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장물

ㆍㆍ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20-05-17 09:25:54
뒤늦게 고추장물에 맛들여 매일 먹고있는데요 멸치 내장과 뼈 발라내는게 일이네요 혹시 젤 작은크기 내장 그대로 먹는 멸치를해도 맛은 상관없을까요? 양배추쪄서 쌈싸먹는데 넘맛잇어요 다이어트식품이네요 배불리 먹어도 칼로리도 적으니까 ㅎ
IP : 219.240.xxx.2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7 9:26 AM (49.166.xxx.56)

    전 지리멸치로 해요 여름의 밥도둑이죵

  • 2. ...
    '20.5.17 9:28 AM (220.75.xxx.108)

    젤 작은 멸치로 만드는데 맛있어요.

  • 3. Jessie
    '20.5.17 9:29 AM (110.70.xxx.199)

    아침에 무심코 들어왔다가 깜짝놀랐어요.
    원작자입니다 _^^ 저도 지리멸치로 할때 많아요.
    요새는 적당히 매콤한 맛있는 고추를 찾는게 더 어렵네요.

  • 4. 궁금
    '20.5.17 9:48 A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

    고추장물도 원작자가 있나요? ㅎ

  • 5. ...
    '20.5.17 10:13 AM (118.223.xxx.43)

    원작자요?ㅋㅋㅋㅋ
    고추장물이 얼마나 오래된 음식인데 원작자가 있어요?
    ㅋㅋ

  • 6. 유니텔
    '20.5.17 10:15 AM (175.223.xxx.145)

    굳이 원작자를 따지자면 저 위에 jessie님이 유니텔 주부동호회 때 (아마도 1997, 8년 즈음) 처음 소개하신 것 같아요. 물론 82에도 그분이 최초로 레시피 올리셨구요. 오** 언니 반가워요. 저는 싱*이에요.

  • 7. ㅋㅋㅋ
    '20.5.17 10:38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원작자요?ㅋㅋㅋㅋ
    고추장물이 얼마나 오래된 음식인데 원작자가 있어요? 222

    김치레시피 원작자 찾기랑 같은 꼴

  • 8. 무안
    '20.5.17 10:49 AM (39.122.xxx.59)

    요새 82 댓글 이상해
    고추장물이 선사시대부터 있었다고 해도
    이 82쿡에 처음 알리고 전파한 사람이라면 원작자라 말할수도 있는거지
    뭘 비웃고 ㅋㅋ 거리고 ㅈㄹ들인지?
    댓글보다 빡쳐서 욕한번 날리고 갑니다
    에이 싸가지없는 xx들어

  • 9. ..
    '20.5.17 10:54 AM (180.68.xxx.249)

    김천쪽에 50년전에도 먹던음식이라 들었어요
    그쪽 향토음식

  • 10. 웃겨
    '20.5.17 10:55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싸가지 있는 댓글님 ~~~
    원작자라는 표현보다 알린이라는 식으로 표현해야지요?
    에이 싸가지있는 xx들어

  • 11. 윗님
    '20.5.17 10:56 AM (210.106.xxx.3)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랬는데요

  • 12. ㅊㆍㅇ
    '20.5.17 11:02 AM (218.236.xxx.54)

    82쿡에 처음 글 올리신 분이면 원작자라고 할 수 있죠
    저도 여기서 처음 고추장물을 알게 되었어요
    근데 갈수록 꼬인 댓글들 많아지네요
    십 년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 13. 에공
    '20.5.17 11:15 AM (112.150.xxx.63)

    82쿡에 처음 글 올리신 분이면 원작자라고 할 수 있죠
    저도 여기서 처음 고추장물을 알게 되었어요
    근데 갈수록 꼬인 댓글들 많아지네요 
    십 년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222
    저도 10여년전에 82쿡에서 보고
    자주해먹었었는데..

  • 14. 감사감사
    '20.5.17 11:17 AM (59.5.xxx.106)

    Jessie님 아니었으면 저는 고추장물 전혀 모르고 살았을듯. 고추장물 문화권(?)에 아는 사람도 친척도 없거든요. 재료 사러 갑니다~

  • 15. ...
    '20.5.17 11:30 AM (67.161.xxx.78)

    밥이랑 먹는데 무슨 다이어트 식품요. 밥 두공기 순삭이라 다이어트 폭망반찬 아닌가요.

