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걍.ㅡㅡㅡ
'20.5.18 9:52 AM
(70.106.xxx.240)
집을 다 망가뜨려 버리세요
2. ...
'20.5.18 9:53 AM
(125.177.xxx.43)
새끼까지 버리다니
집 부수고 내쫓아 버려요
3. ......
'20.5.18 9:54 AM
(14.33.xxx.242)
아..원글과 댓글......
밉긴하지만 ..집을 다 부수는거까지는..
4. ㅡㅡㅡ
'20.5.18 9:57 AM
(70.106.xxx.240)
새끼도 세마리나 다 밀어 죽였는데
집 부수는게 어때서요
5. 참나
'20.5.18 10:00 AM
(223.171.xxx.28)
-
삭제된댓글
새는 새 인생 사는건데.
인간이 관여할 게 아니죠.
6. 제비
'20.5.18 10:00 A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구분할 줄 아는 님 눈이 더 신기하네요
암수 구분운 물론이거니와
상간녀 제비까지 식별 가능하다니 대충격!!!
7. 그런건
'20.5.18 10:03 AM
(61.98.xxx.185)
설령 제비라도 재수없네요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다 그런것도 아닌데
하필이면 불룬에 자식까지 버리는 그런
못된것들은 품어주는게 아닌것 같아요
어우 정말 하필이면 그런것들이 날아들었데요
8. 집을
'20.5.18 10:03 AM
(223.33.xxx.168)
부수라니 인간의 눈으로 동식물을 보니 저딴 댓글을 달지
9. 물개는
'20.5.18 10:04 AM
(211.193.xxx.134)
멸종 시켜야 겠군요
10. 네에
'20.5.18 10:10 AM
(61.98.xxx.185)
윗분들은 새들이 자식버리는게 참 자연스런
일인냥 그러시네요
동물들도 자기자식은 소중히 다뤄요
11. ???
'20.5.18 10:13 AM
(223.171.xxx.28)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면
세상 동물 거의 다 죽여 없애야겠네요?
일부일처에 새끼 끼고 평생 사는 동물이 뭐 있나요?
원앙이 그렇다던가?
동물과 사람도 구분 못하니 원.
12. 지극정성
'20.5.18 10:16 AM
(182.31.xxx.242)
펭귄아빠 생각해봐욤. 새라고 다 그런거 아니고. 그리 진화한건데.
13. 부모 잘 만나야
'20.5.18 10:17 AM
(175.208.xxx.235)
결론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부모 잘 만나야만.
새끼버리고 어미 버리는 숫컷이나 남자 만나면 고생이죠
14. 동물도
'20.5.18 10:17 AM
(223.62.xxx.243)
사람들 바람피는 거 마냥., 그래요.
동물농장에 수컷개가 바람 피워서, 암컷개가 애태우는 거
몇번 나왔어요.
15. 그정도라면
'20.5.18 10:25 AM
(61.253.xxx.184)
전 집 부숴버립니다.
님 가정에도 그대로 두는거 안좋을거 같아요......
16. ㅇㅇ
'20.5.18 10:27 AM
(1.252.xxx.196)
저도 집을 부셔버리고 싶네요
그래서 제비들 세계에서도
인과응보라고 하늘이 벌 주신거라고
깨우치게요^^
17. ㅡㅡㅡ
'20.5.18 10:34 AM
(70.106.xxx.240)
집이야 다시 지으면 되지만
죽은 새끼들은 다시 못돌아와요
18. 그정도라면
'20.5.18 10:35 AM
(61.253.xxx.184)
집 부숴도 계속 와서 집 지으려고 할겁니다.
제비들 집요하거든요.
집 못짓게.....나무 기둥 같은거 기대놓으셔야할거에요....
19. 음
'20.5.18 10:40 AM
(223.62.xxx.41)
상간녀 제비ㅋㅋㅋ
20. ...
'20.5.18 10:51 AM
(96.44.xxx.7)
일부일처로 알려진 원앙새의 경우, 약 10% 정도가 혼외자녀라고 합니다.
현대 생물학 생태학에서 한 둥지의 새들의 유전자를 검사해서 친자확인한 결과 밝혀진 내용이라내요...
21. ...
'20.5.18 10:53 AM
(203.243.xxx.180)
사람은 원앙보다 못하나요? 동물보다 나은존재니 인간더움이 있어야죠 아니면 정글가서 옷벗고 나무타고있어야죠 그러면 다 용서되죠
22. 별동산
'20.5.18 10:54 AM
(49.180.xxx.187)
그리고 비둘기도 있지요. 우리가 비둘기를 쉽게 볼 수 있잖아요. 보면, 항상 숫컷 비둘기가 암컷 비둘기를 쫒아 다니면서 못 살게 굴더라구요. 좀 놔두지...
23. 그 새가
'20.5.18 10:56 AM
(125.186.xxx.16)
조강지처 맞아요?
새끼들 밀어낸거 맞아요?
이해 안가는 내용인데
너무 인간에 대입해 보신거 아닌가요?
24. ㅡ
'20.5.18 10:58 AM
(106.102.xxx.204)
실화인가요?
암수구분 가능하신게 놀라움..
25. ㅡㅡ
'20.5.18 11:32 A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구분할 줄 아는 님 눈이 더 신기하네요
암수 구분운 물론이거니와
상간녀 제비까지 식별 가능하다니 대충격!!!2222
26. ㅁㅁㅁㅁ
'20.5.18 12:01 PM
(119.70.xxx.213)
헐 새끼들을 떨어뜨려 죽이다니 ㅜㅜ
저라도 제비집떼어서 갖다버릴거에요
27. 시골사람
'20.5.18 12:44 PM
(223.62.xxx.99)
암수 구분하는것 못 하고 한마리는 집 밖에 대기하고 한마리는 알품고 있어서 암수인줄 알았고..또 한마리는 새로 지은 빈집에 있어서 알았어요;;
새끼들 떨어졋길래 인터넷 뒤져보니 딴 암컷이 영역싸움 이기면 다른제비가 낳은 알,새끼 떨어뜨린다고 나와서 알게된 사실 입니다;;
28. 나 원 참
'20.5.18 1:35 PM
(211.187.xxx.139)
결혼은 사람이 만든 제도에요
동물이 사람 제도 안이 아니라고 집을 부수네, 품어주지 않네
사람이 사람이 만든 제도 안에 제발로 기어들어가고 기만하니까 쥐어맞아야 하는 거지,
왜 사람은 늘 우리가 지구 주인인즐 아는지.
꽃씨는 날아가 사방에 번식합니다
죄 밟아 없애죠 뭐
29. ....
'20.5.18 4:45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마포호 이야기 보니까 사자도 첩 많이 거느리고 영토 싸움에서 이기면 전 숫사자의 자식들부터 물어죽이더라구요 ㅠㅠㅠ 새끼가 자라면 아빠 복수 오더라구요. 제비... 그래도 새끼들은 놔두지 죽일 건 없잖아ㅠㅠ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30. 아무리
'20.5.18 11:35 PM
(73.136.xxx.30)
그래도 새끼를 밀어 떨어뜨려 죽인 제비가 내 처마밑에 있으면 너무 찝찝할 듯.
저라도 집을 없애고 내 집아래 못살게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