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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등교 확정인거죠?

조회수 : 2,850
작성일 : 2020-05-17 12:51:38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두고 있어
여차하면 안보내는 방법도 있지만
고3은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것 같아요
20일에 개학하기로 한거 제발 아무일
없기를 바라네요
어떻게 보면 운에 맡기는거 같지만
정말 코로나는 개학하고 나면 복불복일듯
싶어요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다른 사람들이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에 노출되는거고 운나쁘면
확진자 나온 학교는 어떻게 될지도 염려되네요
우리가 할수 있는건 다들 더워졌다고 마스크도 잘 안쓰는데
학생들 생각해서 열심히 쓰고 조심하게요
IP : 223.39.xxx.22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엄마
    '20.5.17 12:56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정부나 교육청 브리핑도 없었고
    학교에서
    연락 받은것도 없었어요.

    제발 갈 때 가더라니
    미리 앞서서 비판하지 맙시다.
    (원글님께 하는 말은 아님. 그런 사람들 많아서요.)

  • 2.
    '20.5.17 12:57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모르겠어요
    매일 자가진단은 하고 있어요 ㅠㅠ

  • 3. ..
    '20.5.17 12:57 PM (1.229.xxx.132)

    정부하는거 뭐든 바판하는 사람들 있죠.

  • 4. ....
    '20.5.17 12:58 PM (84.17.xxx.45)

    교육부에서 날짜도 발표했고
    교육부 차관이 나와서 설명도 했고
    오늘 총리도 등교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희 아이 학교는 등교 주의사항같은거 이미 받았어요.
    학교에 연락해보세요

  • 5.
    '20.5.17 12:58 PM (210.99.xxx.244)

    저희는 조사공문 지나주에 왔고 방역상태에 대햐서도 공지왔어요 등교때 준비사항도 오고요. 가든 안가든 일단 교육청차웬서 내린 지침은 받았어요

  • 6. 결국
    '20.5.17 1:05 PM (119.149.xxx.18)

    모든걸 운에 맡기게 만드는군요. 걸리면 그 학교 그 학생이 재수없는걸로. 다같이 못갈데는 다 같은 조건이라 위로라도 했지. 아까도 뭔 기사에서 고3등교랑 경제 엮어서 헛소리하는 정세균 진짜 짜증나요.

    안전하게 입시치를 방법이 왜 없어요.
    시험때만 학교가서 치고 올해 비교과 비중만 줄이면 될 걸. 그걸 안하고 애들을 기어이 위험속으로 몰아넣고
    저 고3 엄만데 진짜 눈뜨고 세월호 태우는 심정이 이럴까 싶어요.
    애들이 벌써부터 걱정에 잠을 못자요. 혹시 내가 걸려서 우리 학교 문닫고 입시 망치면 어쩌나
    공부랑 입시스트레스만으로도 힘든 애들을
    이 날씨에 하루종일 마스크 채워놓고 옆에 애랑 말도 못해 화장실도 순서 정해 다녀
    왜 굳이 이런 등교를 해야되냐구요!!!!

  • 7. dd
    '20.5.17 1:08 PM (39.118.xxx.107)

    시험때만 학교가서 치고 올해 비교과 비중만 줄이면 될 걸.22 어차피지금 등교해도 온라인으로 하는 일방적인 강의수업이랑 큰 차이도 없을텐데...접촉 줄여야 해서.. 감염위험성만 높아지는 선택을 한것같아요

  • 8. ..
    '20.5.17 1:08 PM (175.223.xxx.8)

    윗님 올해 비교과를 줄이는게 그렇게 교육부에서 한마디만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진짜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9. 결국님
    '20.5.17 1:12 PM (212.103.xxx.212)

