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언론질'…선거 전 특수부는 전쟁터" (2020.05.15/뉴스데스크/MBC)
"서울 시장 선거 전 검찰 특수부는 전쟁터 같았다." 어제 보도해 드린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 자금 사건의 폭로자였던 한신건영 고 한만호 대표의 비망록에 나오는 말입니다. 한 대표는 돈을 줬다고 증언을 했다가 번복한 이유에 대해서, 검찰이 약속을 어기고 언론 플레이를 통해 선거에 개입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에 당한 고 한만호 씨가 검찰의 언론질은 마술사 수준이라고 썼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