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남자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친구랑 밥먹으며 알게된 띠동갑 학교선배(우연히도)
술한잔하고, 밥도먹었는데 대쉬가 엄청나네요
기러기15년차라고합니다
장거리(두시간)인데도 하루가멀다하고 오는데
애도하나낳고 살고싶을만큼좋데요
그럼 그쪽 가정은? “어차피한국에오기힘들어..”
이게 끝
정리할생각같은건없어보이구
전 어정쩡힌거 싫다고 어차피눈뒤집혀좋아해봐야
스무살도아니고 그런감정유효기간뻔한거아니냐...했더니
넌 늘 그렇게 진지하녜요
저 빡쳐야하는거 맞지요?
1. ㅇㅇ
'20.5.18 1:03 AM (1.228.xxx.120)가벼운 관계 원하는거지요.
2. ///
'20.5.18 1:04 AM (58.238.xxx.43)그냥 원글님을 쉽게 본거죠
어디서 감히 날 불륜녀로 만들려고!! 이렇게 생각하시고 끊어내세요3. ,,,
'20.5.18 1:05 AM (70.187.xxx.9)네. 섹파를 원하는 거죠. 남편도 없으니 쉽게 보는 거.
4. ..
'20.5.18 1:05 AM (61.72.xxx.45)기러기들 바람 엄청 피워요~
뭔 심리???
돌싱이나 싱글 만나세요
머리 뜯기고 싶지 않으시면5. 744774
'20.5.18 1:06 AM (121.143.xxx.7)현지처...처럼 국내처 할래? 이거죠.
대화라도 통하면 좀 노시던가....그런것도 별루면....뭐하러 늙은이 만나요?6. ..
'20.5.18 1:0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아무리 싱글맘이어도 12살이나 더 처먹은 놈한테 저딴 소리 들었는데 가만히 있었나요.
7. 기러기15년이면
'20.5.18 1:08 AM (110.12.xxx.4)거친 여자가 수십은 될꺼에요.
8. ..
'20.5.18 1:11 AM (223.38.xxx.74) - 삭제된댓글40대 싱글인데 30대 초반부터 가벼운 미혼기혼 남자
많이 붙었어요 그냥 무시하고 끊어내세요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해주면 더 좋구요9. ㅋ
'20.5.18 1:21 AM (112.166.xxx.65)남편도 없겠다.
쉬운 여자 섹파로 보는거죠.
진짜 좋아한다면 저쪽 정리하라고 해보세요10. ,,,
'20.5.18 1:22 AM (70.187.xxx.9)기러기 하는 이유가 그거죠. 여자 문제가 많으니 떨어져 사는 거. 애 교육은 명분인 게 많음.
11. .....
'20.5.18 1:30 AM (221.157.xxx.127)돌싱이니 내연녀로 연애만하기 딱이라고 생각하는거죠
12. ㅠ
'20.5.18 1:33 AM (210.99.xxx.244)헐 결국의 바람피는 상대잖아요 그남자 부담없이 싱글녀에 기러기인줄알고도 세컨 구하는거잖아요. 그런놈 보지말고 다른사람 만나세요ㅠ
13. 진짜 개짜증
'20.5.18 1:34 AM (124.50.xxx.74)이네요 뭐 그런인간이
14. 미친놈
'20.5.18 1:40 AM (211.206.xxx.180)유부남 중엔 진짜 어이없는 놈들이 많음.
15. 남자
'20.5.18 1:41 AM (223.62.xxx.62)심리가 문제가 아니라(뭔 심리까지.ㅠㅠ)
그 말을 듣고도 귓방망이를 안때리고 연애고려를 했다는게
반쫌은 상간녀마인드네요.
ㅡ어정쩡힌거 싫다고 어차피눈뒤집혀좋아해봐야
스무살도아니고 그런감정유효기간뻔한거아니냐...ㅡ
뭐지?16. ....
'20.5.18 1:50 AM (223.62.xxx.81)기러기 하는 이유가 그거죠. 여자 문제가 많으니 떨어져 사는 거. 애 교육은 명분인 게 많음.2222
17. ㅑㅑ
'20.5.18 2:04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그냥 도른 ㄴ!
18. ....
'20.5.18 2:19 AM (14.52.xxx.133)그 놈 외모라도 매력 쩌나요?
어쩜 저렇게 뻔뻔한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죠.
욕사발을 날리고 차단해야죠.19. ...
'20.5.18 2:23 AM (14.52.xxx.133)아 제목에서 심리를 물으셨네요.