    결국님 아이는 왜 본인이 확진자 될 걱정을 하고 있어요?
    그리 걱정되면 지금 집밖에 한발자국도 안가고 있을텐데..
    본인이 다른데 가서 확진되어 와서 학교 문닫게 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세요
    등교는 그리 싫으면서 시험때만 학교는 어떻게 겁나서 가요?
    등하교에 만나는 친구들, 감독으로 들어온 선생님들 걱정되서 시험도 가지 말아야하는게 맞는거지..
    하루종일 마스크 쓰는것조차 싫으면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세요

  • 10. ...
    '20.5.17 1:12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고1 들어가면서 미리들 준비해 놓은 입시 준비입니다~

  • 11. ㅇㅇ
    '20.5.17 1:12 PM (122.32.xxx.17)

    교육부가 무능해서 등교개학 강행할수 밖에 없나봐요 기존 학사일정 맞추는거외엔 다른대책을 세울능력조차 없음
    입시에 대한 지식1도없이 개학만 강행하는 유은혜는 사퇴해야합니다

  • 12. ...
    '20.5.17 1:15 PM (220.75.xxx.108)

    네 비교과 줄이는 건 물론이고 수능 연기 9월 학기제 뭐든 하려고 들면 하는거지 안 되는 게 어딨어요?
    교육부에서 등교강행하면서 전쟁통에도 등교했다 운운하던데 그렇게 비장미 돋는 분들이 막상 뭐 일 좀 하라고 하면 이거 안된다 저거 어렵다 그러는 거로 보여요. 전쟁 났다 생각하면 안 되는 게 있겠어요? 위험각오는 교육부가 하고 전쟁터에는 고3이 나가게 생겼어요.

  • 13. 결국님
    '20.5.17 1:18 PM (1.227.xxx.245)

    저도 고3 엄마지만 세월호 비유는 너무하신 것 아닌가요?
    그럼 회사도 다 문 닫아야지요.

  • 14. 어휴
    '20.5.17 1:19 PM (175.223.xxx.68)

    지금 ebs만 틀어주던데 어떻게 나가서 시험만 보나요?

  • 15. ..
    '20.5.17 1:20 PM (175.223.xxx.226)

    올해 비교과를 줄이면 그걸 목표로하고 몇년간 공부해온 학생들은 가만 있는답니까? 그리고 입학전형 등은 다 발표가 났고 지금와서 조정하면 누군가에게는 유리 누군가에겐 불리 이러고 난리가 날텐데 그게 가능하다구요? 고3들이 학교에 와야 수시에 세특 들어갈 활동을 하고 관찰을 하고 기록을 하죠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 16. ......
    '20.5.17 1:21 PM (175.223.xxx.158)

    9월학기 비교과줄이기 이런거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다들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주장하는거죠
    교육부에서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을수밖에 없어요
    수능 연기하면 재수생들은 가만있겠어요?

  • 17. ㅇㅇ
    '20.5.17 1:22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등교반대하는 고3엄마는 등교안해도 자기애 대학가는데 지장없으니 저러는거죠. 사교육 착실히 받으면서 정시목표로 하면 학교 가는 시간이 오히려 아까울테니깐요.

  • 18.
    '20.5.17 1:23 PM (110.70.xxx.243)

    세월호 태우는것 같으면
    학교 보내지말고 휴학시키세요
    그리 생각하면서 학교 보내는건 정말 아니네요
    세월호같다 느끼는데 휴학이 문제예요?

  • 19. ..
    '20.5.17 1:25 PM (39.7.xxx.82)

    정말 세월호를 어디다가 갖다 붙이는 겁니까? 그리겁나면 윗님 말대로 휴학이나 자퇴를 하세요 죽으러 간다는식인데 그럼 학교안가야죠

  • 20. 맞아요
    '20.5.17 1:25 PM (175.223.xxx.198)

    제 주위에도 1 2학년 내신 성적 안좋아서
    정시 준비하는 아이들은 지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학교 다니면 이것저것 하느라 뺏길 시간
    정시 준비에 다 할수 있다구요
    학교 수업은 엄마가 출첵해주고 동영상 수업 틀어놓고
    아이는 오전부터 학원보내더라구요

