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 에어콘 돌리는데 학교 개학하면

큰걱정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20-05-18 14:09:28

오늘 날씨 더운지 지하철은 벌써 에어컨 가동하고 있어요
찬바람이 숭숨 나오네요
애들도 더워서 학교안에 마스크 종일 쓰고
있으려면 너무 힘들텐데 에어컨 어쩔건대요
문 열어놓고 키면 공기가 뜨뜨 마지근하니
안킨것도 킨것돚아니고 머리 아플 애들 많겠네요

옆에 또 누가 잔기침하고 열이라도 나봐요
애들끼리 서로 야 너 코로나 검사해봐하고 난리칠거고
단순감기 증상인데도 애들 호들갑에 교실 분위기
이상해질것이고 애들은 학업에 잘 집중도 안될거예요
대체 이런 시점에 무슨 학교가는게 중하다고
교육부 하는게 내실을 챙기는게 아니라 완전 겉보기혈안이에요
IP : 175.223.xxx.1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신은
    '20.5.18 2:10 PM (211.193.xxx.134)

    얼마나 잘하는지 궁금 안하다

    무조건 까냐?

  • 2. ㅇㅇ
    '20.5.18 2:16 PM (39.118.xxx.107)

    집에서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는데 대체 왜 저렇게 까지 해서 무리하게 등교를 하려는건지

  • 3. ..
    '20.5.18 2:31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집에서 쾌적하게 공부시키고 싶은분들은 학교보내지마세요
    어차피 9월까지 기다려도 코로나는 없어지지않아요
    내년된다고 백신나온다는 보장도 없고요.
    장기적 관점에서 코로나가 종식될때까지 홈스쿨하세요.
    우리아이를 완벽하게 코로나로부터 지킬수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4. 00
    '20.5.18 2:36 PM (220.120.xxx.158)

    더운데 에어컨 안틀면 어쩌냐 해서 에어컨 틀기로 했고
    에어컨 공기순환 때문에 위험하다해서 문열고 틀기로 했고
    어쩌라는 말입니까?

  • 5. 개학
    '20.5.18 2:50 PM (118.221.xxx.132)

    집에서 쾌적하게 공부시키고 학원보내고 과외불러서 공부시키실수 있는 분
    제발 집에서 공부해주세요
    학교에 나가서 배워야 조금이라도 배울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대신 학교 개학만 반대하지 말구요. 댁들보고 등교하라고 아무도 뭐라 안해요.
    각자 선택입니다.

  • 6. -,,-
    '20.5.18 3:00 PM (123.214.xxx.172)

    안보낼 사람은 안보내면 되죠.. 무조건 개한만 반대하는건 능사가 아닙니다.

  • 7. . ..
    '20.5.18 3:02 PM (118.223.xxx.43)

    또 에어컨 타령
    그냥 보내지 않으시면 안되나요?
    집에서 에어컨 틀고 공부시키세요
    제발

  • 8. ..
    '20.5.18 3:32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 자식이 나중에 코로나 걸린에 왕따 주동할듯

  • 9. 개학
    '20.5.18 3:42 PM (118.221.xxx.132)

    우리학교 지난주에 등교 찬반투표했습니다.
    90%등교하겠다고 했습니다. 나름 잘 사는 동네네요
    여기에서나 학교보내는 맘 아이를 버린다는둥 아이 코로나에 걸려봐야 개학얘기안하다고 하는둥 막말합니다.
    다들 아이문제이기에 등교에 대해서 등교하든 가정학습을 하든 내가 선택할수 있는것만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개학반대라는둥 본인의 이기심에 아이가 코로나에 걸려야 정신차려야 한다는 그런 말 절대 하지 않습니다.
    개학이 싫으면 본인은 보내지 않으면 됩니다.

  • 10. ....
    '20.5.18 4:17 PM (58.148.xxx.122)

    지긋지긋하네요.
    계속 개학 반대하는 분 학교 보내지 말고 수능공부만 해서 정시 올인하세요. 정시에 내신 아예 안들어가거나 아주 조금만 들어가요.
    아님 코로나 끝날때까지 휴학시키세요.
    자퇴후 검정고시 보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409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하자 정색하는 미국 13 ㅇㅇㅇ 2020/07/02 3,821
1090408 참여연대 "윤석열, 수사에 개입 말아야" 4 ... 2020/07/02 1,312
1090407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속인 3 2020/07/02 4,376
1090406 무릎 보호에 좋은 매트는 어떤 것일까요? 매트 2020/07/02 676
1090405 김어준의 뉴스공장 7월2일(목)링크유 27 Tbs안내 2020/07/02 1,493
1090404 이순재, 한 발 물러서며 '눈물' 보였다 62 ㅇㅇ 2020/07/02 19,564
1090403 불면증 이신분들은 낮에 주무시나요 9 Cc 2020/07/02 3,029
1090402 스페인에서 작젼 3월에 폐수에서 Covid19 확인 ?.. 21 2020/07/02 3,968
1090401 수업비계산-과외선생님이 아이랑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면 17 궁금 2020/07/02 4,086
1090400 5월신고하는 종합소득세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6 .... 2020/07/02 1,677
1090399 남자친구가 저를 가끔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요 28 * 2020/07/02 9,535
1090398 40대초반의 남자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5 나무 2020/07/02 3,296
1090397 영화 반도, 벌써 185개국에 선판매... 1 .... 2020/07/02 1,808
1090396 너무 서러워요 15 허허허 2020/07/02 6,752
1090395 전세사는 이야기 9 이러지맙시다.. 2020/07/02 4,926
1090394 얼굴 레이저 시술 잘 아시는 분 질문 있어요 8 happy 2020/07/02 2,600
1090393 중 1 딸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7 Mj 2020/07/02 2,806
1090392 이런 면은 어떤 면일까요? 3 82수사대님.. 2020/07/02 1,163
1090391 구본수가 없으니 라포엠 힘들어 보여요 13 .. 2020/07/02 3,032
1090390 식재료꾸러미에 우엉이 왔는데 뭐해먹지요? 10 ㅇㅇ 2020/07/02 2,181
1090389 영어잘하시는분들 영작좀 봐주세요 7 2020/07/02 1,317
1090388 염증 없이 냉이 많으신 분 계신가요? 8 궁금해요 2020/07/02 4,090
1090387 남편 미워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방법 17 ㅇㅇ 2020/07/02 6,909
1090386 분당 집값 21 이런 2020/07/01 7,286
1090385 평범 하지 못한 내 인생... (길고 우울한 글...) 26 ㅇㅇ 2020/07/01 16,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