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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세 남은건 ~

이밤에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20-05-17 00:45:14
뜬 배우들
챙길건 다 챙기고
시청자들 허무함은 어떻게 해주지 못하는 거지요
이 늦은밤까지 귀한 시간 내서 본방 시청 했건만
다시는 드라마 보지 않으리
IP : 14.38.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7 12:48 AM (223.39.xxx.214)

    그러나 흑흑
    다른채널~재방 시작ᆢ보고앉았네요

  • 2. ㅇㅇㅇ
    '20.5.17 12:48 AM (211.247.xxx.116)

    내용이야 어찌 되었든간에
    코로나로 찌질한 일상에 그래도 몰두하면서
    시간을 죽일 수 있었던
    그점은 감사드리고 싶네요..

  • 3. 그래도
    '20.5.17 12:49 AM (1.235.xxx.76)

    아이가 돌아온 결말이라
    안도했다는 ㅠ

  • 4. 실존
    '20.5.17 12:51 AM (118.2.xxx.78)

    여러가지로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예요.
    전 막장 드라마(머리잡아 뜯고, 욕하고, 울고불고, 머리싸매고 드러눕고) 보다는
    부부의 세계가 훨씬 더 나은것 같아요.

    모든걸 내려놓아야 한다는 메세지,,,,,,마지막 지선우 독백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 5. ,,,
    '20.5.17 12:52 AM (113.131.xxx.101)

    원작은 엄마가 아들을 기다리겠다로 끝났는데,,,
    준영이 돌아와서 너무 다행이였고,,
    태오도 열심히 살아갈거 같고 등등
    나름 결말은 고구마 아니라서 전 이제 편하게 잠들수 있을거 같구만요.

  • 6. ㆍㆍ
    '20.5.17 12:54 AM (14.38.xxx.228)

    준영이 돌아온 거로 해석해도 될까요?
    김희애 상상속 바램 아닌가로 저는 봤어요

  • 7. ㅇㅇ
    '20.5.17 12:57 AM (110.12.xxx.167)

    상상으로 끝난거 아닌가요
    현실에선 아직 못찾은거죠

  • 8. ..
    '20.5.17 1:00 AM (221.167.xxx.234)

    전 너무 좋은 결말이었어요.
    간만에 몰입해서 본 드라마였네요

  • 9. ..
    '20.5.17 1:09 AM (121.165.xxx.57) - 삭제된댓글

    전 이미 준영이 찾은거로 보여요.
    이태오가 문자로 준영이 찾았냐고 묻지 않고 연락 안왔냐고 묻잖아요.
    어디있는지 알면서 준영이가 스스로 올때까지 기다리는거 아닌가요.
    준영이 핸드폰 문자만 와도 궁금해서 조급해하던 김희애가
    아들이 용서하며 돌아오길 기다리는거죠.

  • 10.
    '20.5.17 1:58 AM (220.117.xxx.241)

    아주 혼을 쏙빼는 드라마였지만 넘넘재밌었네요

  • 11. ..
    '20.5.17 8:12 AM (175.196.xxx.50) - 삭제된댓글

    도깨비 이후로 결말까지 챙겨보고 몰입하며 본 드라마네요
    82에서 시청소감 보면서 보니 훨 재미 있었고요
    희애 언니 작품은 아내의 자격 밀회 부부의 세계 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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