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도 해 본적이 없어서...가까이 사는 아이들애게 각각 10키로 정도 보내야하는데요.잡다한 거예요. 음식은 캔류랑 레토르트만 준비했는데 우체국 가서 박스를 사다가 집에서 포장해서 다시 가져가 ems 로 보내야하는 거죠? 안전하게 절약하는 방법이 뭔지..
경험있는 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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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택배 보내는 순서?
.. 조회수 : 691
작성일 : 2020-05-17 08:44:05
IP : 125.186.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5.17 9:10 AM (114.200.xxx.102)꼭 우체국 박스 아니어도 되요
집에 있는 박스에 담아서 가져사기만 하면 되죠2. ㅇㅇ
'20.5.17 9:13 AM (114.200.xxx.102)ems 신청 종이가 있어요
거기에 주소랑 적고
혹시 뭔지 모르겟는 것 적어야할 때에
주변에 보면
도와주는 분이 있어요~3. 먼저
'20.5.17 10:18 AM (121.133.xxx.125)물건쇼핑. 터지지않게 포장.
집에 있는 상자에 담기. 박스가 튼튼하고 깨끗하면 쓰고. 아니면 우체국에서 교체
테이핑은 아직 말것
우체국 앱깔고
발송인 수취인 주소.내용물 기재후 저장
우체국 가서 번호표 뽑고 박스사서 박스교체나 물건무게 달고 테이핑
직원에게 저장된 내용 보여줌 큐코드 찍어 발송
배송비 결제하면 됩니다.4. ..
'20.5.17 10:19 AM (125.177.xxx.43)비행기편으로 10키로면 꽤 비싸요
그런건 거기서도 다 구하는걸텐대요
거기 없는거 보내세요
배편도ㅠ잇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5. 앱에서
'20.5.17 10:20 AM (121.133.xxx.125)하면 배송비도 조금 싸지고
EMS 용지 먹지 대고 너덧장씩 힘주어 쓰지 않아도 됩니다.
종이칸도 작아서 앱에서 배송정보기재하는게 더 편합니다.6. 경험
'20.5.17 1:57 PM (61.105.xxx.54) - 삭제된댓글우체국 앱이나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EMS 예약에 들어가서 미리 작성(주소, 내용물 등등 기입)하고
예약번호 적어서 우체국 가서 접수하면
번거롭지도 않고 요금도 5% 할인됩니다.
그런데 10키로면 요금이 꽤 될텐데요ㅠ
열흘 전에 미국에 5.6키로 보내는데
할인 받아서 97000원 냈어요.
박스는 집에 있는 택배 박스 깨끗한거에 담았고
모든 모서리를 다 테이핑 해주는게 좋아요.
꼼꼼하게 테이핑 한다고 했는데도
박스가 약간 터져서 왔다고
오늘 아이가 연락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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