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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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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 꾸시는 분들 계세요?

ㅠ ㅠ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20-05-16 22:14:43
전 예지몽을 꾸는데. 지독하게 잘 맞습니다.

저처럼 예지몽 꾸는 분들 계신가요?
IP : 121.168.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앙
    '20.5.16 10:23 PM (221.157.xxx.129)

    엄마가 좀 그런 꿈을 꾸세요,
    근데 남동생도 일부분 그런 꿈을 꾼다더라고요,

    전,,,,일절 ㅋㅋㅋㅋ

    그러고보면
    남동생과 엄마가 닮았어요
    기질이나 성격이요

  • 2. 어떤
    '20.5.16 10:25 PM (223.62.xxx.100)

    기질이나, 성격이 닮았나요?

  • 3. 아앙
    '20.5.16 10:28 PM (221.157.xxx.129)

    걱정많고, 생각 많고, 앞일에대해 계획도 세우는것도 그렇고요,
    좀 격식있고 매너 있으려고하고요,
    외국 특히 유럽생활이 참 잘맞는 성격이에요,
    그리고 조금 예민한 면이 있어서 우울증이나 불면증도 잘오고요
    둘다 그래요

    전 아버지 닮아서 둘과 관계없음이에요

  • 4. 아앙
    '20.5.16 10:31 PM (221.157.xxx.129) - 삭제된댓글

    예지몽 꾼거 좀 들려주세요

    저희 어머닌, 꿈에 온가족 모인 곳에 형부가 앉아있다가 일어난자리에서 용이 승천하더래요
    꾸고나서 아, 이거 태몽이구나 하셨대요,
    근데 그 집 아들 이름을 형부의 집안에서 지어줬는데,
    이름에 용, 이 들어가요
    근데 그집 아들이 참 잘나서 질투가 날정도였다고하셨어요

    다른 예지몽들은 몇가지 들었는데 관심없어서 다 잊었네요

  • 5.
    '20.5.16 10:43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주미대사이셨던 한승주장관 부인의 예지몽이 백프로였다고 읽었어요. 유명 재벌집 부인들 예지몽도 장난아니라고..

  • 6. 꿈도 많이
    '20.5.16 10:44 PM (210.103.xxx.120) - 삭제된댓글

    꿔요 평소에,,,예지몽 꾸기 싫어요 ㅠ 근데 잊을만하면 꿔지네요 흉몽이면 한동안 가족들 주변 살피느라 힘드네요 20대 친구따라 점집갔더니 저보고 신기가있네 무당될팔자네 막 그러길래 식겁했던 기억이..50코앞인 평범한 주부에요.30대되니 꿈이 잘 맞더라구요 ㅎㅎ 아주 엉터리점집은 아니었나보더라구요

  • 7. .....
    '20.5.16 10:58 PM (211.187.xxx.196)

    저 시험문제도본적있어요
    가끔 꿔요
    요샌 잘안꾸지만.

  • 8. ..
    '20.5.16 11:51 PM (124.50.xxx.42)

    친가쪽 하고 가까워서 그런지 누가 돌아가실거같은 꿈들
    잘 맞아요
    그래서 비슷한류의 꿈을 꾸면 괴롭

  • 9.
    '20.5.17 7:54 AM (73.3.xxx.5)

    간혹 맞아요 근데 평상시 예민하고 걱정 많이 하는 성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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