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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그*을 보며

패랭이꽃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20-05-17 10:02:02
가끔씩 관심있는 키워드 넣고 찾아보거나 요리 홈트 이런 영상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물건 파는 사람 많잖아요. 보통사람부터 연예인, 연예인 배우자 등등.
그냥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거기서 물건을 사진 않는데,
가끔 보면 진짜 저런건 너무하지않나? 싶은게
어제는 사방치기(어렸을때 운동장바닥에 돌맹이로 칸 그려넣고 폴짝 뛰던) 보드를 파는거에요. 그걸 바닥에 깔아놓고 어른 아이 번갈아가면서 펄쩍펄쩍 뛰는데,,,하아 아랫집은 뭐가 되는건가 싶고 ㅠㅠ
그런거 볼때마다 댓글 따끔하게 달까 싶다가도 에휴 남의 인생 내가 뭐라고 한소리를 하나 싶어 창닫고 나오는데 맘이 불편 ㅠㅠ

그냥 그렇다구요....
IP : 118.37.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힛1
    '20.5.17 10:05 AM (116.37.xxx.58)

    저는 정말 놀란게 직업이 없는 듯한 젊은 여자가 속옷만 입고 성인잡지 뺨치는 포즈로 인생은 짧다 뭐 이런거 써놓고 매일 레깅스에 탑 입고 이런거 찍었는데 또 물건은 안파는ㅜㅜ 그분은 왜 그럴까요?

  • 2. ㅇㅇ
    '20.5.17 10:17 AM (223.62.xxx.178)

    요즘 인스타는 그냥 쇼핑몰 같아요

  • 3. ..
    '20.5.17 11:09 AM (14.7.xxx.145)

    과하게 명품 올리고 물건 팔고 하는거 이제는 그사람 싼티나요

  • 4. 음음
    '20.5.17 11:14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피힛1님이 이야기한 여자는 성인 BJ일 수 있어요.
    인스타에서 수익 안올리고 다른 곳에서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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