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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보고...

음....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20-05-17 09:52:44

저 천주교 신자입니다.

그알 보고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저런 성추행 사건 뿐만이 아니라 교구마다 일반신자들이 알수 없는

여러가지 추한 사건들 많을겁니다.

주교들이 썩어빠진 교구가 많죠.

카톨릭의 순종을 이용해 먹는 지도자들이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신앙과 종교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신자가 아닌분들은 왜 인간의 성적 욕망을 누르냐 누르니까

그렇게 된다 라고 말하는데요.

신부님들 자다가도 누가 임종한다고 병자성사 달라고 하면

달려가야 합니다. 신부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려면 정상적인 결혼생활 힘들겁니다.

정말 본인 직분에 충실하신 많은 신부님들 얼굴에 똥칠을 하는 인간들이네요.


IP : 182.222.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7 10:0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훌륭한 신부님이 대부분이죠.
    썩은건 도려 내고, 새살이 돋도록 해야합니다.

  • 2. 님이
    '20.5.17 10:06 AM (211.219.xxx.63)

    아는 것은 작은 부분이죠

    순리에 역행하고 산다는 것
    좋은 일이 아닙니다

  • 3. ..
    '20.5.17 10:11 AM (118.235.xxx.237)

    썩은건 도려 내고, 새살이 돋도록 해야합니다22222

  • 4. ㆍㆍ
    '20.5.17 10:24 A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십자군 전쟁에 교황이 수십만 동원해서 전쟁하고 무고한 목숨 죽인거보세요. 전쟁 가서 예루살렘 함학하면 죄사함 받고 구원받는다는 사탕발림. 전쟁 지면 하나님이 안도왔다가 아니라 니들 신앙이 부족해서다. 기적의 논리. 면죄부 팔고 썩어 빠지다 못해 탄생한게 개신교. 이것들은 더 심함

  • 5. ㆍㆍ
    '20.5.17 10:26 AM (223.39.xxx.40)

    십자군 전쟁에 교황이 수십만 동원해서 전쟁하고 무고한 목숨 죽인거보세요. 전쟁 가서 예루살렘 함락하면 죄사함 받고 구원받는다는 사탕발림. 십자군 전쟁이 한두번도 아니고 교황 권력 확대를 위한 전쟁 또 전쟁.전쟁 지면 하나님이 안도왔다가 아니라 니들 신앙이 부족해서다. 기적의 논리. 면죄부 팔고 썩어 빠지다 못해 탄생한게 개신교. 근데 이것들은 더 심함.

  • 6. ㅁㅁ
    '20.5.17 10:35 AM (119.149.xxx.122)

    저도 천주교 신자이고 어제 그알은 못봤지만 예고편만 봤는데
    지금이라도 이렇게드러나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돼요

  • 7.
    '20.5.17 10:51 AM (175.116.xxx.158)

    솔직히
    사제에게 당하면
    당하고나서도 당한 나를 믿을수없는 기분일듯요
    스스로조차 인정이 안될정도로
    거룩한 분위기니까요

  • 8. wisdomH
    '20.5.17 11:10 AM (14.33.xxx.211)

    불교 신자였다가..
    기독교인 남편 만나서 교회 좀 들락거렸고
    이제 천주교 믿어 볼려고 했는데
    완전 실망이네요.
    저런 폐쇄적인 조직은 거르고 싶네요.
    그래도 종교 1개 가져야 하는데..
    이슬람교가 떠오르는데..이게 최악인거고..
    ..
    다시 불교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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