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양연화 보시는 분
이보영 전남편은 이보영을 좋아해서 붙잡고 싶은건가요??
무슨 관계인지
1. 가을
'20.5.17 11:01 AM (122.36.xxx.75)첨에 보다가 요즘은 안봐요,,좀 늘어져요
2. ..
'20.5.17 11:02 AM (180.66.xxx.164)그런사람이 왜 바람을 그리폈는지? 약간 집착하는거같아요
3. 나다
'20.5.17 11:08 AM (59.9.xxx.173)잔심으로 좋아하죠.
바람 핀 것은 이보영이 자기 어머니 벗어나 자유롭게 살도록 이혼사유 만들어준 거죠.
요즘 제일 챙겨봅니다.
과거 좀 빨리 마무리하고, 유지태 이보영만 보고 싶은데, 내내 왔다갔다 해서 시청자 감정선을 꾾어버리는 게 아쉽네요.4. 저는
'20.5.17 11:10 AM (112.150.xxx.63)과거 회상씬 풋풋하고 넘 좋아요.
근데 바람핀게 이보영 이혼 사유만들어 준거라는게 나왔었나요??
진심 그런거라면 많이 나쁜놈은 아닌거 같기도..5. ㅇㅇ
'20.5.17 11:14 AM (1.243.xxx.254)지금 7회 재방송 보는데 부부의세계 화양연화
아들들이 왔다갔다 혼란스럽겠다는 생각이 드네요6. ㅇㅇ
'20.5.17 11:14 AM (175.113.xxx.198)저도 화상씬 이제 그만 나왔으면.. 회상씬은 딱 4회까지가 좋았고, 그 다음부터는 너무 감정선을 무너뜨려요.
그리고
윗님
진짜 지수 전남편이 자기 엄마한테 벗어나게 하려고
바람핀거에요???7. ㅇㅇ
'20.5.17 11:16 AM (175.113.xxx.198)처음에 지수 국선변호인하다가 만난건데..
그때는 진짜 지수 좋아해서 결혼했어요
근데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한거구요.
근데.. 윗님처럼 진짜 자기 엄마한테 벗어나게 하려고 바람핀거면 쫌 불쌍하네요.8. Re
'20.5.17 12:03 PM (221.167.xxx.204)근데 자기엄마한테 벗어나게 하려고 이혼한거 맞아요? 그런 내용은 못 본거 같아서리
9. ??
'20.5.17 12:09 PM (218.154.xxx.228)그동안 어디에도 남편이 이보영 생각해서 바람 피워 이혼한 내용이 나온 적 없는데..어느 부분에서 그런 생각을 하셨나요..
10. sstt
'20.5.17 12:09 PM (182.210.xxx.191)회상씬에 여배우 맘에 안들어요 회상씬이 반이라 솔직히 보면서 짜증납니다
11. 전
'20.5.17 12:13 PM (58.126.xxx.96)대학생 지수가 너무 풋풋하게 예뻐서 보기 시작했어요.
제기 94학번인데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싱그러움과
선한 역할이라 그런지 선한 느낌이 좋은데 맘에 안드는 분들도 많나보네요.12. ..
'20.5.17 1:00 PM (223.62.xxx.100)전남편은 이보영을 좋아하는것같아요 이보영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것도 알고 결혼해 애까지 낳았지만 ..결국 바람피워 이혼했지만 이보영이 자기사랑 찾아가는것은 막고싶은거라봐요
충분히 두사람 감정이 남아있을수밖에 없구나를 느꼈으니 회상씬은 이제 그만 넣었음해요13. 아마도
'20.5.17 1:38 PM (116.122.xxx.50)지수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걸 깨닫고 바람을 피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14. Beans
'20.5.17 2:49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제가 1회부터. 다 봤는데. 전남편 이보영을 사랑한다고 하기에는 너무 비열하고. 악질이에요. 아들에게도 좋은아빠가 아니구요.
결혼전 이보영 전담변호사로 만났을때. 일방적인 혼자만의 감정으로 어찌어찌 결혼은 했으나 애기 돌전에 바람피우고 그럼에도 집착하는건 박시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보영은 이혼할때 양육비 안받는 대신 양육권을 가져올정도로 전남편에게 오만정이 다 떨어졌으나 전남편은 마음의 정리가 안된거죠. 혼자만의 집착이!
그러다 이보영 만나러 집앞에 왔는데. 유지태와 이보영이 만나는걸보고 더 오기발동해서 지금 그 난리를 치는겁니다.
이와중에 이보영 남사친(이태성)도 고백해서 유지태 이보영사이늘 훼방놓고있는중이구요. 산넘어산이네요15. 화양연화
'20.5.17 2:54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1회부터. 다 봤는데. 전남편 이보영을 사랑한다고 하기에는 너무 비열하고 나빠요. 본인은 사랑이라고 말하겠지만 애기 돌되기도전에 바람핀대요?, 아들에게도 좋은아빠가 아니구요.
결혼전 이보영 전담변호사로 만났을때. 일방적인 혼자만의 감정으로 어찌어찌 결혼은 했으나 바람피우고 그럼에도 집착하는건 박시연도 마찬가지입니다. 놔주긴 싫고 상대의 마음은 내껏이 아니니 ..둘다 집착인거죠.
이보영은 이혼할때 양육비 안받는 대신 양육권을 가져올정도로 전남편에게 오만정이 다 떨어졌으나 전남편은 마음의 정리가 안된거죠.
그러다 이보영 만나러 집앞에 왔는데. 유지태와 이보영이 만나는걸보고 더 오기발동해서 박시연과 손잡고 딜을 하죠.
이와중에 이보영 남사친(이태성)도 고백해서 유지태 이보영사이 훼방놓고있는중이구요. 산넘어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