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돌아왔을때 눈물나신 분 손~~~??

[...]

띠띠띠띠 번호키 누르고 실루엣 보일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ㅜㅜ
엄마마음이었나봐요

[......]

저는 들어오는 줄도 몰랐는데
지선우의 상상으로만 알았는데..

[준영이]

환상 아니였나요

[ᆢ]

애가 나가서 생사불명이어도 멀쩡히 잘사는데
엄마 마음은 무슨요

[저요]

눈물났어요
돌아온거라고 믿을래요...ㅜㅜ

[ㅇoo]

상상씬이라 얼굴이 안 보인거

[전혀]

이미 가출하고 나가는 장면이 이해 1도 안감

[전]

남편 차사고 날 때부터 눈물이.. 그때부터 아들이 받을 충격 이 생각나서 눈물이 줄줄났는데.. 엄마 머리가 저리 길어질 때까지 안돌아오는 아들이 넘 안됐어서 끝날때까지 울었네요..

[저요]

이해안가는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준영이 현관 비번 누르는 순간.. 나도 모르게'준영아-'
하면서 눈물이...

[개나리노란]

저도 눈물나더라고요.
지난회들에도 다른 장면들은 안슬픈데 준영이 힘들어하는 얼굴 나올때 눈물났어요.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쉼터에]

있다는거 알고있지 않는이상
저 끔찍ㅜ한부부가
저리 태연ㅜ멀쩡ㅜ히 일상을 보낼순 없을듯
한국식으로 많이 만들었나봅니다

[17살]

고1 아이가 있어서 눈물났어요 ㅠ
준영이랑 성격도비슷,,,
준영이 집나간씬에서
우리집 아들넘은 낼 영어학원셤단어 읽고있는
소리에,,,순간 안도하고,,,,그나마 행복을 잠시 느까고 ㅠ

[ㅡ]

마지막 부분은 열린 결말 같아요
준영이 돌아오는 장면이 상상일 수도 있고 진짜 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우리나라 정서상 나가서 안 들어오게끔 끝나는 것 보다는
들어오는 쪽으로 마무리 한 거 같음

[그]

무슨
영화 인셉션도 아니고

이게 무슨환상트급도아닌데
돌아온거죠

돌아온거맞아요
무슨 환상이에요

인셉션아니에요

준영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