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데
1. ㅋㅋ
'20.5.17 12:23 AM (115.136.xxx.33)드라마 ㅋㅋ
2. 이러려고
'20.5.17 12:23 AM (211.179.xxx.129)졸음 참아가며 봤나 자괴감이 드네요.ㅜ
3. fly
'20.5.17 12:23 AM (218.48.xxx.98)준영이와서 다행 ㅠ
4. 음
'20.5.17 12:24 AM (124.5.xxx.148)준영이 왔수...
5. ㅋㅋ
'20.5.17 12:24 AM (115.136.xxx.33)혜림이가 홀로서기하는 건 이해간다 치지만 제혁이는 뭐임?
미술사 공부하는 다경이한테 남자 붙여주고 이상한 환자까지 신경써주면서 준영이를 그런 식으로 다루다니 ㅋㅋ6. 세상에
'20.5.17 12:25 AM (182.215.xxx.169)애가없으니 사건도없고 오히려 평화로움.
에라이 인간들아.7. ㅜㅜ
'20.5.17 12:25 AM (114.203.xxx.61)담 생애에선 다경이 외모로
태어나고싶다는ㅋ;;;;8. ㄴㄷㄱ
'20.5.17 12:26 AM (175.223.xxx.153)끝나서 후련한 드라마네요.
보통은 끝날까봐 싫은데9. 준영이
'20.5.17 12:26 AM (49.168.xxx.249)온거맞아요? 이것도 상상같이 그려져서 개짲응ㅜㅜ
10. ..
'20.5.17 12:27 AM (118.235.xxx.237)지선우 진짜..
김희애까지 보기싫어요 그 눈 동그랗게 뜨는 얼굴 소름끼쳐요
징그러워요
김희애 드라마에서 안봤으면해요.11. 원작
'20.5.17 12:27 AM (112.161.xxx.165)원작이 애 없어지는데서 끝남
12. ㅜㅜㅜ
'20.5.17 12:27 AM (175.197.xxx.114)김선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 ᆢ
'20.5.17 12:28 AM (121.131.xxx.68)애가 실종되서 일년동안 생사불명이어도
그냥 소식은 없니 어쩌니 하며 사네
개고양이가 나가도 전봇대에 사진 붙여가며 찾아헤메는데14. 헐
'20.5.17 12:28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김희애를 드라마에서 안봤으면 한다는 글은 뭔가요?
연기도 잘하고 지선우 역할이 그런건데
무슨 김희애를 안봤으면 하다니..
님이 김희애 나오는 드라마를 안보면 되죠15. 최악의드라마
'20.5.17 12:29 AM (175.211.xxx.106)이걸 보고 있었다니..나도 참!
16. ㅇㅇ
'20.5.17 12:29 AM (116.127.xxx.76)애가 1년동안 사라졌는데 부모 너무 멀쩡.
17. ....
'20.5.17 12:31 AM (116.32.xxx.97)준영이가 저렇게 사라졌으면 여다경이라도 일년간 애 찾으러 다닐듯요.
그렇게 아들 아들하던 친엄마가 저게 뭐래요..18. ㅜㅜ
'20.5.17 12:31 AM (211.179.xxx.129)하도 핫해서 중간부터 봤는데
갈수록 태산이더니 오늘은...
말이 안되도 이리 안될수가..
영드 정서는 원래 이런가요?
한국식으론 개막장인데19. 으
'20.5.17 12:32 AM (124.49.xxx.156)근데 어쨌든지 지선우라는 캐릭터는 좀 공감이
안가죠20. ㅇㅇㅇ
'20.5.17 12:32 AM (211.247.xxx.116)지선우의 상상인줄 알았는데
준영이가 정말 온건가요.21. ..
'20.5.17 12:34 AM (58.239.xxx.3)준영이땜에 지선우가 그리 부들거리더니 왜 가출하고나니까 딱 부처님 가운데토막같은 소리나 하고 있는지..
갑자기 해탈했나..22. shine&salt
'20.5.17 12:34 AM (219.241.xxx.103)청소년 후원하는곳이 준영이 있는곳 이였겠죠!
지선우스타일상 준영이 하늘끝까지 위치 추적했을텐데
있는곳 찾고도 남을 사람.
돌아올때까지 기다렸을 듯요.
마지막엔 결국 와줬네요.
준영아 수고했다!23. 윗님
'20.5.17 12:40 AM (211.179.xxx.129)확실한 진 몰라도
그렇다면 기다리는 게 이해가 되고요.
아니라면 정말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24. ㅡㅡㅡㅡㅡ
'20.5.17 12:44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아무것도 안하고 태연하게 사는걸로 본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25. ..
'20.5.17 12:45 AM (116.32.xxx.97)쉼터 후원 감사 편지에 실종된 아드님 찾으시기 바란다고 쓰여있었어요. 이걸로 보면 준영이가 쉼터에 잇는건 아니죠
26. 햇살처럼
'20.5.17 12:52 AM (175.223.xxx.153)ㅇ샂아요. 실종된 아드님 찾기바란다고 써있었어요
27. shine&salt
'20.5.17 1:34 AM (219.241.xxx.103)아 그랬나요?
편지내용은 순삭이라 자세히 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부부의세계 글자부분의 집모양
창문에 불이 켜졌다는건 해피한 결말로 보았어요.
저는 준영이가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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