  • 16. 희망
    '20.5.17 11:30 AM (121.138.xxx.194)

    Jessie님
    기억합니다
    레시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넘 잘 해먹고 있어요^^~~

  • 17. 저도
    '20.5.17 12:01 PM (180.224.xxx.42)

    50넘은 저도 제시님덕분에 여기서 알게되었어요
    완전 취향이라 늘 감사하며 해먹습니다^^

  • 18. 저도82에서
    '20.5.17 12:18 PM (124.50.xxx.71)

    지리멸치로 해요. 다이어트식품은 아니예요. 밥 두공기 먹게 되니까요ㅎ

  • 19. 그래도
    '20.5.17 12:26 PM (180.231.xxx.18)

    원작자는 아닌~
    경상도서 늘 먹던거잖아요~

  • 20. ㅎ흠
    '20.5.17 2:52 PM (175.192.xxx.170)

    80다된 울엄니가 울아버지땜시 평생. 일년내내 만드는 반찬중 한가지.
    마늘고추때문인지 또래분들에 비해 건강하심.

  • 21. Jessie
    '20.5.19 7:14 PM (110.70.xxx.199)

    한참 있다 들와보니 논란이. 맞아요. 저 김천 사람이고 울 동네에서 먹던 건데 사람들이 모르길래 계량해서 레서피 정리해서 82에 올린 원작자란 뜻이었어요. 설마 요리를 제가 개발했다는 주장일리야.. ㅋㅋ 요리레서피는 저작권 인정이 안된다고 했던거 같네요. 글쓴이께서 뒤늦게 알게 되셨다길래 -82에서 보셨나?-내가 아는 척하면 놀라시겠지? -쨘 한건데 뒤에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는 있군요. 뭐 그래도 유니텔 친구 만났으니 개이득입니다. 싱*님. 잘살아 있구나아~~ 반가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411 한달 전 꾼꿈도 효과가 이제 나타날 수 있나요? 2 해몽 2020/05/22 1,230
1078410 유능함을 유지하는것이관건, 가랑비에 옷젖듯이 느끼면 안떠남 1 ㅇㅇ 2020/05/22 968
1078409 껍질벗긴 머윗대가 아주 많아요 20 ... 2020/05/22 1,897
1078408 요즘 전원일기가 재밌네요 6 ... 2020/05/22 1,543
1078407 재난지원금 펑펑 쓰시나요? 23 dd 2020/05/22 7,693
1078406 현대해상 골절진단 보험서류 아시는분 계세요? 2 보험 2020/05/22 1,016
1078405 다른색으로 얼룩이진 빨래는 어떻게 하면 색이 빠질까요 ㅠㅠㅠ 4 ... 2020/05/22 669
1078404 도와 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왜? 누구 맘대로? 경주 시민들 찬성.. 5 그렇구나 2020/05/22 1,359
1078403 LED 마스크 써 보신 분들, 효과 있나요? 4 기미 고민 2020/05/22 2,320
1078402 온몸이 돌아가며 아파요 5 ... 2020/05/22 2,445
1078401 유부남 대시에 제가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걸까요 25 ... 2020/05/22 10,398
1078400 경주시장 귀빰맹이 때려주고 싶은 토착왜구네요 7 아니 2020/05/22 1,059
1078399 팬텀 싱어를 매주 기다리면서 시청하시는 분 계세요? 13 YCH 2020/05/22 1,778
1078398 정의연 회계 외부감사로 해결 불가 4 ㅎㅎ 2020/05/22 953
1078397 강아지 산책 시킬때, 신발 신겨보신분 있으시나요..? 11 산책 2020/05/22 1,909
1078396 초록뱀..종류가 뭘까요? 2 ㅇㅇ 2020/05/22 1,153
1078395 재택근무&프리랜서분들 일정 관리 어떻게하세요? 2 게으름 2020/05/22 857
1078394 노재팬 노경주 운동까지 왜구를 도운 후폭풍이 장난없네요 20 ㅇㅇ 2020/05/22 2,547
1078393 저녁으로 메밀국수 먹었어요 2 불금메밀 2020/05/22 1,374
1078392 큰애가 클수록 하는 행동이 남펀이랑 비슷해져서 미워요 4 ... 2020/05/22 1,976
1078391 여수 수산물 꾸러미 클라스 24 꾸러미 2020/05/22 6,980
1078390 예전에 군대 얘기들은 충격이에요. 16 전설의 고향.. 2020/05/22 7,779
1078389 지금 sbs 보고 있는데요 1 .. 2020/05/22 1,447
1078388 위염에 레몬차 마셔도 되나요? 4 기쁜하루 2020/05/22 3,336
1078387 성격강한 시누들. 25 미미 2020/05/22 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