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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가 많으면 아무래도 적게 하는 여자보다 질염등에 많이 걸릴까요?

.... 조회수 : 22,876
작성일 : 2020-05-18 12:44:17
부부관계를 많이 하면 아무래도 여자 몸에는 안좋을까요?
자주하는 편인데 질염이랑 항상 냉이 있어서
치료해도 그 때 뿐이라서요
IP : 121.157.xxx.25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0.5.18 12:45 PM (119.70.xxx.213)

    질이 건강한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약한 사람은 아무래도 그런거같아요

  • 2. 문제
    '20.5.18 12:46 PM (121.176.xxx.24)

    님 문제 아닐 수 있어요
    남편분 도 비뇨기 검사 받아 보라 하세요
    성병 이라는 게 아니고 안 좋을 수 있으니
    산부인과 가셔서 약 타 드세요
    피곤해도 그럴 수 있어요

  • 3. 음..
    '20.5.18 12:48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저 남편이랑 16년 섹스리스거든요.
    질염 한번도 걸려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눙물이 ㅠㅠㅠ

  • 4. 질염
    '20.5.18 12:51 PM (39.7.xxx.85)

    칸디다도 성병이래요
    왜냐면 술집여자들이 성병관리느날하는데 칸디다 이런건
    그냥 넘어간대요

  • 5. 친구
    '20.5.18 12:51 PM (220.85.xxx.141)

    1일 최소 1관계이상
    늘 부인과쪽 병을 달고다녀요

  • 6. .....
    '20.5.18 12:56 PM (218.51.xxx.107)

    그러더라고요

    이젠 덜하니 안걸려요

  • 7. 안하면 깨끗
    '20.5.18 12:56 PM (119.71.xxx.251)

    당연히 사옹 안하면 깨끗하긴 하죠. 그런데
    질염은 물 많이 마셔야 하고 컨디션도 영향을 준다네요.

  • 8. 음님
    '20.5.18 1:01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16년 리스 ㅠ.
    슬프고 비참하네요.
    안해도 질염 생기던데요

  • 9. 그건
    '20.5.18 1:03 PM (180.231.xxx.18)

    아닐걸요~~~
    사람마다 다를듯요~

  • 10. ...
    '20.5.18 1:04 PM (211.226.xxx.247)

    저도 질염달고 살았는데요. 남편이 손으로 안만지고 만질때도 콘돔 사용하니까 안걸리더라고요. 하기 전에 남편 거기도 꼭 씻고요. 내문제가 아니고 남편문제였어요.

  • 11. mmm
    '20.5.18 1:08 PM (49.196.xxx.52)

    저는 냄새 난다고 구박받았는 데 시험삼아 안에 사정 안하니
    깨끗하데요, 앞으로도 안한데요.
    같이 검사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요

  • 12. 아뇨
    '20.5.18 1:11 PM (27.179.xxx.112)

    전 아예 질염이 없는데 그건 타고 난 거 같아요
    크랜베리 1000미리 넘는 비타민 장복해 보세요
    어느정도 규칙적이고 잦은 관계는 건강에 좋아요
    운동도 되는거고

  • 13. 아뇨2
    '20.5.18 1:16 PM (211.112.xxx.251)

    마흔 후반, 아직 신혼부부같은 열정맨 남편.
    산부인과적 질환 걸려본 적 없어요.

  • 14. 케바케
    '20.5.18 1:17 PM (175.113.xxx.154)

    많이 자주 한다는 제친구 요도염 질염 잦더라구요
    저는...가뭄에 콩나듯이라 그런걱정은 없네요..

  • 15. 산성도
    '20.5.18 1:19 PM (175.208.xxx.235)

    질내 산성도와 관계 있다고 들었어요.
    콘돔 사용하는게 좋고, 그게 아니라도 깨끗이 씻고 부부관계하면 상관 없다 생각해요.
    저흰 자주 하는편인데, 제가 질염 걸려본적 없어요.
    남편이 남자치고 깔끔한 성격이라 잘 씻는편이고 저도 건강체질이예요.
    나이 오십인데 아직 갱년기 증상도 없고, 질염도 안걸려봤고. 부부관계 자주 합니다.

  • 16. 횟수
    '20.5.18 1:3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횟구랑 전혀 상관없어요
    본인 체질하고 건강상태 남편 성기가 깨끗한지에 달려있어요.
    많이 해도 한번도 안걸렸음..

  • 17. ..
    '20.5.18 1:58 PM (180.70.xxx.218)

    횟수랑 상관있을걸요
    마찰때문에 쓸려서 염증 꼭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병원가서 관리하는데도 늘 몸에 지니고 있는 균들이있다보니....
    여러가지 가능성이 많을거에요

  • 18. ㅇㅇ
    '20.5.18 2:32 PM (112.152.xxx.147)

    상관없지 않을까요?
    아는분 평생 거의 리스인데 질염 자주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 19. 면역력과
    '20.5.18 2:42 PM (210.180.xxx.180)

    관계있어요
    본인이 면역력이 강하면 나쁜세균도 이기고
    약하면 성관계없어도 질내세균에 의해 염증생겨요
    남편잡지 마세요^^

  • 20. 매일
    '20.5.18 2:44 PM (106.197.xxx.44)

    50대 초반 면역력이 없는지 무리해서 3주정도 매일 하다가 급성 방광염와서 죽다 살아난 뒤 , 남편에게 말도 못하고 , 섹스를 좋아했는데 이젠 무섭네요. 아예 안해요..

