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미사 못가고 있고
신부님이 매주 토요일 간단한 인사글을 단체문자로
보내주셨었는데
어제 오늘 보내주지 않으시네요
어제 그알 방송 때문일까요
강론 중에는 별 얘기 없으셨는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성당 가신 분 계신가요?
ㅡㅡ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20-05-17 18:16:29
IP : 211.178.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20.5.17 6:29 PM (1.237.xxx.195)계속 미사 다니구요.
수사의 결과를 봐야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2. ㅎㅎ
'20.5.17 6:43 PM (125.177.xxx.100)그알 방송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신부님들도 인간이니 그중 그런 인간이 있는거지요
미사는 코로나19로 안가셔도 대송이 가능합니다3. 그런 거에
'20.5.17 6:49 PM (116.45.xxx.45)영향 안 받아요.
숨기면 숨겼지 그걸 드러내진않아요.
지난 번 미투 한만삼 때도 아무 말 없었어요.
오히려 몇몇 신자들이 피해자 탓을 했죠.
일 크게 만들었다고요.
성유축성미사 때 사제들이 교구장에게 순종 서약하는 거 아시죠?
교구장이 하는대로 따라야 해요.
이런 거 표면으로 드러내는 건 보통의 사제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4. ..
'20.5.17 7:08 PM (180.66.xxx.164)오늘 갔다왔는데 원래 9시 작은신부님 미사인데 갔더니 주임신부님 미사 보시네요. 원래 피정가시거나하면 주임신부님이 보시긴한데 미리 주보에 알려주시거든요. 의외였어요.
5. 요즘
'20.5.17 7:08 PM (175.214.xxx.205)신부님이 강론을 안하세요
다른성당도.강론안하세요?6. ..
'20.5.17 7:20 PM (117.111.xxx.22)강론 당연히 하십니다.
저희는 수원교구 일 있을때
보좌심님이 미사 시작 전에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7. 저는
'20.5.17 7:50 PM (121.154.xxx.40)잘 다니고 있고
수원교구 미사 중단 했다고만 하셨어요
방송 말미에 잘 보세요
선정적인게 심해요8. 미사
'20.5.17 8:36 PM (221.149.xxx.183)여느 때처럼 진행되었어요. 강론은 오늘 복음과 관련한 주제였고요. 교중미사는 모르겠네요. 전 9시 미사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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