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세 남은건 ~

이밤에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20-05-17 00:45:14
뜬 배우들
챙길건 다 챙기고
시청자들 허무함은 어떻게 해주지 못하는 거지요
이 늦은밤까지 귀한 시간 내서 본방 시청 했건만
다시는 드라마 보지 않으리
IP : 14.38.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7 12:48 AM (223.39.xxx.214)

    그러나 흑흑
    다른채널~재방 시작ᆢ보고앉았네요

  • 2. ㅇㅇㅇ
    '20.5.17 12:48 AM (211.247.xxx.116)

    내용이야 어찌 되었든간에
    코로나로 찌질한 일상에 그래도 몰두하면서
    시간을 죽일 수 있었던
    그점은 감사드리고 싶네요..

  • 3. 그래도
    '20.5.17 12:49 AM (1.235.xxx.76)

    아이가 돌아온 결말이라
    안도했다는 ㅠ

  • 4. 실존
    '20.5.17 12:51 AM (118.2.xxx.78)

    여러가지로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예요.
    전 막장 드라마(머리잡아 뜯고, 욕하고, 울고불고, 머리싸매고 드러눕고) 보다는
    부부의 세계가 훨씬 더 나은것 같아요.

    모든걸 내려놓아야 한다는 메세지,,,,,,마지막 지선우 독백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 5. ,,,
    '20.5.17 12:52 AM (113.131.xxx.101)

    원작은 엄마가 아들을 기다리겠다로 끝났는데,,,
    준영이 돌아와서 너무 다행이였고,,
    태오도 열심히 살아갈거 같고 등등
    나름 결말은 고구마 아니라서 전 이제 편하게 잠들수 있을거 같구만요.

  • 6. ㆍㆍ
    '20.5.17 12:54 AM (14.38.xxx.228)

    준영이 돌아온 거로 해석해도 될까요?
    김희애 상상속 바램 아닌가로 저는 봤어요

  • 7. ㅇㅇ
    '20.5.17 12:57 AM (110.12.xxx.167)

    상상으로 끝난거 아닌가요
    현실에선 아직 못찾은거죠

  • 8. ..
    '20.5.17 1:00 AM (221.167.xxx.234)

    전 너무 좋은 결말이었어요.
    간만에 몰입해서 본 드라마였네요

  • 9. ..
    '20.5.17 1:09 AM (121.165.xxx.57) - 삭제된댓글

    전 이미 준영이 찾은거로 보여요.
    이태오가 문자로 준영이 찾았냐고 묻지 않고 연락 안왔냐고 묻잖아요.
    어디있는지 알면서 준영이가 스스로 올때까지 기다리는거 아닌가요.
    준영이 핸드폰 문자만 와도 궁금해서 조급해하던 김희애가
    아들이 용서하며 돌아오길 기다리는거죠.

  • 10.
    '20.5.17 1:58 AM (220.117.xxx.241)

    아주 혼을 쏙빼는 드라마였지만 넘넘재밌었네요

  • 11. ..
    '20.5.17 8:12 AM (175.196.xxx.50) - 삭제된댓글

    도깨비 이후로 결말까지 챙겨보고 몰입하며 본 드라마네요
    82에서 시청소감 보면서 보니 훨 재미 있었고요
    희애 언니 작품은 아내의 자격 밀회 부부의 세계 다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186 국회의장이 문재인 정부 발목잡네".. 180석 무의미 .. 15 코로나 2020/06/28 1,818
1089185 어제 점저먹고 공원 8km 걷고나니 5 오늘도도전 2020/06/28 3,344
1089184 부추김치 무생채 왜 맛이없는거죠;;; 9 ㄷㄷㄷ123.. 2020/06/28 1,604
1089183 대학은 양보하지 말고 최대한 높여서 8 ㅇㅇ 2020/06/28 2,591
1089182 찹쌀이 살을 찌게하나요 7 찹쌀밥 2020/06/28 2,912
1089181 인터넷 뱅킹 로긴 방법이 두가지인가요? 4 ㄴㄱㄷ 2020/06/28 838
1089180 집값 잡았고 거품빠지고 좋은 정책 알바들만 난리 93 알바꺼져 2020/06/28 3,093
1089179 급해요..고기 피 안 빼고 양념을.. 4 육전 2020/06/28 1,660
1089178 아들때문에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15 아들 2020/06/28 7,233
1089177 안락사 도입되도 ...정작 나이들면.... 20 ... 2020/06/28 4,280
1089176 여유자금 3억 어떻게 하시겠어요? 13 .. 2020/06/28 4,593
1089175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되는데 쫌 알려주세요 3 나들이고 2020/06/28 1,541
1089174 공격적인 사람 대처법 10 ㅇㅇ 2020/06/28 3,353
1089173 휴대폰 지갑 유용하게 쓰시나요 4 ㅇㅇ 2020/06/28 1,381
1089172 겨울 가습용 숯 쓴지 10년 넘었는데 버려야할까요? 1 겨울 가습용.. 2020/06/28 1,191
1089171 박병석 문자 넣어주세요. 15 법사위 2020/06/28 1,300
1089170 중3국어 수행평가 독서포트폴리오 어떻게해야할까요? 4 궁금이 2020/06/28 1,159
1089169 부자인데 전세나 월세 사시는 분 계신가요? 12 ... 2020/06/28 4,433
1089168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4개월 운영기 6 2020/06/28 2,203
1089167 2분기 경제 전망치 한국-1.8%/ 미국 -34.5%/ 일본 -.. 13 ㅇㅇㅇ 2020/06/28 1,718
1089166 수영장도 코로나 위험하지 않나요? 8 코로나 2020/06/28 3,532
1089165 운전석만큼 편한의자 어디 없을까요? 11 -- 2020/06/28 1,968
1089164 대박모자 2 2020/06/28 1,993
1089163 누룽지밥 살이 찔까요 빠질까요 11 누룽지 2020/06/28 4,173
1089162 이 또한 다 지나갑나다. 우리 겪어봐서 알잖아요? 35 통달한 자 2020/06/28 6,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