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용수할머니 명예박사 수여식 영상입니다

눈물난다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20-05-18 15:26:20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gu1004&logNo=221294457460&proxyR...
몇 년 동안 명예학위 수여를 위한 과정을 이수하셨다는군요
소감 듣고 눈물났습니다
저 할머니를 몰아세우는 자들 누구입니까?
당신들 죄 받아요
IP : 205.185.xxx.2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8 3:27 PM (203.226.xxx.125)

    치매에 토왜래요
    아참 돈에 눈도멀었다네요

  • 2. 잉?
    '20.5.18 3:2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명예박사수여를 위한 과정도 있나요?

    그게 아니라 그냥 학부. 대학원 명예과정 들었고

    할머니의 여러 상황에 대해 명예학위를 수여했다는거 아닌가요?

  • 3. ..
    '20.5.18 3:29 PM (223.33.xxx.169) - 삭제된댓글

    대구대학교 블러그네요

  • 4. 눈물난다
    '20.5.18 3:36 PM (109.169.xxx.7) - 삭제된댓글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오랜 투쟁 과정에서 역사, 여성학, 국제법 지식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70세가 넘은 나이에 경북대학교 명예 대학생 3년 과정과 명예대학원 2년 과정을 수료하는 등 왕성한 학구열로 많은 청년들의 귀감이 됐다.
    ==========>>>>>>>
    경북대에서 명예학사, 명예석사를 이수하고
    대구대에서 명예박사를 수여한 거네요
    대구대 블러그 맞습니다만..무슨 문제 되나요?

  • 5. 이용수 할머니
    '20.5.18 3:36 PM (180.68.xxx.109)

    정의연을 응원 합니다!
    갈라치기 목적의 가짜뉴스 카더라에 속지 맙시다!

  • 6. 눈물난다
    '20.5.18 3:37 PM (205.185.xxx.225)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 정부를 상댈한 오랜 투쟁 과정에서 역사, 여성학, 국제법 지식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70세가 넘은 나이에 경북대학교 명예 대학생 3년 과정과 명예대학원 2년 과정을 수료하는 등 왕성한 학구열로 많은 청년들의 귀감이 됐다.
    ==========>>>>>>>
    경북대에서 명예학사, 명예석사를 이수하셨고
    대구대에서 명예박사를 수여한 거네요
    대구대 블러그 맞습니다만..무슨 문제 되나요?

  • 7. 그게 아니라
    '20.5.18 3: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명예학위는 그걸 받기 위한 과정이 있거나 이수하면 주는게 아니에요.

    특별과정으로 개설된 과정을 이수한것과
    명예학위를 받는건 별개에요.

    전직대통령이나 기업총수들이 명예학위 받는거 생각하시면 되요

  • 8. 눈물난다
    '20.5.18 3:42 PM (205.185.xxx.225)

    그건 다 알죠
    그런데 저 분은 명예박사를 그냥 턱 준다고 받으신 게 아니라
    비록 명예학위과정일지라도 차곡차곡 단계별로 이수하고 노력하셨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 9. ...
    '20.5.18 3:44 PM (59.17.xxx.172)

    할머니분들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사셔서 좋을날 보시길 기원 합니다~

  • 10. ,,
    '20.5.18 3:46 PM (220.88.xxx.242)

    대단한 분이세요. 이용수님이 대충 잊고 적당히 타협하는 분이셨다면 오늘날의 위안부 인권운동은 없었겠죠.
    정의연 사태 고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11. .....
    '20.5.18 3:47 PM (203.226.xxx.125)

    이용수 할머니를 대구경북 프레임으로 몰아서 쳐죽일 사람으로 만들어야하는데
    국민여론상 그게 안되서 부들부들

  • 12. ..
    '20.5.18 3:49 PM (223.62.xxx.148)

    할머니 죄송해요 ㅠㅠ

  • 13. ..
    '20.5.18 3:50 PM (223.62.xxx.212)

    이런분을 치매로 몬 나쁜년들
    윤미향 변영주 안잊겠다

  • 14. 아하
    '20.5.18 3:56 PM (125.189.xxx.187)

    223.62님
    명박급이면 치매가 안온다는거
    알게해주셔서 감사.

  • 15. ㅁㅁㅁ
    '20.5.18 4:17 PM (119.82.xxx.154)

    윤미향은 이용수 인권운동가님 기억력이 어쨌다드니 운운할때 이미 다 들통난거예요
    할머님들 대하는 태도에서 이미 사람들은 다 알았을거예요
    그와중에 갈라치기니 작세니 했던것들
    니가한짓 고대로 니가 돌려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377 면접 보고나서 입사 안한다고 하면 다음 지원때 불이익 큰가요? 1 .. 2020/05/22 1,120
1078376 신천지압수수색! 7 ㄱㄴ 2020/05/22 1,444
1078375 김호중은 왜 15 ... 2020/05/22 7,253
1078374 사당, 보라매공원쪽 어디가 살기좋을까요 9 00 2020/05/22 2,241
1078373 드라마 쌍갑포차 어때요? 20 드라마 2020/05/22 5,118
1078372 코로나 접촉후 며칠후면 안전한까요? 2 14일? 2020/05/22 2,172
1078371 마스크 두통 어째요 ㅠ 19 에효 2020/05/22 4,679
1078370 이용수님 찾아가 소란 떤 남성 두분은 누구?? 3 어어어 2020/05/22 915
1078369 모금 거지같네요 7 .... 2020/05/22 1,413
1078368 슬의) 채송화역에 어울리는 배우 34 ㅇㅇ 2020/05/22 5,828
1078367 재난지원금..얼마남으셨나요ㅋㅋ 10 흠흠 2020/05/22 4,454
1078366 다리가는 사람 공기압마사지기 알려주세요 3 이름 2020/05/22 848
1078365 어제 슬의 보고 신효범 노래 플레이중인데 3 ㅡㅡ 2020/05/22 1,560
1078364 락스가 손에 닿아 손피부벗겨졌을때 2 .. 2020/05/22 2,437
1078363 "긴급재난금으로 강아지 사라고?"이러라고 준.. 5 dd 2020/05/22 1,720
1078362 나눔의 집 인테리어 특정업체 몰아주기, 후원금 횡령 의혹 6 ... 2020/05/22 699
1078361 한섬 타임에서 본 모자 10 백화점에서 2020/05/22 4,070
1078360 가죽쇼파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쏟아버렸어요. 1 가죽쇼파 2020/05/22 1,296
1078359 집 근처 확진자 떴네요 2 ... 2020/05/22 3,434
1078358 부모님과 행복했던 순간 글 보고.. 저도 제 어린시절... 6 2020/05/22 2,519
1078357 평범하게 살 애는 아니다.. 이런말 좋은 얘긴 아니겠죠?ㅡㅡ 7 싱글 2020/05/22 1,854
1078356 슬의보다 슬빵이 훨 재밌다고 하던데... 23 그냥이 2020/05/22 4,249
1078355 들큼하고 비린맛 나는 냉동꽃게된장찌개ㅠㅠ 5 애브브브브 2020/05/22 1,420
1078354 원래 강아지들은 이런가요..? 6 왈왈 2020/05/22 2,099
1078353 고추 밀가루 묻혀 쪄서 양념하듯이 마늘쫑도 그렇게 해도 되겠죠?.. 9 마늘쫑 2020/05/22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