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정도 쉬는시간이 생겼어요
운동하기 영어회화책하나 사서 달달외우기
독서하기 집을 구석구석 정리하고 비우기...
더이상 생각이 안나네요
뭘 하면서 시간을 알차게 보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정도 휴가~~무얼 해볼까요?
...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20-05-17 23:07:29
IP : 58.237.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하면
'20.5.17 11:13 PM (112.151.xxx.254)되겠는데요..
집안 치우면서 몆시간씩 영어공부도 하고
짬짬히 운동두 한두시간하면서
책두읽고..
그게 시가쪼개 하루에 하는일 아닌가요?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죠2. ㅇ
'20.5.17 11:20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저 3월부터 휴직중인데, 적으신거 다해요
헬스, 동네산책등 운동하고, 전화영어하며 영어공부하고, 독서는 좀 게을리하네요.
집정리도 조금씩 하고 있어요.
운전을 좋아해서 드라이브 많이 다니고 있고요.3. ...
'20.5.17 11:23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저 3월부터 휴직중인데, 적으신거 다해요
헬스, 동네산책등 운동하고, 식이요법해서 5kg정도 살을 뺐고, 지금도 빼고 있어요.
전화영어하며 영어공부하고, 독서는 하려고 노력중인데, 좀 게을리하네요.
집정리도 조금씩 하면서 물건 버리기 하고 있고,
운전을 좋아해서 드라이브 많이 다니고 자차로 여행다니고 있고요.
해외여행이 다 무산되서 그건 매우 슬픕니다.4. 000
'20.5.17 11:37 PM (14.40.xxx.74)전 멍 때리기하고 싶어요
생산적으로 보람있게 보내야된다는 그런 생각도 좀 안하고 싶어요5. 77777
'20.5.17 11:41 PM (1.233.xxx.68)그냥 쉬세요.
그냥 뭔가에 에너지를 쓰지말고
차곡차곡 몸에 에너지를 쌓아서 복귀할 때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쉬세요.
뭔가를 계획하다가 ... 쉰것도 안쉰것도 아닌 상태가 됩니다.6. 평화롭던시절엔
'20.5.17 11:47 PM (1.237.xxx.156)당연히 여행이요!했을텐데..
7. ,,,
'20.5.18 10:42 AM (121.167.xxx.120)빈둥 빈둥 쉬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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