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저혈당 쇼크인가요?

....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20-05-17 16:45:37
아침에 미역국에 밥 말아 김치랑 먹고, 11시쯤 아메리카노 한 잔이랑 빵 한 조각 먹었어요
아까 3시쯤에 갑자기 허기가 지는데 먹을게 없어서 밥에 마른 김 싸서 김치랑 먹었어요. 그런데 먹을 수록 더 허기지고 어지러운거예요. 밥을 한공기를 먹고도 후들거려서 사탕 하나 더 먹었는데 아직도 조금 어지럽고 기운이 없네요
아까 허기질땐 이러다 기절하겠구나 싶었어요
IP : 39.7.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17 4:47 PM (220.127.xxx.135)

    ???저혈당 올 식단이 아닌데요
    그냥 배고프신듯
    진짜 저혈당 오면 저렇게 챙겨먹지도 못해요

  • 2. 커피가
    '20.5.17 5:01 PM (61.254.xxx.67)

    원인일수도 있어요.
    살짝 저혈당 올 상황이면
    커피가 더 기여를 하더라구요.
    탄수화물 위주로 먹으면 더 그래요.
    이렇게 배고플땐 고기,야채 위주로 식사를 해보세요.
    밥 빵은 당 을 확 올렸다가 확 내리지요.

  • 3. ㅇㅇ
    '20.5.17 5:19 PM (121.162.xxx.130)

    커피 같아요.저도 커피 잘마시다가도
    안받는날은
    어지럽고 구토 하고 그래요.

  • 4. 올리버
    '20.5.17 5:32 PM (125.182.xxx.65)

    탄수화물 중독 같네요.
    먹을 수록 더 허기지고.
    근데 식단을 보세요.계속 탄수화물만 드시잖아요.
    단백질등 다른 영양소가 심하게 부족하고.드실꺼면 단백질 비타민 챙겨서 제대로 드세요.
    그렇게 영양가 없게 자주 드시면 누구라도 허기지고 심하면 영양결핍증 올듯

  • 5. ㅁㅁㅁㅁ
    '20.5.17 5:50 PM (119.70.xxx.213)

    당뇨병환자라면 몰라도 그런게 아니라면 저혈당올 식단이 아닌데요
    당뇨검사 함 받아보시죠

  • 6. ㅡㅡ
    '20.5.17 7:48 P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작년에 밥 안먹고 커피 많이 마신 여름날.
    순식간에 등에서 식은땀이 줄줄. 어지럽고.
    무서웠어요. 옆에 있던 애들 과자 허겁지겁 먹고 좀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334 추장관, 한동훈 피의자로 전환 법무부 '직접' 감찰에 박은정 검.. 18 .... 2020/06/25 3,242
1088333 추장관을 왜 추다르크라 부르냐 했더니 10 춘장아 이제.. 2020/06/25 3,079
1088332 쥐띠들이 주로 야행성이 많나요? 22 2020/06/25 3,405
1088331 애들섞인 식사모임에서 계산뱡식요~~ 39 궁금해요. 2020/06/25 5,691
1088330 도대체 6.25 기념식을... 36 6.25 2020/06/25 9,958
1088329 정교수 변호인, 일명 '조국펀드'(블루펀드) 14억 사라져 회수.. 2 .... 2020/06/25 1,367
1088328 오늘 6.25네요 - 터키 참전 용사가 돌보던 한국인 아이와 .. 1 잊지말자 2020/06/25 1,305
1088327 다른 회사도 아침저녁으로 업무보고 일일히 하나요 4 ㅇㅇㅇ 2020/06/25 1,071
1088326 펑합니다. 3 .. 2020/06/25 731
1088325 초6 영어듣기 집에서 4 삼남매 2020/06/25 1,209
1088324 6.25 70주년 행사 tv에 나오네요. 12 ... 2020/06/25 1,736
1088323 굴소스와 양조간장의 염도비교 1 궁금해요 2020/06/25 2,009
1088322 공덕쪽에 괜찮은 식당. 4 ㆍㆍㆍ 2020/06/25 1,423
1088321 아랫글 친구네며느리 다른 케이스 13 속사정 2020/06/25 5,697
1088320 고딩아이들 속옷 어디서 사세요? 3 저녁 2020/06/25 1,479
1088319 하트시그널 이가흔 볼 때마다 생각나는 7 하트시그널 2020/06/25 5,484
1088318 보통 4살때 글자를 다 알고 덧셈 뺄셈을 하면 빠른 건가요? 24 엑소더스 2020/06/25 5,973
1088317 인생의 의미같은 건 없습니다 18 인간 2020/06/25 7,092
1088316 음식 자제하고 마르면 더 신경질적이고 예민할 것 같은데 7 ㅇㅇㅇ 2020/06/25 2,378
1088315 이과논술학원 3 ㄱㄱ 2020/06/25 874
1088314 자식을 노후 대비용으로 낳으라는게 아니고요. 16 답답 2020/06/25 4,486
1088313 복수의 순간은 찾아옵니다 2편 3 아이린 2020/06/25 3,849
1088312 오늘 모임하는데 너무 가고싶어요 ㅠㅠ 7 ㅇㅇ 2020/06/25 2,978
1088311 화장실 문 열고 사는데 왜 곰팡이가 필까요. 7 .. 2020/06/25 4,067
1088310 살아있다 보신분 계세요? 5 둥이맘 2020/06/25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