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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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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안성쉼터 땅값도 이상합니다. 과거에 너무 비싸게 산건 아닌지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20-05-17 11:46:15

2012. 11. 1. 안성시 소재 금호스틸 대표 김운근은 아내로 추정되는 한미라 명의의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441-3번지 대지위에 현재의 ‘치유와 나눔의 집’인 주택을 완공 후 소유권보존등기 마침.

한미라의 등기부상 주소와 금호스틸의 사업장 주소가 같음.

김운근은 안성신문 관계자이고, 안성신문에 이규민 (현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윤미향이 현재의 상중리 주택을 구입하게 된 경위는,

남편 김삼석(이석기의 후배)와 경기동부연합 관련 인사들과의 인연으로 알게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안성신문 이규민대표(21대 민주당국회의원 당선인)를 통해서 같은 안성신문 운영위원장을 하던 금호스틸 김운근을

소개 받았다고 추정됨


2007년에 한미라가 3525만원에 산 땅을 5년 후, 때에 맞춰 우연히?? 59평 건물을 지은 안성 땅을

7억5천에 윤미향이 쉼터로 구입합니다.

스틸하우스로 평당 350-400만원이면 건축 가능한 건물이었고, 2억4천전후 건축비가 들고

한미라가 3525만원에 샀던 땅은 5년후 시세 1억전후가 적정 시세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3억 중반대의 땅시세, 건축비 와 기타 서류비, 취등록을 합쳐도 4억원 정도면 정적한 가격이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매당시 1억여원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도 했다고는 하는데..


추가로 이전등기는 2013년 10월경 늦게 이루어집니다.

후원금도 건물도 2012년에 이미 확보가 되었는데도 2012년에 해당 주택을 구입하지 않고, 한미라가 양도세 감면을 더 받을 수 있는 시점인 2013년 10월에서야 이전등기를 한 이유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690823534484811&id=10000671571310...




[매각도 수상하지만, 매입도 이상하다]


 참여연대 출신인 김경율 회계사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이 해가 지남에 따라 가격이 빠지지 않는다”며 “

(처분손실이 났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매매할 때 다운계약서를 쓰고, 그것에 근거해 돈의 일부만 법인 계좌로 넣고

차액은 별도 개인 계좌 등을 통해 받는다든가 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531721&s...






요약)

마포에 지어질 예정이었던 쉼터가 뜬금 안성으로 변경 (10억원이면 2012년 당시 서울쪽 주택 구입, 수리 가능가격)

땅주인이 3250만원에 산 땅을 5년만원 땅주인 남편이 59평 스틸하우스를 짓고 7억5천만원에 구입 (당시시세로 4억원이 적정)

땅주인의 남편과 윤미향의 남편이 아는사이였던 것으로 추정

심지어 팔았던 땅주인의 양도세 감면도 신경써줬다고 추정되는 이전등기시점.




IP : 220.84.xxx.1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7 11:51 AM (211.193.xxx.134)

    조선이네

  • 2. abedules
    '20.5.17 11:55 AM (190.16.xxx.145)

    타진요 생각나네. 이렇게 집요하게 누군가를 파헤칠 시간에 좀 뉴라이트 활동하는 사람, 비리 판사들 전력좀 캐 보시요. 만만하고 힘없는 사람 두들기지 말고. 나경원 좀 파헤쳐 봐라.

  • 3. 쉴드치느라
    '20.5.17 11:55 AM (125.130.xxx.222)

    애쓴다.
    니들도 딱하네.
    도둑을 도둑이라 못하고.
    내가 도둑이오 자백은 더더욱 못하고.
    ㅆㄹㄱ들

  • 4. ㅡㅡㅡ
    '20.5.17 11:56 AM (223.39.xxx.93)

    조선이건 고구려건간에 의혹이 있으면 떳떳하게 조사받고 계좌까고 영수증까서 보여주면 된다고봄

  • 5. pp
    '20.5.17 11:56 AM (125.142.xxx.95)

    이렇게 또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
    조선일보가 신문이 아님은 확실히 알겠네

  • 6. 오늘도
    '20.5.17 11:57 AM (223.62.xxx.161)

    하루종일 윤미향 정의연 교육부 유은혜 개학


    도돌이 하나 ??

