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기로운 격리생활-이제 끝~~

자가격리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20-05-18 11:05:42

오늘자로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우리 부부 오늘 저녁에 퇴근하면 짐 챙겨서 집으로 들어가요.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지냈다고 봐요.

하지만 절대 다시 하고 싶지는 않네요.

IP : 112.186.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8 11:07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전에 아이가 자가격리 대상이라 부부가 밖에서 지내신다던 분이신가요? 축하드려요

  • 2. ...
    '20.5.18 11:07 AM (58.143.xxx.223)

    어디에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 3.
    '20.5.18 11:10 AM (223.38.xxx.138)

    잘 견디셨네요
    그동안 못누린
    자유를 즐기세요

  • 4. ..
    '20.5.18 11:12 AM (112.186.xxx.45)

    아는 집이 건물 지어 원룸 임대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투룸이 비어있다고 해서 빌렸어요.
    우리가 밥도 해먹으려고 부억과 싱크대, 냉장고 있는 집으로요.
    세탁기, 침대도 있었는데 패드랑 베게, 이불은 우리것 가져갔어요.
    그런데 우리 부부만 지내다보니 원룸이어도 충분했을거 같아요.
    아는 집이라 15일 빌린거지 일반적으로 15일 빌리는 건 안해주죠.

  • 5. 고생하셨어요.
    '20.5.18 11:1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힘든 생활 잘 견뎌주신 원글님 가족이 방역영웅이십니다.
    님 고생 덕에 제가 더 안전해졌어요. 감사드려요.

  • 6. 자가격리
    '20.5.18 2:09 PM (112.186.xxx.45)

    가족이 해외에서 입국해서 집에서 혼자 자가격리하는 동안
    우리 부부가 나가서 생활하고 있었어요.

    우리 부부는 자유를 누리지 못한 건 없었어요.
    매일 출근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하고 있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381 류마티스 문의드려요 6 .. 2020/05/22 1,516
1078380 윤미향 보도가 거짓이라고 밝혀진 게 뭔가요 29 ㅇㅇ 2020/05/22 2,332
1078379 JTBC 정치부회의에 복부장 돌아왔네요? 11 2020/05/22 2,209
1078378 이용수할머니 10년전부터 정의연 윤미향 문제 말해 14 점점점점 2020/05/22 2,469
1078377 면접 보고나서 입사 안한다고 하면 다음 지원때 불이익 큰가요? 1 .. 2020/05/22 1,120
1078376 신천지압수수색! 7 ㄱㄴ 2020/05/22 1,443
1078375 김호중은 왜 15 ... 2020/05/22 7,253
1078374 사당, 보라매공원쪽 어디가 살기좋을까요 9 00 2020/05/22 2,241
1078373 드라마 쌍갑포차 어때요? 20 드라마 2020/05/22 5,118
1078372 코로나 접촉후 며칠후면 안전한까요? 2 14일? 2020/05/22 2,172
1078371 마스크 두통 어째요 ㅠ 19 에효 2020/05/22 4,679
1078370 이용수님 찾아가 소란 떤 남성 두분은 누구?? 3 어어어 2020/05/22 915
1078369 모금 거지같네요 7 .... 2020/05/22 1,413
1078368 슬의) 채송화역에 어울리는 배우 34 ㅇㅇ 2020/05/22 5,828
1078367 재난지원금..얼마남으셨나요ㅋㅋ 10 흠흠 2020/05/22 4,453
1078366 다리가는 사람 공기압마사지기 알려주세요 3 이름 2020/05/22 848
1078365 어제 슬의 보고 신효범 노래 플레이중인데 3 ㅡㅡ 2020/05/22 1,560
1078364 락스가 손에 닿아 손피부벗겨졌을때 2 .. 2020/05/22 2,437
1078363 "긴급재난금으로 강아지 사라고?"이러라고 준.. 5 dd 2020/05/22 1,720
1078362 나눔의 집 인테리어 특정업체 몰아주기, 후원금 횡령 의혹 6 ... 2020/05/22 699
1078361 한섬 타임에서 본 모자 10 백화점에서 2020/05/22 4,070
1078360 가죽쇼파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쏟아버렸어요. 1 가죽쇼파 2020/05/22 1,296
1078359 집 근처 확진자 떴네요 2 ... 2020/05/22 3,434
1078358 부모님과 행복했던 순간 글 보고.. 저도 제 어린시절... 6 2020/05/22 2,519
1078357 평범하게 살 애는 아니다.. 이런말 좋은 얘긴 아니겠죠?ㅡㅡ 7 싱글 2020/05/22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