  • 21. 비교과
    '20.5.17 1:27 PM (119.149.xxx.18)

    여기서 왈가왈부해봐야 결국 우린 20일 등교해야겠지만 비교과가 고3만 있나요. 고3 비교과 비중이 젤 적어요. 주요활동은 1,2학년때 대부분했잖아요. 1,2학년 기록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뭘 몇년간의 노력이 사라지나요? 전형발표내용이랑도 암 상관없는대요. 비교과 비중은. 대학측에서 이미 감안하고 볼지도 모르는 일이죠. 저도 학종준비하는 고3 부모예요. 등교 안하고도 수시 준비가 가능할듯 한데 그 방법을 안 찾는 교육부가 원망스럽다고요

  • 22. ..
    '20.5.17 1:28 PM (39.7.xxx.82)

    그리고 교육부가 무능해서 일정대로 하려는게 아니라 정해진 입시의 틀 안에서 가야 가장 문제가 없고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 23. ..
    '20.5.17 1:30 PM (39.7.xxx.82)

    고3 1학기 내신 비중이 크잖아요 그와 더불어 비교과도 들어간다는거죠 내신상향 그리고 올라온 애들 1학기 내신과 교과세특이 가장 중요해요 무슨 소리세요

  • 24. 궁금
    '20.5.17 1:31 PM (110.70.xxx.180)

    비교과님 등교 안하고도 교내 비교과 활동 할수있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등교 안하고 시험보는것도 사교육에 끼어들어 안된다는 판에 비교과를 어떻게 한다는거죠?

  • 25.
    '20.5.17 1:31 PM (210.99.xxx.244)

    지난댓글에 보니 재수생이랑 일반고생이랑 비율나눠뽑으면된다는 글도 있던데 그럼간단하다고 참 재수생이나 고3엄마들보면 뭐랄지

  • 26.
    '20.5.17 1:33 PM (110.70.xxx.238)

    초등생은 데리고 있을 상황이면 그냥 데리고 있으세요
    괜히 걱정해주는척 판 깔지말고
    지금 고3들 심정 정말 걱정되면
    초등맘들은 가만있는게 도와주는거예요

  • 27. ..
    '20.5.17 1:33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수시준비하는 고3맘이에요.
    이런 초유의 상황에서 교육부가 나서서 대학들과 협의해 충분히 조정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결정난이상 따라야겠지만너무너무 실망입니다.

  • 28. ......
    '20.5.17 1:35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학생부 교과는 3-1이 절대적이고
    학생부종합도 3학년 내용이 제일 중요한데 무슨 소리예요?

  • 29. 공감
    '20.5.17 1:37 P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

    초등생은 데리고 있을 상황이면 그냥 데리고 있으세요
    괜히 걱정해주는척 판 깔지말고 222

  • 30. ......
    '20.5.17 1:40 PM (175.223.xxx.81)

    지금 대학이랑 협의해서 무언가를 바꾸면
    그리 인해 불이익이 생기는 학생들은 어쩌라는거죠?

  • 31. 고1엄마
    '20.5.17 1:47 PM (211.215.xxx.168)

    고3어머니들 고3수험생들 화이팅

  • 32. ..
    '20.5.17 1:48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불이익이라는게 3학년1학기 비중조절이 되는걸 말하는거겠죠?
    이번 겨울방학때 전력질주했어요.
    내신비중이 크니까...하지만 전체가 한다면 따라야죠..
    적어도 불평등하다고 느껴지진않을거구요..
    지금 등교한들 비교과활동 얼마나 할수있을까요?
    어차피 이시점에 모둠활동이 정상적으로 될거같지 않네요

  • 33. 지금은
    '20.5.17 1:48 PM (121.169.xxx.171)

    교육부가 뭘 해도 다 맘에 안 들겁니다..아이들 입장이 다 다른데 교육부에서 뭘 결정하고 밀어 붙일까요..등교 하나만 가지고도 이렇게 입장들이 다른데...뭔들...대학들은 지금 재학생들 수업도 제대로 콘트롤 못하고 등록금 반환요청으로 난린데 무슨 입시 협의를 하겠어요..

