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 안성시 소재 금호스틸 대표 김운근은 아내로 추정되는 한미라 명의의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441-3번지 대지위에 현재의 ‘치유와 나눔의 집’인 주택을 완공 후 소유권보존등기 마침.
한미라의 등기부상 주소와 금호스틸의 사업장 주소가 같음.
김운근은 안성신문 관계자이고, 안성신문에 이규민 (현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윤미향이 현재의 상중리 주택을 구입하게 된 경위는,
남편 김삼석(이석기의 후배)와 경기동부연합 관련 인사들과의 인연으로 알게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안성신문 이규민대표(21대 민주당국회의원 당선인)를 통해서 같은 안성신문 운영위원장을 하던 금호스틸 김운근을
소개 받았다고 추정됨
2007년에 한미라가 3525만원에 산 땅을 5년 후, 때에 맞춰 우연히?? 59평 건물을 지은 안성 땅을
7억5천에 윤미향이 쉼터로 구입합니다.
스틸하우스로 평당 350-400만원이면 건축 가능한 건물이었고, 2억4천전후 건축비가 들고
한미라가 3525만원에 샀던 땅은 5년후 시세 1억전후가 적정 시세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3억 중반대의 땅시세, 건축비 와 기타 서류비, 취등록을 합쳐도 4억원 정도면 정적한 가격이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매당시 1억여원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도 했다고는 하는데..
추가로 이전등기는 2013년 10월경 늦게 이루어집니다.
후원금도 건물도 2012년에 이미 확보가 되었는데도 2012년에 해당 주택을 구입하지 않고, 한미라가 양도세 감면을 더 받을 수 있는 시점인 2013년 10월에서야 이전등기를 한 이유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690823534484811&id=10000671571310...
[매각도 수상하지만, 매입도 이상하다]
참여연대 출신인 김경율 회계사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이 해가 지남에 따라 가격이 빠지지 않는다”며 “
(처분손실이 났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매매할 때 다운계약서를 쓰고, 그것에 근거해 돈의 일부만 법인 계좌로 넣고
차액은 별도 개인 계좌 등을 통해 받는다든가 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531721&s...
요약)
마포에 지어질 예정이었던 쉼터가 뜬금 안성으로 변경 (10억원이면 2012년 당시 서울쪽 주택 구입, 수리 가능가격)
땅주인이 3250만원에 산 땅을 5년만원 땅주인 남편이 59평 스틸하우스를 짓고 7억5천만원에 구입 (당시시세로 4억원이 적정)
땅주인의 남편과 윤미향의 남편이 아는사이였던 것으로 추정
심지어 팔았던 땅주인의 양도세 감면도 신경써줬다고 추정되는 이전등기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