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우...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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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태오를 알면서 왜 아들에게 지 아빠 바닥을 보여줘요
성숙한 사람이 아니란 걸 알잖아요
애한테 진짜 학대하네요.........
차라리 아빠를 나쁜놈 만드는게 낫지 찌질이로 만드는 게 더 비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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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 맘에 상처 너무 많이 주네요.레스토랑 화장실에서 준영이 우는데 나도 맘이 아프네요.

[ᆢ]

뭘 또 자리잡을때까지 도와준댜~~~
아~c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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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도 참 집착이 심한거 같아요...
아들이든 복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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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참 찌질해요
끝까지

[ㅇㅇ]

밥은 왜 먹자고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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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애를 계속 때리는 학대가 낫지 지선우의 사랑은 애를 미치게 만들어요..

[음]

밥 먹자고 한 거 이해돼요
진짜 불안하게 계속 주변 맴돌잖아요
게다가 물가에 서서 진짜 정신병자처럼 큰일 저지를까봐 일단 달래기 위한?느낌이었어요

[자우마님]

둘다 미련이 남아서 질질 끌고
잔정이 많은 캐릭터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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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영이라면 진짜 미국 살았음 마약중독됐을 것 같네요..너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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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원작대로 가네요...

[ᆢ]

일년 동안 애 생사도 모르면서
자기일이나 하고 있을 엄마가 어딨나요
웃기는 드라마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