  • 34. 절대반대
    '20.5.17 2:00 PM (110.70.xxx.44)

    지금 고3 내신비중을 줄이거나 없애면
    교육부 믿고 지금도 고3 내신 시험 준비해온 학생들은 어쩐란건가요? 학교 생활 무시하고 정시 준비한 학생들만 유리하겠군요

  • 35.
    '20.5.17 2:03 PM (175.223.xxx.62)

    고 3 내신비중 줄이면
    고 1, 2때 내신 잘 받아놓은 아이들은 좋겠네요
    고1 내신 망하고 상승 해보려던 아이들은 ㅜㅜ

  • 36.
    '20.5.17 2:04 PM (121.146.xxx.35)

    고 3 엄마들 마음 심란하게 이런글을 ...

  • 37. ...
    '20.5.17 2:10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슬프게도 내신비중은 조절된다는 말이 있어요..
    온라인수업으로 인한 격차를 백프로 신뢰할수 없다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2학년때 성적 오른 친구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해요.
    우리 아이도 3학년이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안하던 과외에 ㅋ 겨울방학때 엄청 시켰답니다ㅜㅜ
    수시 접고 정시 올인한 친구들이 제일 부러웠어요..
    지금이라도 정시를 해볼까하다 그것도 늦은거같아 접었답니다..

  • 38. 내신준비가
    '20.5.17 2:12 PM (119.149.xxx.18)

    고3은 수특 공부라 내신준비가 수능준비예요. 셤보러 등교해도 되고 이제사 그럴리도 없지만 셤 안봐도 그게 수능준비가 된거니 헛공부한건 아니죠.
    근데 이제 개학하는데 내신 보겠죠. 단지 의심자, 확진자 등등 나오는대로 못보는 학교. 진행되는 학교가 있을 뿐
    다 우리는 안 걸리고 무사힌 셤 보리라 기대하니 그렇게 등교주장하시겠죠

  • 39.
    '20.5.17 2:13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 입시 관련 일 하는데 3학년 내신이고 비교과고 예전만큼 중요하게 볼 수는 없어요.
    학교마다 격차가 나고 신뢰도가 너무 떨어져서요.
    재학생 재수생 차이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 40. ..
    '20.5.17 2:22 PM (175.223.xxx.57)

    윗님 대학에서 내부적으로 그렇게 하신다는거죠? 그걸 공식적으로 발표하실 건가요? 기존의 전형을 뒤집고? 그렇게 할 수 있으세요? 그걸 못하니까 이 난리잖아요

  • 41. 내신준비가님
    '20.5.17 2:29 PM (110.70.xxx.83)

    저희 아이 학교는 고3에 과2 과목을 3과목이나 듣게 해놓고 확통 미적이 있어서 실제로 저희 아이가 수능과목이랑 겹치는건 미적밖에 없답니다
    하지만 학종이 목표라서 내신을 놓을수없어 수능공부를 못하고 있어요
    어느 학교가 그렇게 3-1을 수특공부하게 해주는지 부럽네요

  • 42. 정해진게
    '20.5.17 4:52 PM (118.235.xxx.154)

    어디있어요 그들말대로 전쟁중에도 학교는 했지만 그때 월반이며 수업일수며 아주 제각각이었을텐데.. 하면 할수 있지만 반발을 적게 만들 방법을 구상하기도 귀찮아 그냥 안하고 원칙이라며 밀어붙이는거죠 지금 만나서 얘기도 하지 말라며 뭔 비교과타령이에요 비교과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현재로선. 그러니 수시 준비하는 아이들도 집에서 하든 학교가서 하든 마찬가지인거구요 정시하려는 아이들은 그야말로 체험학습내고 다 하겠죠..왜 쓸데없는데 도박을 하는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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