  • 21. ㅡㅡ
    '20.5.18 3:31 PM (14.0.xxx.95)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연애시절 맨날만나 하루에 두번씩하고 ㅠㅠ
    그때 방광염와서 죽을뻔했어요
    질에도 뭐 염증생겨서 약먹었었고요
    마찰때문에도 늘 불편했던 기억이..

    결혼한 지금은 안하니까 아주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ㅋㅋㅋ

  • 22.
    '20.5.18 5:41 PM (122.36.xxx.14)

    아이도 걸릴 수 있는 게 칸디다에요
    소아와 노인 당뇨병 환자등 면역력 떨어진 경우 많이 생겨요

    부부관계 많이 할 수록 세곤성 질염까지는 아니더라도 관계 전 후로 많이 씻고 특히 관계 전 비누로 씻는 경우가 많으니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죠
    정상균까지 죽이니...

  • 23. ...
    '20.5.18 5:47 PM (119.64.xxx.182)

    신혼초에 질염에 시달리다가 남편이 포경수술하고 괜찮아졌어요. 하루 너댓번도 했던 시절이에요.

  • 24. ㅡㅡㅡ
    '20.5.18 8:02 PM (70.106.xxx.240)

    당연히 그렇죠

  • 25. ㅠㅠㅠ
    '20.5.19 12:46 AM (221.140.xxx.80)

    확실히 치료 받고 몇년 깨끗햇는데
    또 생겻어요
    리스라 성관계 없는데도 생겻어요

  • 26. ...
    '20.5.19 12:52 AM (49.168.xxx.249)

    칸디다가 무슨 성병

  • 27. ..
    '20.5.19 1:28 AM (175.119.xxx.68)

    오히려 몸 아픈것도 낫는다고 하던데
    안해보이 알수가 있나

  • 28. 33
    '20.5.19 1:49 AM (115.21.xxx.48)

    남녀 모두 위생적으로 깨끗이 씻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변수도 있지요 성병 이라든지 면역력 저하로 인한 염증(질염)

  • 29. 저번에
    '20.5.19 3:29 AM (121.88.xxx.134)

    한창 이얘기 나온적 있는데 거의 논문급으로 실험하고 조사했던 처자왈, 남자 모양과 상관있는데 끝이 휘었으면 잘 걸린다고.
    그래선지 저 정말 질염 달고 살았는데 (쌍방 엄청씻고 위생조심)
    리스된 뒤 몇년째 질염 방광염 안 걸리고 잘 살아요.

  • 30. ㅇㅇ
    '20.5.19 4:47 AM (221.149.xxx.124)

    네 훨씬 더 확률 높습니다. 관계 자체가 그쪽 부분에 자극이 되는 거라서요.

  • 31. ㅇㅇ
    '20.5.19 4:50 AM (221.149.xxx.124)

    관계 안한다고 질염이 안 생긴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관계 자체가 질염을 발생시킬 수도/ 혹은 가지고 있는 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 32. ㅇㅇ
    '20.5.19 6:10 AM (175.207.xxx.116)

    여자는 산성, 남자는 알칼리..
    그래서 주기적인 관계하면 좋다라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닌가보네요

  • 33.
    '20.5.19 9:28 AM (115.23.xxx.156)

    저는 질염이 잠못자고 피곤할때 면역력 떨어지면 오더라구요

  • 34. ㅡㅡ
    '20.5.19 9:58 AM (1.237.xxx.57)

    무슨 성병.. 그냥 면역력 약해지면 와요
    난 오히려 심할 때 관계하면 나아지던데
    그래서 액에 살균력 있다고 믿고있는데요^^;

  • 35. 참네
    '20.5.19 10:00 AM (112.149.xxx.213)

    질염에 대한 일반적인 경우를 이야기하는데 다들 왜 자기 경험 또는 지인 케이스 정도로 맞다고 주장하시는지.
    질염 원인 자체가 한가지가 아니잖아요. 질염균도 여러가지구요. 그러니까

    체질적으로 냉하다.
    면역력이 약하다.
    청결하게 관리가 덜 되었다(성기 모양 포함).
    횟수가 잦다ㅡ아무래도 횟수가 잦으면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
    남편이 균을 보균한 상태이다.

    이 모든게 가능한 원인들이고, 여기에 해당하면 쉽게 발병하는것이니
    한가지에 대해 제발 단정좀 하지 마세요.

  • 36. ..
    '20.5.19 10:26 AM (221.161.xxx.3) - 삭제된댓글

    횟수 많아도 질염 한번도 없었구요
    예전에 어릴때 사귄 남자친구랑 관계하자마자
    질염 걸렸었어요.
    그때는 어려서 몰랐는데
    그 새끼가 더러운 새끼였던걸요.
    질염 재발잘하는 님들
    제발 본인탓 그만하고 남편 뒷조사 해보세요 ㅉㅉ

  • 37. 코로나 겪으며
    '20.5.19 11:21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지금 생각한건데
    횟수보다는 손이 문제가 아닐까요?

    손이 온갖 질병의 원인이라니까
    소중한곳은 앞으로 못만지도록 해 보시길..

  • 38.
    '20.5.19 11:27 AM (121.129.xxx.121)

    무슨 칸디다가 성병이에요. 괜계가 없어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길수 있어요. 물론 남자가 더러우면 아무리 면역력이 좋아도 걸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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