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방귀소리에 깼어요.
천장에서 부욱- 하는 소리에 깼어요.
작년에 이사오고 얼마 있다가 듣고
뭐지? 했고 그 이후에도 또 한번
오늘이 세번째인데 확실해졌네요.
윗층에 방귀쟁이가 사는게 분명해요.
1. 여기가천국
'20.5.17 1:46 AM (175.116.xxx.158)헉
그정도 소리까지 들리나요2. 헐
'20.5.17 1:46 AM (210.99.xxx.244)판자로 된 벽도 아니고 방구소리까지 들릴 정도이면 심각한데요
3. 심각
'20.5.17 1:48 AM (175.193.xxx.206)층간소음이 심각하네요. 전래동화 방귀쟁이 며느리도 아니고요.
4. 아이
'20.5.17 1:50 AM (114.206.xxx.33)환청 아닐까요?
5. 저도
'20.5.17 1:5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저도 들은적 있어요.
6. ....
'20.5.17 1:54 AM (211.216.xxx.12)아이고 너무 웃겨요 ㅋㅋ
7. 헐
'20.5.17 1:55 AM (121.165.xxx.112)저도 먹고있는 약때문에 방귀 무진장 뀌는데
아래층에서 다 들었을까요? ㅠ ㅠ8. ..
'20.5.17 1:59 AM (116.125.xxx.9)세상에..
9. ㅋㅋㅋ
'20.5.17 2:01 A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방귀쟁이 뿡뿡이 아시는 분... 손!????
10. 자주
'20.5.17 2:02 AM (211.112.xxx.251)우리 윗집에서 자주 들려요. 방바닥에 앉을때 조심합니다!
11. 원글
'20.5.17 2:04 AM (223.62.xxx.34)아니에요 확실해요. 제가 좀 예민하기도 하지만
평소에도 휴대폰 진동소리도 자주 들리는데
이렇게 고요한 새벽에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들릴만도 하죠.
그리고 지난번에는 빡-! 소리가 너무 우렁차서
긴가민가 했는데 오늘 보니 확실해졌어요.12. ㅇㅇ
'20.5.17 2:07 AM (121.139.xxx.165)녹음해서 경비실에 들려주세요
13. 돌문
'20.5.17 2:10 AM (39.118.xxx.24)화장실이랑 붙어 있는 방이 아니어도 나나요?
천둥소리랑 비슷할 거 같아요. ^^;;;14. ㅇ
'20.5.17 2:23 AM (115.23.xxx.156)코고는 소리는 들리긴해요 방구소리는 못들었네요ㅋ
15. 조용한
'20.5.17 2:24 AM (116.45.xxx.45)시간이라 들릴 수 있어요.
16. 이건
'20.5.17 2:42 AM (125.128.xxx.85)항의 못하는 층간소음?
17. mm
'20.5.17 3:1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집을 대체 어떻게 짓는건가요 요즘
옛날 아파트가 훨 나음 구조로나 뭐로나..베란다로나 ㅎ18. 아이고~
'20.5.17 4:02 AM (135.23.xxx.205) - 삭제된댓글코고는 소리 방귀소리는 신음소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19. ㅋㅋㅋㅋ
'20.5.17 4:05 AM (86.130.xxx.108)제목보고 놀라고 본문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폴링인82
'20.5.17 6:23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웃겨요
청각이 민감한 님께서 요란한 방귀알람.윗층분을.득템하셨습니다
서너시만 되도 공부하시라고 할랬더니
음
그냥.잠자는.방을.바꾸시오
그.놈.방귀는.아랫집천장을 뚫는 가히 신튱한 방귀력이니
오호 통재라 가.절로 나오네요
아니면 더 일찍 주무세요
난리가 나도 모르게21. 웃픈~
'20.5.17 6:24 AM (223.39.xxx.97)원글님~
밤에ᆢ잠자는 방을 바꾸는걸 추천합니다
자다가 그런 소음에 깨면 기분나쁘고
금방 다시 잠들기까지ᆢ산넘고 물건너
다음날 종일 피곤하고 힘들어요22. 제 친구는
'20.5.17 7:0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옆집 알람소리에 깬다고 해요.
옆집가서 알람이 울리면 바로 일어나라고 충고하고 싶대요.
울리고 멈추고 또 울리고. 그 통에 짜증나서 기상한다고.23. ㅇ
'20.5.17 7:34 AM (223.39.xxx.146)알람소리는 몰라도 방구소리까지 들리면...
귀가 소머즈 인가요.?? 귀마개 추천해요24. ...
'20.5.17 8:00 AM (118.223.xxx.43)그게 아파트에요?
이건 건축사에 소송 걸일25. 원룸은
'20.5.17 8:06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거의 그 수준이고 아파트는 좀 나아야 하는데...
26. 아파트 층간소음
'20.5.17 8:35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심각해요. 사용자 잘못 보다는 시공사 설계 잘못으로 오히려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요.
핸드폰 진동알람, 방귀소리도 다 들릴정도면 이건 사용자 잘못이 아니예요.27. 아
'20.5.17 9:21 AM (58.225.xxx.220)ㅎㅎㅎㅋㅋㅋㅋ 킥킥
아 죄송요..넘 웃어서 배가 아파요 ㅎㅎㅎㅎ28. ,,,
'20.5.17 10:25 AM (125.177.xxx.43)방바닥에 대고 크게 하면 들리겠요
조심해야겠어요29. ,,,
'20.5.17 10:26 AM (125.177.xxx.43)그 비싼 아파트 거지같이 지어요
콘크리트 두껍게 하면 될걸
신공법 어쩌고 하며 돈 아껴서 그런가 봐요30. 쓸개코
'20.5.17 11:30 AM (121.163.xxx.198)지금껏 새벽에 소변 또로록; 소리는 들었어도 방귀소리는 들어본 적 없어요.
방귀 뀐 분도 스스로 소리에 놀라 깨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ㅎ
전에도 한번 댓글단 적 있는데.. 아파트 단지 밤에 산책하는데 맞은편에 여인 한분이 저처럼 조용히
산책하며 걸어오고 있었어요.
앞뒤 두사람 이외엔 아무도 없고.. 선선하고 딱 산책하기 좋은 그런 밤.
저와 크로스 될 찰나.. 갑자기 그 여인이 방귀를 빡!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고 말았어요 ㅎ
그분은 제 비명소리도 못들은 듯.. 방귀도 없던 일인듯.. 산책속도를 유지하며 조용히 사라지심.31. ㅠㅠ
'20.5.17 11:46 AM (1.227.xxx.230)저도 툭하면 방귀끼고 소리도 뿌악!!뙇!!! 이런 소리나요.
옆에서 자던 딸이 몸을 움찔거릴만큼 큰 소리...
아랫집에 들릴까요? ㅠㅠ32. 따뜻한시선
'20.5.17 1:17 PM (175.118.xxx.180)위에 녹음해서 들려 주라는 분 ㅎㅎㅎ
방귀가 예고하고 나오면 좋을텐데
쓸개코님 얼마나 놀래셨으면 비명까지요
그 여인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그저 늘 있는 일이었을거예요 ㅎㅎㅎ33. 쓸개코
'20.5.17 2:02 PM (121.163.xxx.198)따뜻님 정말 가슴이 철렁 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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