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틴 무쇠팬

[ㅇ ㅇ]

쓴지 오년찬대요
저는 일반 코팅팬보다 기름을 많이 먹는다는
느낌이 들고 어떨 땐 무쇄팬 냄새가
나기도 하는거 같고
세척도 물로만 하니
가끔씩은 좀 덜 깨운해요
항상 기름기가 있으니
좀 찝찝한 느낌도 있고요
숟가락으로 퍽퍽 긁어도 되고
때론 편할 때도 있는데
여름 올라하니 부추전 하나 하고나면
그 주위가 무쇠팬 열로 인해
너무 뜨거워요.
일반 코팅팬보다 건강에 좋다하니 쓰는데
때론 일반 코팅팬이 깨운하달까?
그런느낌 들어요

[좋은지 모르겠음]

저는 무쇠팬은 기름 많이 들이 부어야 하고, 기름 쩐내가 나는거 같아서 못 쓰겠어요
팬에 덕지덕지 붇어있는 기름때도 거슬리고요
물 넣고 팔팔 끓이면 꺼먼 기름때 둥실둥실 떠오르잖아요

[음]

맛이야 무쇠팬이 최고죠.

세척은...그게 홈같은게 파여져있어서 거기에 기름때가 끼고 바닥이나 벽면도(전 전골팬이라)
끈적거려서 철수세미로 씻어야하는데, 그러고나면 철수세미 세척도 문제고

일단 세척이 문제라(너무 힘이드니...베이킹소다로 해도..철수세미해야됨)
안쓴지오래됐어요....팔힘도 너무 많이들고,,,수세미 세척도 문제고...

감당이 안돼요....무거운건 감당이 되는데도.

[오잉]

그냥 뜨거운 물에 세제로 세척해서 쓰셔도 되는 데요
저는 다른 브랜드지만 식기세척기에도 넣어요
녹나면 그냥 씻어 쓰고요

[오잉]

열은 좀 약불로 해도 될 듯 하구요
운틴도 많이 샀는 데 마감이 좀 매끄럽진 않죠

[dma]

전 운틴 아니고 롯지랑 다른 외국브랜드 무쇠팬 쓰는데 그렇게 기름 안 발라놔요.
그냥 수세미로 박박밀어 설거지하고 (가끔 식기세척기를 돌리기도) 불에 말려놓고 쓸 때 온도 올리고 기름넣고 요리해도 계란후라이고 뭐고 전혀 문제 없던데요.
\

[운틴]

운틴이라는 반가운 글에 들어왔는데 내용은 아니네요..전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운틴 사이즈별로 있고 롯지

도 있습니다.세척은 밀가루로 하고 물로 하고 특히 볶음밥이나 전 쪽은 너무 맛이 좋아 무겁긴 하지만 포기

못하겠더라구요..얼마전에 홈티가보니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지금가격이라면 종류별로 못 샀을꺼 같더라

구요.

[잘못]

쓰고 계시네요 무쇠나 코팅팬이나 사용 후에는 뽀득뽀득 깨끗이 설겆이 하시는게 맞아요 세제나 필요한 상황이면 세제도 쓰고요 단 무쇠는 약불에 수분을 말리고 한방울정도의 기름을 발라줍니다.
절대 끈적거리면 안돼요. 님처럼 쓰시면 어느날 그름더께 한덩어리가 뚝 떨어져 나올거예요

[잘못]

그렇게 생긴 기름 더께는 사포로 다 밀어 내셔야 합니다

[잘못]

에고 음성인식 시켰더니 설겆이라고 썼네요. 설거지로 정정해요

[원글]

뽀드득하게 씻고
말리면서 기름 한 방울 떨어뜨리니
검은게 묻어나와서
또 신경 쓰이던데요?

[ㅇㅇ]

베이킹 소다 훌훌 뿌리고 벅벅 밀어서 뜨거운 물 샤워.
가끔 묵은 기름 때 벗기고 다시 길들여 쓰세요.
자주 쓰시는 거라면 매번 기름발라 보관할 필요 없어요.

[아니]

세척을 왜 물로만 하세요?
밀가루, 소주, 심지어 중성세제로 닦아도 됩니다.
설거지 하자마자 재빨리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불에 올려놓으면 기름 바르지 않아도 자주 사용할땐 녹 슬지않아요.
스텐레스후라이팬보다 계란후라이도 얼마나 잘되는데요.

[....]

전항상 세제써요

[**]

전 철수세미.세제로 박박 씻고
물기 바짝 말려쓰면 녹 안나요

[ㅇㅇ]

저도 운틴. 롯지 기타 등등 무쇠제품 여럿 있는데

코팅팬보다 기름을 3배 이상 쓰는 듯요.
맛도 사실 그닥 월등한지 모르겠고요
맛이 거기서 거기이던데..

세척도 왠지 더 번거롭고 신경쓰이데요..
산 가격이 아까워서 쓰긴 하지만
비추..

[흠]

잘못 쓰고 계시네요~
무쇠는 말갛게 써야지 기름 찐덕이면 안 쓰니만 못 하죠. 뜨거운 물로 세척하고 불에 말렸다가 쓸 때는 예열하고 기름 조금만 두르며 쓰세요. 맛도 맛이지만 유해한 코팅팬 말고 건강한 요리 하려고 쓰는 무쇠인데 기름에 쩔어 사용하시면 아니~ 되어요~~
저는 운틴,무쇠나라, 롯지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운틴을 제일 좋아해요. 세척해서 불위에 말리면 매끈하고 보송해요. 롯지처럼 두꺼운 느낌이 아니라 얇고 말간 느낌이라 해야하나..촉감이 부들부들 좋아서 자주 쓰다듬는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