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 의 시간~~영화
작성일 : 2020-05-18 08:37:57
3008991
당시에 나왔을때 자세히 못본건지 오늘 넷플릭스에
볼거 뭐 있나해서 틀었더니 가장 처음스크린에 뜨길래 봤는데 ㅠㅠ
먹먹하네요 잔잔하니 저는 자꾸 마지막 브레드 핏트가 돌아와서 , 애기가 되는 과정까지 너무 인상 깊었어요 ㅜㅠ
3 시간 금새 갔네요...영화 보다가 유명한 사람이 이 영화에 이리도 많았네??
퀴니 남편은 얼마전에 그린북에서 흑인 피아니스트 아닌가요?
그리고 수영 다시 해서 완주한 아줌마도 봉감독이랑 친한 여자 배우이죠
그리고 여주인공도 한창 발레리나 할때 몸매 너무 이쁘더니
브레드 핏트 돌아왔을땨 중년은 뒷모습 보니 친근하더라구요. 호텔 씬 이서.
그래도 이쁘지만 ^^ 여튼 즐건 감상이었어요
IP : 73.3.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0.5.18 8:51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최근 재밌게, 감명깊게 봤어요.
2. 음
'20.5.18 9:12 AM
(222.232.xxx.107)
전 이영화보고 펑펑 울었어요. 사람이 늙는다는건 아이와 같은 상황이 되는것같아서
3. 명화죠
'20.5.18 12:28 PM
(211.226.xxx.127)
인생에 대해 통찰있는 훌륭한 영화예요.
여운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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