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버닝' 잔인한가요?

..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20-05-18 09:52:01
이창동 감독님 좋아하지만...
잔인한 장면 꽤 있는 영화는 못봐서 안봅니다.

보신 님들 좀 알려주시겠어요?

참고로 나홍진 감독이니 김기덕 감독 영화 하나도 안 봤습니다.
IP : 180.224.xxx.2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에
    '20.5.18 9:52 AM (223.62.xxx.208)

    끝에 한 장면만 빼고 잔인한 영환 아니예요

  • 2. 원글이
    '20.5.18 9:53 AM (180.224.xxx.210)

    한 장면요?
    그 정도야 뭐...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 3. ..
    '20.5.18 9:54 AM (121.159.xxx.207) - 삭제된댓글

    메타포가 가득하다고 하네요.
    전 지루해서 끌까말까 하다가 유아인 자위하길래 껐어요.
    정말 지루하고 공감이 안 감.
    기생충보다 덜 잔인해요.

  • 4. 명작입니다
    '20.5.18 9:54 AM (223.62.xxx.51)

    영화내내 긴장감 있지만 잔인한 장면은 없어요

  • 5. ㅋㅋㅋ
    '20.5.18 9:54 AM (42.82.xxx.142)

    젊은이들은 좋아할까 모르지만
    나이든 제가 보기엔 세대차이나서 별로였어요

  • 6.
    '20.5.18 9:56 AM (39.7.xxx.195)

    극장에서 뛰쳐나오고싶었어요

  • 7. 재밌고
    '20.5.18 9:57 AM (1.237.xxx.47)

    블만했어요 긴장감도 있고

  • 8. 원글이
    '20.5.18 9:58 AM (180.224.xxx.210)

    기생충보다 덜 잔인했다고요?
    전 기생충은 잔인한 거 별로 모르고 봤거든요.
    괜히 걱정했군요.

    지루한 영화 좋아합니다.ㅋ

    늙은이인데 세대차이 나는지 확인할겸 봐야 겠습니다. ㅎㅎ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9. 음.
    '20.5.18 9:59 AM (211.189.xxx.36)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꽤 괜찮았어요

  • 10. ㅡㅡ
    '20.5.18 10:00 AM (58.176.xxx.60)

    모호한 느낌으로 내내 끌고가는게 저는 너무 좋았어요
    그게 영화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 아주 극명한 진실들이 숨어있고 감독은 끝내 얘기해주진 않아요
    전 너무 좋었고 여운이 오래 갔어요

  • 11. ㅡㅡ
    '20.5.18 10:01 AM (58.176.xxx.60)

    아 잔인한 장면은 없어요 마지막 장면은 잔인하기위한 잔인함이 아니라 딱히 괴로울 정돈 아니에요

  • 12. 저도
    '20.5.18 10:06 AM (114.203.xxx.61)

    버닝 좋았어요
    끝까지 남는 몇안되는 영화

  • 13. 잔인은 아니고
    '20.5.18 10:31 AM (61.82.xxx.129)

    좀 난해한 편인거 같아요
    그래서 대중적 흥행은 못한듯.
    한번 봤는데 다시 보고 싶어요

  • 14. 플랫화이트
    '20.5.18 10:37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난해하고 지루하고...

  • 15. 안 잔인해요
    '20.5.18 11:03 AM (125.184.xxx.67)

    보세요. 추천합니다.

  • 16. ..
    '20.5.18 11:34 AM (125.178.xxx.106)

    전혀 잔인하지 않고요
    지루하고 느린 템포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잘 맞으실 거에요
    저도 그런영화 좋아하는데 재밌게 잘 봤거든요

  • 17. fm
    '20.5.18 12:31 PM (122.32.xxx.183)

    기대 안하고 봤는데 여운이 오래남는 영화였어요 전 좋았어요

  • 18. ㅇㅇ
    '20.5.20 7:14 PM (139.99.xxx.76) - 삭제된댓글

    ㅇㅇㅇㄹㅇ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302 면접 보고나서 입사 안한다고 하면 다음 지원때 불이익 큰가요? 1 .. 2020/05/22 1,121
1078301 신천지압수수색! 7 ㄱㄴ 2020/05/22 1,446
1078300 김호중은 왜 15 ... 2020/05/22 7,254
1078299 사당, 보라매공원쪽 어디가 살기좋을까요 9 00 2020/05/22 2,242
1078298 드라마 쌍갑포차 어때요? 20 드라마 2020/05/22 5,119
1078297 코로나 접촉후 며칠후면 안전한까요? 2 14일? 2020/05/22 2,174
1078296 마스크 두통 어째요 ㅠ 19 에효 2020/05/22 4,680
1078295 이용수님 찾아가 소란 떤 남성 두분은 누구?? 3 어어어 2020/05/22 918
1078294 모금 거지같네요 7 .... 2020/05/22 1,414
1078293 슬의) 채송화역에 어울리는 배우 34 ㅇㅇ 2020/05/22 5,829
1078292 재난지원금..얼마남으셨나요ㅋㅋ 10 흠흠 2020/05/22 4,455
1078291 다리가는 사람 공기압마사지기 알려주세요 3 이름 2020/05/22 848
1078290 어제 슬의 보고 신효범 노래 플레이중인데 3 ㅡㅡ 2020/05/22 1,563
1078289 락스가 손에 닿아 손피부벗겨졌을때 2 .. 2020/05/22 2,449
1078288 "긴급재난금으로 강아지 사라고?"이러라고 준.. 5 dd 2020/05/22 1,722
1078287 나눔의 집 인테리어 특정업체 몰아주기, 후원금 횡령 의혹 6 ... 2020/05/22 703
1078286 한섬 타임에서 본 모자 10 백화점에서 2020/05/22 4,074
1078285 가죽쇼파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쏟아버렸어요. 1 가죽쇼파 2020/05/22 1,298
1078284 집 근처 확진자 떴네요 2 ... 2020/05/22 3,436
1078283 부모님과 행복했던 순간 글 보고.. 저도 제 어린시절... 6 2020/05/22 2,520
1078282 평범하게 살 애는 아니다.. 이런말 좋은 얘긴 아니겠죠?ㅡㅡ 7 싱글 2020/05/22 1,856
1078281 슬의보다 슬빵이 훨 재밌다고 하던데... 23 그냥이 2020/05/22 4,252
1078280 들큼하고 비린맛 나는 냉동꽃게된장찌개ㅠㅠ 5 애브브브브 2020/05/22 1,433
1078279 원래 강아지들은 이런가요..? 6 왈왈 2020/05/22 2,100
1078278 고추 밀가루 묻혀 쪄서 양념하듯이 마늘쫑도 그렇게 해도 되겠죠?.. 9 마늘쫑 2020/05/22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