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

4월 조회수 : 808
작성일 : 2020-05-17 01:21:11
가슴 한켠에 묻어둔 그리움 때문에 울고 있어요
사는동안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는 그리움 때문에요
오래된 낡은 사진 속 우리 삼촌
어릴적 아빠 돌아 가시고 너무 잘해 주었던 그 기억을 잊을수가 없어요 아빠 따라 1년 뒤 훌쩍 떠난 삼촌
결혼도 못하고 간 우리 삼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이밤 그리움에 울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IP : 211.229.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7 1:36 AM (220.117.xxx.241) - 삭제된댓글

    이번달 허망하게 떠난 여동생기일이라 요즘 우울하네요
    기일인 5월달만되면 우울해져요
    동생이 넘 보고싶어요

  • 2. ..
    '20.5.17 2:29 AM (218.236.xxx.57)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리운 사람에 대한 슬픔
    서러움
    눈물
    파도와 같아요. 저도 한 켠에서 기도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8463 왠지 이낙연 의원님은 될 것 같아요 22 ㅂㅂ 2020/07/25 2,245
1098462 반도 후기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16 ㅁㅁㅁㅁ 2020/07/25 3,517
1098461 서현역 구경할데 많나요? 11 중학생 2020/07/25 1,765
1098460 정유미는 예능에서 매력이 안보여요 31 .... 2020/07/25 7,956
1098459 다 보이는 니트안에는 뭐입나요?캐미솔? 7 .. 2020/07/25 1,588
1098458 대구 수성구에 있던 닛산 자동차매장이 철수했나봐요. 8 ㅇㅇ 2020/07/25 1,743
1098457 문숙씨 20대초반 영상이에요. 29 아름다운 노.. 2020/07/25 6,775
1098456 36살에 할머니 되는 경우는 뭔가요 --,. 15 ... 2020/07/25 6,758
1098455 간병인에 대한 저의 경험 3 ..... 2020/07/25 2,641
1098454 엄마란 사람은 왜그럴까요 고통스럽네요 3 uaiui 2020/07/25 2,054
1098453 시댁에서 이렇게 밥을 준다면 61 호불 2020/07/25 16,141
1098452 부의 척도는 영어를 얼마나 원어민 처럼 하는지 같아요 33 2020/07/25 5,966
1098451 정유미나 아이유나 왜 손들은 다쳐서들 9 ?? 2020/07/25 4,703
1098450 웬지 이낙연 의원님은 안될것 같아요. 50 2020/07/25 3,675
1098449 이재명 지사 어떻게 보세요? 53 ㅇㅇ 2020/07/25 2,401
1098448 쫀득하고 바삭한 부침개 어떻게 만드나요 12 부침개 2020/07/25 2,596
1098447 장난칠때 그만 하라고 할때 안 멈추는 아이 어떻게 훈육? 4 ㅇㅇ 2020/07/25 2,434
1098446 의료보험료 얼마나 납부하시나요? 26 여러분 2020/07/25 4,202
1098445 이런 옷감소재를 뭐라고하죠? 7 .. 2020/07/25 1,444
1098444 말장난 ㅋㅋ(멜로가 체질) 15 ㅇㅇ 2020/07/25 2,459
1098443 지역 27명 해외 86명 7 코로나 2020/07/25 1,176
1098442 오늘 코로나 확진자 110명 넘었나요? 4 000 2020/07/25 1,331
1098441 서울중심가 사는 노부부 생활비 얼마들까요? 5 궁금이 2020/07/25 3,471
1098440 [음악] 이상은의 신곡 - 가을수채화 6 ㅇㅇㅇ 2020/07/25 1,248
1098439 오늘 뭔가 있나봐요. 세상이 2020/07/25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