심리를 궁금해 할 것도 없는 수준인 것 같지만
굳이 얘기하자면
과대망상과 나르시시즘에 빠져 자기가 성적 매력이 넘쳐
저런 개소리 해도 띠동갑 여자가 넘어올 수 있다고
착각하는 중 아닌가요.20. 폴링인82
'20.5.18 2:24 A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심리라
한번 자자
애도하나낳고 살고싶을만큼좋데요
내 아를 낳아도 는 청혼
살고싶을만큼은???? 못 사는 거 아니까.쓰는 표현
뭘 알고 싶어요?
좋다고 하니까.좋으셨죠?
그런 것들.길가에.돌멩이만큼.널렸어요.
자기.전까지 쫓아다닐지도
왜 님이.여지를.주니깐
지.아랫도리 좀 해결해줘
온갖 사탕발린 말에 현혹당하고 싶으세요?
저런 놈은 꽃뱀이랑 만나면 딱인데
또 보는 눈은 있어 맹탕인 여자들한테 집적거리지...
애 둘 키우는 싱글맘
존경합니다
소중한 아이들에게 자랑스런 엄마로 남아주세요21. ,,
'20.5.18 2:30 AM (70.187.xxx.9)애를 낳으면 혼외자식 일 뿐.
22. 뭘 물어보기
'20.5.18 2:31 AM (116.41.xxx.18)까지 하세요
한마디로
놀자
인데요
기대하지 마시길23. ㅇㅇ
'20.5.18 2:46 AM (221.132.xxx.235)법적으로 배우자가 있는데
받아주는 순간...님은 상간년 걸레년 되는거고
해외에 있는 부인이 상간녀에게 상간녀소송 가능합니다.
위자료 1500만원 화대라 생각하시고 받고 시작하든지
님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가 되시길24. mmm
'20.5.18 2:49 AM (70.106.xxx.240)늙은이랑 그러고 싶어요?
거시기도 제대로 안서고 빌빌할 나이에요.
뭐 집이라도 한채 사준대요? 두집살림차릴 돈이나 된대요?25. ...
'20.5.18 3:23 AM (221.166.xxx.175)그런 남자 정리하세요
순 엔조이 원하는구만요
빨리 버리세요26. 왜 빡쳐요
'20.5.18 6:51 AM (221.157.xxx.129)그냥 쿨하게
난 나밖에 모르는 남자가 좋아요
나밖에 모른다는걸 날 위해 다 해주는거죠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이요
전 손해볼짓은 안해요^^
팩폭 날려주세요
웃으면서27. 정신차리시길
'20.5.18 7:31 AM (125.177.xxx.82)뻔하죠. 몸만 탐하는 그지같은 놈이죠.
그냥 개무시하는게 초등저학년 자제분한테 좋죠.28. wii
'20.5.18 7:55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애라도 하나 낳고 싶을만큼 좋다니 엄청 좋다는 뜻인줄 아시는 건 아니죠? 어차피 내 정실자식도 내가 안 키우고 기러기 생활에 외로운데 그걸 해결하는데 자식이 하나 필요하다면 낳든지 나는 기운없지만 열두살 많은 니가 키우면 되지. 두집살림 나도 해보고 싶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자식때문에 내 욕구를 희생해야 되니? 하나 더 낳지 뭐 걔들 팔자는 지 알아서 사는 거니까. 나는 내 욕구가 최우선이고 두시간 거리 오는 이유? 니가 받아줄 거 같아서. 애까지 딸렸으니 어차피 나보나 젊고 괜찮은 놈은 안붙을 거니까 자신감 충만해 그런 뜻으로 들립니다.
29. wii
'20.5.18 7:57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애들이 초등고학년이나 중학생만 되어도 눈치보여 그런 개소리 당당하게 못할텐데요. 넌 늘 그렇게 진지하냐? 다른 남자 애 둘 딸린 주제에 그럼 내가 내새끼 버리고 너와 니 자식위해 일하고 먹여살릴거라고 생각하냐는 뜻이죠.
30. 뭘
'20.5.18 8:16 AM (73.136.xxx.30)물어요.
기러기가 싱글맘한테 적극적인 이유를 몰라 묻나요?
맘편히 욕구해소할 상대로 니가 딱 적당하다 싶은거죠.
윗님 말씀 잘 하셨네요.
나는 나만 위할 나밖에 모르는 남자가 좋아요.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22222222222
이런 행동 불쾌해요. 하고 차단하세요.31. 헐
'20.5.18 8:21 AM (58.127.xxx.198)다들 못느꼈어요?
애하나낳을만큼 좋다라는 말을 할정도고 매일 왔다..
벌써 둘이 잔 사이잖아요
뭐 그걸 굳이 욕하자는건 아니고요
유부남이 거의 그렇죠 안정된 가정 안깨고 바람은 바람대로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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