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넘어 시력교정술 하신분 계신가요??

마흔넘어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0-05-17 19:18:25
지금껏 한다한다 하면서 매번 못했어요

애키우고 뭐하다보니...

그러고보니 마흔둘

지금은 조금 여유가 있어졌는데 시력교정술 라식이나 라섹 못할까요

조금 있으면 노안온다고 안하는게 낫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지금껏 렌즈꼈는데 피곤하기도 하구요 ..

하신분 계시면 조언좀해주세요
IP : 112.147.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7 7:33 PM (106.102.xxx.228)

    저희 고모가 30년 렌즈 끼다, 51세에 라섹 하셨는데요
    68세인 지금도 안경 다시 안 끼고 운전도 다 하십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반드시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철저히 해 봐야 겠지요

  • 2. ㅇㅇ
    '20.5.17 8:29 PM (121.190.xxx.131)

    하세요.
    노안오면 잠깐씩 돋보기 쓰면 되죠
    말도 못하게 편합니다
    저는 47세에 했어요
    지금 60.
    아직 큰 문제 없어요

  • 3.
    '20.5.17 8:44 PM (121.138.xxx.190)

    47인데요.. 25에 라식하고 근시퇴행이 와서 다시 눈이 나빠져 재수술 받으려고 45세에 안과갔더니 각막 두께가 있어 재수술 가능은 하지만 금방 노안온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유명한 두군데 안과에서 그랬어요.. 눈이 나빠져도 예전처럼 고도근시로 나빠지는건 아니라서 얇은 근시안경 쓰고 다녀요..
    안과의사가 그래도 꼭 하겠다고 하면 짝눈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한쪽으로는 먼데보고 한쪽으로는 가까운데 볼 수 있도록요..
    제 친구는 45세에 처음 했는데 짝눈으로 했어요.. 사실 할 수만 있으면 하세요..
    안경 안쓰고 살다가 다시 쓰려지 정말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ㅜㅜ

  • 4.
    '20.5.17 8:46 PM (121.138.xxx.190)

    약간의 근시가 있으며 노안이 늦게 온다고 하더라구요.. 저 정도의 근시는 60까지는 돋보기 없이 살 수 있다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직까지는 노안 안왔어요..

  • 5. 시력교정
    '20.5.17 8:52 PM (173.66.xxx.196)

    고도 근시는 꿈도 못꿈 ㅜ

  • 6. ...
    '20.5.17 8:56 PM (183.98.xxx.95)

    저 여러명 봤어요
    눈부심 안구건조 이런거보다 안경벗는게 더 좋으면 했어요

  • 7. ..
    '20.5.18 12:54 AM (58.239.xxx.3)

    수술은 캐바케이긴한데 저는 39 마지막즘에 했어요
    의학적으로 40 이면 노안온다고 시력을 너무 높게는 안한다고 하더니 생각보다 좀더 낮게 만들어놔서 지금 이십년이 다되가는데 0.3~0.4정도 되나봐요
    그래도 낮에는 안경안끼고 운전할수있고 렌즈 안해도되는걸로 만족해요
    잘하는데서 검사하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938 이순재씨 매니저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4 ㅇㅇ 2020/06/30 3,477
1089937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너무 엄격합니다. 3 도와주세요 2020/06/30 1,742
1089936 이순재 입장에선 매니저가 저러는게 황당했을거에요 21 ... 2020/06/30 7,899
1089935 자기가 동안인 줄 아는 사람 정말 웃겨요. 23 ㅇㅇ 2020/06/30 7,237
1089934 삼시세끼 해산물 뷔페 ㅇㅇ 2020/06/30 1,671
1089933 리모델링 기다릴까요 팔고 돈보태서 신축 갈까요 15 ㅇㅇ 2020/06/30 3,221
1089932 귀여운 엄마의 택배상자 10 우왕 2020/06/30 3,769
1089931 50대 남편들 귀가시간이 몇 시쯤 되나요? 11 2020/06/30 2,986
1089930 아이 장난감 사줄때 어떻게 사주는게 좋을까요? 8 아이 2020/06/30 1,371
1089929 여가부 산하기관, 민우회 채용비리 걸림 7 끼리끼리 2020/06/30 1,359
1089928 코끼리의 잔혹한 성년식, '파잔' 5 영상주의 2020/06/30 2,374
1089927 자식고통 안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14 노답 2020/06/30 7,704
1089926 프린터 추천해주실분~ 4 중고딩 2020/06/30 1,381
1089925 김용민브리핑 ㅡ굿바이 이완배 특집LIVE 6 기레기아웃 2020/06/30 1,236
1089924 82에 상처만받고 떠납니다 12 여기 2020/06/30 4,112
1089923 다이어트용 곤약면 이런것 사면 되나요. 5 .. 2020/06/30 1,759
1089922 고대기한다고 다리미를 3 ... 2020/06/30 1,819
1089921 밑에 30대 여자가 20대에게 대쉬한 글 보구요 ㅋㅎㅎ 11 동안동안 2020/06/30 3,969
1089920 민경욱, 국회에 노상주차 해 견인당해 14 으이구 2020/06/30 2,684
1089919 40대 싱글 이 시국에 내 집 마련 어떨가요? 14 무주택자 2020/06/30 3,482
1089918 아사히맥주 수출 90%가 한국이었대요 16 ... 2020/06/30 4,268
1089917 고3수험생 학부모님들.. 3 ㅁㅁ 2020/06/30 1,901
1089916 뭐든 계란 밀가루 입혀서 4 2020/06/30 2,632
1089915 20대 조카에게 대쉬한 30대중후반 45 ..... 2020/06/30 8,216
1089914 쿨한척 하지만 사실은 질투라는걸 알수 있는 말투 4 오호라 2020/06/30 4,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