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리오올리오 밥? 마늘 볶음밥해서 잘먹었습니다.

...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20-05-17 20:16:26

유튜브에서 팁을 보고 마음이 동했는데 면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소스만들어서 밥을 넣고 볶았죠.

맛있었어요.

혹시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이 계신 다면

밥을 소금을 간간하게 넣고 고슬하게 지었어요.

마늘은 다지는게 맛있대서 1차  칼날로 쥐어 팬 다음  다져서 페페론치노와 함께 올리브유에 볶아줬어요.

우리 나라에서 시판 중인 마늘은 편썰어서는 맛이 안난다네요?

다져서 일분 뒀다가 볶으래요.

마늘이 노르스름 해졌을때 조개탕 끓여놓은게 있어 여섯스픈 넣고 끓여 주다가 자작해졌을때 밥넣고 볶았습니다.

알리오올리오 만들때 면건져서 넣고 면수 넣어주잖아요.

볶은 마늘에 면수넣고 먼저 끓여 준 다음 면 넣고 볶는게  풍미가 훨씬 낫대서  물붓기는 그렇고 조개탕 국물 있는 걸 활용했어요.


끝.

IP : 122.38.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7 8:18 PM (222.237.xxx.88)

    조개탕 국물과 1분 두는 다진마늘이 셰프의 킥이군요.

  • 2.
    '20.5.17 8:25 PM (49.180.xxx.187)

    요리 아이디어 던져주셨네요, 그렇다면 저는 내일 마늘 왕창과 조개를 넣고 알리오올리오볶음밥 버전2를 해봐야겠네요

  • 3. 기레기아웃
    '20.5.17 8:26 PM (183.96.xxx.241)

    ㅎㅎ 완전 꿀팁인데요 마늘볶은밥 마늘향이 확 땡겨요 저 1시간전에 부대찌개 해먹었는데 ㅋ

  • 4. 저는
    '20.5.17 8:37 PM (122.58.xxx.49)

    오늘 한국식 리조또 해먹었어요, 담백하니 괜찮았어요.

  • 5. ..
    '20.5.18 12:46 AM (58.239.xxx.3)

    저는 인스타에서 유명한 마카롱여사 마늘볶음밥 했었는데 별재료 아닌데도 맛있었어요
    마늘 많이 편썰어서 올리브유랑 버터넣고 볶아서건져두고 남은기름에 밥볶다가 마늘넣어서 마저 볶았어요
    소금,후추간하고 치킨스톡 넣는 레시핀데
    저는 허전할까봐 소시지 좀 썰어넣고 치킨스톡대신에 굴소스 약간 넣었는데 맛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418 껍질벗긴 머윗대가 아주 많아요 20 ... 2020/05/22 1,897
1078417 요즘 전원일기가 재밌네요 6 ... 2020/05/22 1,543
1078416 재난지원금 펑펑 쓰시나요? 23 dd 2020/05/22 7,693
1078415 현대해상 골절진단 보험서류 아시는분 계세요? 2 보험 2020/05/22 1,016
1078414 다른색으로 얼룩이진 빨래는 어떻게 하면 색이 빠질까요 ㅠㅠㅠ 4 ... 2020/05/22 669
1078413 도와 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왜? 누구 맘대로? 경주 시민들 찬성.. 5 그렇구나 2020/05/22 1,359
1078412 LED 마스크 써 보신 분들, 효과 있나요? 4 기미 고민 2020/05/22 2,320
1078411 온몸이 돌아가며 아파요 5 ... 2020/05/22 2,445
1078410 유부남 대시에 제가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걸까요 25 ... 2020/05/22 10,400
1078409 경주시장 귀빰맹이 때려주고 싶은 토착왜구네요 7 아니 2020/05/22 1,059
1078408 팬텀 싱어를 매주 기다리면서 시청하시는 분 계세요? 13 YCH 2020/05/22 1,778
1078407 정의연 회계 외부감사로 해결 불가 4 ㅎㅎ 2020/05/22 953
1078406 강아지 산책 시킬때, 신발 신겨보신분 있으시나요..? 11 산책 2020/05/22 1,909
1078405 초록뱀..종류가 뭘까요? 2 ㅇㅇ 2020/05/22 1,154
1078404 재택근무&프리랜서분들 일정 관리 어떻게하세요? 2 게으름 2020/05/22 858
1078403 노재팬 노경주 운동까지 왜구를 도운 후폭풍이 장난없네요 20 ㅇㅇ 2020/05/22 2,547
1078402 저녁으로 메밀국수 먹었어요 2 불금메밀 2020/05/22 1,375
1078401 큰애가 클수록 하는 행동이 남펀이랑 비슷해져서 미워요 4 ... 2020/05/22 1,977
1078400 여수 수산물 꾸러미 클라스 24 꾸러미 2020/05/22 6,981
1078399 예전에 군대 얘기들은 충격이에요. 16 전설의 고향.. 2020/05/22 7,779
1078398 지금 sbs 보고 있는데요 1 .. 2020/05/22 1,447
1078397 위염에 레몬차 마셔도 되나요? 4 기쁜하루 2020/05/22 3,340
1078396 성격강한 시누들. 25 미미 2020/05/22 6,211
1078395 아는분이 신앙을 갖게된 이유가 3 ㅇㅇ 2020/05/22 2,147
1078394 [경주시 일본지원건]지자체 지원된 비축분의 임의국외반출금지 행정.. 12 청와대청원 2020/05/22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