  • 7. 이래서대깨사회악
    '20.5.17 11:58 AM (223.62.xxx.240)

    민주당관계자 맘껏 비리 저질러.
    김어준 필두로 클량 뽐뿌 82 팟빵최욱
    엠비씨가 다 막아줄께..ㅋㅋㅋㅋ
    토왜몰이하면 만사오케이야

  • 8. pp
    '20.5.17 11:59 AM (125.142.xxx.95)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왜 안빠져?
    벌써 작년대비 1억 오천빠진 전원주택 매물들 수두룩하구만~
    살까말까 망설이며 고민중이구만 더 빠질것 같아서~

  • 9.
    '20.5.17 11:59 AM (219.254.xxx.103)

    원글님 화이팅~
    정의연 관계자들 말은 거르세요

  • 10.
    '20.5.17 12:03 PM (223.38.xxx.138)

    그래서 윤석열장모 사기사건은
    어찌 진행되는지
    기레기들아 심층취재 안하는지
    나경원아들 부정입학사건은 어찌되고있는지?
    후속타를 알고싶다

  • 11. ㅇㅇ
    '20.5.17 12:04 PM (211.193.xxx.69)

    한국 망하라고 고사지내면서 일본에 충성하는 조선일보 글 가져와서
    난리발광을 하고 있군
    국세청에서 조사 들어갔고
    니들 급조 시민단체들도 다 조사들어갔으니
    입닥치고 기다리셈
    니들이 이용하는 이용수 할머니도 아직 쟁쟁하시니
    결과나오면 니들 편 들어달라 그러고~

  • 12. ㅇㅇ
    '20.5.17 12:10 PM (221.154.xxx.186)

    다른기사 보니, 2017년부터
    6억5천에 내놔서 안성사람이 사려고
    가격협상 중에, 인근에 화장터 들어온다는 소문에 접었다고.

  • 13. oo
    '20.5.17 12:35 PM (125.142.xxx.95)

    양계장/축사만 들어서도 (있던거 확장만해도) 그 동네 매매가 안됩니다. 냄새때문에요. 이장들 군에가서 데모하고 민원 넣고 난리납니다.
    더군다나 화장장이면 ㅠ ㅠ
    님비현상이긴 한데.... 실상은 그러네요.. ㅠ
    거기다가 계획취소라고 해도 그 가격 회복 못하더라구요. 몇년뒤에 또 계획발표하고 민원으로 접고.. 몇년 단위로 계속 반복인거 아니까...

  • 14.
    '20.5.17 1:53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당시 시세보다 비싸게 업계약서를 썼다는거네요
    보편적으로 양도세때문에 매도자는 업계약서를
    써주지않는데 이상하네요
    윤미향이 7억5천을 현금거래했더라도
    매도자 통장조회해보면 다 그돈이
    어디로 갔는지 알수있지않을까요??

  • 15. .....
    '20.5.17 2:34 PM (203.226.xxx.249)

    운동권 지인에게 시세보다 비싸게 땅 구입하고
    팔때도 시세보다 싸게 판다?
    누군가는앉아서 돈 벌었네요

  • 16. 세상에
    '20.5.17 8:54 PM (118.176.xxx.245)

    윤미향 남편 김삼석이 이석기 후배였어요?
    이래서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 비용을 할머니 유지와 상관없이 죄 nl계열 시민단체에 뿌렸나 보네요.
    이래서 소수 민중당이 거대 민주당 먹었다고들 사람들이 말하는군요.
    이래서 이재명이 활개치고 있었네요. 오렌지 민중당 인간들이 죄 주변에서 거미줄처럼 받혀주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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