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누가 온다고 해서
점심거리 사느라 아침 일찍 동네에 있는 이름만 대형인 마트를 갔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거예요.
무슨줄이지? 싶었는데 여기도 마스크를 파나보더라구요.
자기회사 카드있으면 더 싸고 아니라도 공적마스크보다는 싸고 ..
아직 안알려져서인지 줄이 몇사람 없길래
저도 줄서있는데 앞에 계신분이 그 앞에 계신분듫하고 일행인지 막 얘기하면서
" 마스크 있는데 없으면 불안하니 사두게 된다" 고 하니 " 맞아 맞아 어떻게될지 몰라서 "...하고 얘기하더군요.
진짜 마스크 사재기해놓는사람들도 많을것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