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영이 돌아왔을때 눈물나신 분 손~~~??

... 조회수 : 5,172
작성일 : 2020-05-17 00:33:47
띠띠띠띠 번호키 누르고 실루엣 보일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ㅜㅜ
엄마마음이었나봐요
IP : 180.230.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7 12:35 AM (211.247.xxx.116)

    저는 들어오는 줄도 몰랐는데
    지선우의 상상으로만 알았는데..

  • 2. 준영이
    '20.5.17 12:35 AM (121.154.xxx.40)

    환상 아니였나요

  • 3.
    '20.5.17 12:35 AM (121.131.xxx.68)

    애가 나가서 생사불명이어도 멀쩡히 잘사는데
    엄마 마음은 무슨요

  • 4. 저요
    '20.5.17 12:36 AM (1.252.xxx.136)

    눈물났어요
    돌아온거라고 믿을래요...ㅜㅜ

  • 5. ㅇoo
    '20.5.17 12:36 AM (223.62.xxx.184)

    상상씬이라 얼굴이 안 보인거

  • 6. 전혀
    '20.5.17 12:36 AM (221.140.xxx.139)

    이미 가출하고 나가는 장면이 이해 1도 안감

  • 7.
    '20.5.17 12:37 AM (1.229.xxx.166)

    남편 차사고 날 때부터 눈물이.. 그때부터 아들이 받을 충격 이 생각나서 눈물이 줄줄났는데.. 엄마 머리가 저리 길어질 때까지 안돌아오는 아들이 넘 안됐어서 끝날때까지 울었네요..

  • 8. stk
    '20.5.17 12:39 AM (58.122.xxx.176) - 삭제된댓글

    가출청소년의 집 후원했잖아요
    알면서
    기다린듯

  • 9. 저요
    '20.5.17 12:41 AM (58.237.xxx.202)

    이해안가는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준영이 현관 비번 누르는 순간.. 나도 모르게'준영아-'
    하면서 눈물이...

  • 10. 개나리노란
    '20.5.17 12:41 AM (110.47.xxx.135)

    저도 눈물나더라고요.
    지난회들에도 다른 장면들은 안슬픈데 준영이 힘들어하는 얼굴 나올때 눈물났어요.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 11. 쉼터에
    '20.5.17 12:43 AM (114.203.xxx.61)

    있다는거 알고있지 않는이상
    저 끔찍ㅜ한부부가
    저리 태연ㅜ멀쩡ㅜ히 일상을 보낼순 없을듯
    한국식으로 많이 만들었나봅니다

  • 12. 17살
    '20.5.17 12:46 AM (1.235.xxx.76)

    고1 아이가 있어서 눈물났어요 ㅠ
    준영이랑 성격도비슷,,,
    준영이 집나간씬에서
    우리집 아들넘은 낼 영어학원셤단어 읽고있는
    소리에,,,순간 안도하고,,,,그나마 행복을 잠시 느까고 ㅠ

  • 13.
    '20.5.17 12:46 AM (112.170.xxx.218)

    마지막 부분은 열린 결말 같아요
    준영이 돌아오는 장면이 상상일 수도 있고 진짜 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우리나라 정서상 나가서 안 들어오게끔 끝나는 것 보다는
    들어오는 쪽으로 마무리 한 거 같음

  • 14.
    '20.5.17 12:55 AM (106.101.xxx.194)

    무슨
    영화 인셉션도 아니고

    이게 무슨환상트급도아닌데
    돌아온거죠

    돌아온거맞아요
    무슨 환상이에요

    인셉션아니에요

    준영이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608 정부, 태풍 맞먹는 장맛비에 중대본 가동..대응 1단계 1 ........ 2020/06/29 1,325
1089607 고딩이들 봉사활동 하고있나요? 9 하아... 2020/06/29 1,261
1089606 남양주병 김용민 후원 부탁드립니다. 5 후원 2020/06/29 969
1089605 전업주부가 이혼시. 당장 생활비는 뭘로쓰나요? 31 ... 2020/06/29 9,506
1089604 대문의 두집살림 글을보고서.. 저런상황에서 여자가 남편에게 가질.. 12 ... 2020/06/29 3,408
1089603 50대, 15년된 차 바꿀까하는데요 차종류는.. 8 .. 2020/06/29 2,418
1089602 지인이 잘됐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줄수있는 마음 6 빠바방 2020/06/29 2,491
1089601 확진자 방문 마트 3 흠냐 2020/06/29 1,575
1089600 자동차폐차했는데 확인어떻게해요? 2 확인 2020/06/29 1,130
1089599 저도 임대주택 들어갈수 있을까요? 7 독거싱글 2020/06/29 2,099
1089598 부동산, 이명박은 속지 않았다 21 이명박 2020/06/29 2,775
1089597 주식왜 이러나요 13 wntlr 2020/06/29 5,189
1089596 갭투기 하는법 13 RADION.. 2020/06/29 2,583
1089595 책좋아하시는분 구매하시나요 대여하시나요? 13 도독이 2020/06/29 2,553
1089594 울쎄라 써마지 1 피부관리 2020/06/29 1,856
1089593 이효리 라방에나온 시고르자브종~ 5 이뻐주금ㅠ 2020/06/29 2,836
1089592 문재인대통령, 3차추경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 9 즉시통과 2020/06/29 915
1089591 김치찌개 멸치육수 있어야 훨씬 맛나죠?? 5 .. 2020/06/29 1,607
1089590 사주에 을경합 아시는분요 4 나이 2020/06/29 2,044
1089589 요실금 수술과 치료 관련(참고하세요) 5 속상 2020/06/29 1,694
1089588 김상중씨 나오는 영화를 봤는데 4 ........ 2020/06/29 1,344
1089587 누가 현관 앞에 아기옷보따리를 두고 갔어요 37 아기엄마 2020/06/29 21,470
1089586 남편 얼마나 믿으세요? 27 부부의세계 2020/06/29 6,918
1089585 집을 큰평수로 가고 싶어요 6 2020/06/29 2,982
1089584 이번 추경은 기업을 위한 거라 5 급해요 2020/06/29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