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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영이 돌아왔을때 눈물나신 분 손~~~??

... 조회수 : 5,166
작성일 : 2020-05-17 00:33:47
띠띠띠띠 번호키 누르고 실루엣 보일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ㅜㅜ
엄마마음이었나봐요
IP : 180.230.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7 12:35 AM (211.247.xxx.116)

    저는 들어오는 줄도 몰랐는데
    지선우의 상상으로만 알았는데..

  • 2. 준영이
    '20.5.17 12:35 AM (121.154.xxx.40)

    환상 아니였나요

  • 3.
    '20.5.17 12:35 AM (121.131.xxx.68)

    애가 나가서 생사불명이어도 멀쩡히 잘사는데
    엄마 마음은 무슨요

  • 4. 저요
    '20.5.17 12:36 AM (1.252.xxx.136)

    눈물났어요
    돌아온거라고 믿을래요...ㅜㅜ

  • 5. ㅇoo
    '20.5.17 12:36 AM (223.62.xxx.184)

    상상씬이라 얼굴이 안 보인거

  • 6. 전혀
    '20.5.17 12:36 AM (221.140.xxx.139)

    이미 가출하고 나가는 장면이 이해 1도 안감

  • 7.
    '20.5.17 12:37 AM (1.229.xxx.166)

    남편 차사고 날 때부터 눈물이.. 그때부터 아들이 받을 충격 이 생각나서 눈물이 줄줄났는데.. 엄마 머리가 저리 길어질 때까지 안돌아오는 아들이 넘 안됐어서 끝날때까지 울었네요..

  • 8. stk
    '20.5.17 12:39 AM (58.122.xxx.176) - 삭제된댓글

    가출청소년의 집 후원했잖아요
    알면서
    기다린듯

  • 9. 저요
    '20.5.17 12:41 AM (58.237.xxx.202)

    이해안가는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준영이 현관 비번 누르는 순간.. 나도 모르게'준영아-'
    하면서 눈물이...

  • 10. 개나리노란
    '20.5.17 12:41 AM (110.47.xxx.135)

    저도 눈물나더라고요.
    지난회들에도 다른 장면들은 안슬픈데 준영이 힘들어하는 얼굴 나올때 눈물났어요.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 11. 쉼터에
    '20.5.17 12:43 AM (114.203.xxx.61)

    있다는거 알고있지 않는이상
    저 끔찍ㅜ한부부가
    저리 태연ㅜ멀쩡ㅜ히 일상을 보낼순 없을듯
    한국식으로 많이 만들었나봅니다

  • 12. 17살
    '20.5.17 12:46 AM (1.235.xxx.76)

    고1 아이가 있어서 눈물났어요 ㅠ
    준영이랑 성격도비슷,,,
    준영이 집나간씬에서
    우리집 아들넘은 낼 영어학원셤단어 읽고있는
    소리에,,,순간 안도하고,,,,그나마 행복을 잠시 느까고 ㅠ

  • 13.
    '20.5.17 12:46 AM (112.170.xxx.218)

    마지막 부분은 열린 결말 같아요
    준영이 돌아오는 장면이 상상일 수도 있고 진짜 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우리나라 정서상 나가서 안 들어오게끔 끝나는 것 보다는
    들어오는 쪽으로 마무리 한 거 같음

  • 14.
    '20.5.17 12:55 AM (106.101.xxx.194)

    무슨
    영화 인셉션도 아니고

    이게 무슨환상트급도아닌데
    돌아온거죠

    돌아온거맞아요
    무슨 환상이에요

    인셉션아니에요

    준영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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