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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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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이후 육아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20-05-16 21:02:02

안녕하세요~~
11월 출산 예정인 40대 초산 산모입니다^^;;

출산휴가 90일. 육아휴직 6개월 정도 계획하고 있는데요

출산하고 회사 복직 전까지는 산후도우미 분 모시고
아기 돌보려고 해요
엄마가 올라오셔서 같이 도와주신다는데
집도 좁고.. 신랑도 불편할거고..저두 그리 편치 않을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 오시는건 사양하려고 맘 정했어요

문제는 복귀 후인데.. 그 때 돌도 아직 안된 아기를
시터분에게만 맡기는게 참..
전 엄마가 같이 그 때 계셔줬음 싶은 욕심이 있는데 신랑은 반대죠

그러더니 시댁 근처로 이사해서 출근하면서 맡기고 퇴근하고
데려오고 그게 베스트 같다고 하네요
용돈은 드리겠지만 시터비 만큼은 아닐거니 세이브도 될거라고..
그리고 우리에서 같이 거주하는건 아니니까 그건 괜찮다구요

집이 내년 여름 만기인데 그때 지금 집 근처로 좀 넓은 평수로
옮길지..시댁 근처쪽으로 옮길지 고민도 하고 있는데
두 곳 대출액이 1억 정도가 차이납니다

혹 지금 지역에서 좀 넓게 옮겨서 2년 정도 더 살게 될 경우엔
시댁도 멀고 친정엄마도 못오게 하는 상황에서
7개월 애기를 애기 맡기는데에 맡기면 되지 않나? 쉽게 쉽게 얘길 하네요
아님 시터분에게 종일 맡기는거..

애기 2,3살까지는 엄마가 직접 키우는게 좋다고 하는데
일을 손 놓기는 싫고 또 외벌이로는 넘 힘들거 같구요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드립니다~!!








IP : 223.38.xxx.24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사
    '20.5.16 9:03 PM (222.105.xxx.200)

    시댁 어르신이 괜찮으시면 차라리 시댁에 맡기는게 훨씬 나아요

  • 2. ..
    '20.5.16 9:07 PM (14.39.xxx.65)

    저랑 비슷한 시기에 출산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저같음 시터 써요ㅠㅠㅠ 시댁이랑 가까이 살 자신이 없어서요.....

  • 3. 친정엄마
    '20.5.16 9:10 PM (223.39.xxx.163)

    올라오셔야 한다는거 보니 엄마에게 맞기면 평생합가네요. 그건 좀 아닌듯해요 님도 시가 불편하듯 남편에게도 처부모 불편해요
    님이 40대면 엄마도 연세 많을거고요. 시어머니에게 부탁해도 싸게 쓸려곤 하지 마세요. 드릴건 드리고 봐달라 하세요 다들 시가에 손주 맞기면 날로 먹을려 하는분 많아서..

  • 4. ..
    '20.5.16 9:10 PM (175.213.xxx.27)

    진짜 시댁손을 빌리는 순간 돌이킬수없는 길로 들어서는 겁니다. 제 주변에서는 시집과의 갈등은 육이로부터 시작됐어요. 그리고 양가어른 손 빌리면서 시터비보다 작게 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큰코 다칩니다. 돈이 따로 더나가면 나가지 덜 나가지 않구요. 나이드시면 니 자식 키우느라 병생겼다 책임지란 소리까지 들어요

  • 5. 친정엄마도
    '20.5.16 9:13 PM (223.39.xxx.58)

    아닌거네요. 님은 엄마랑 합가 원하시는듯 한데
    엄마가 홀로 있는거죠? 그럼 육아보다 엄마책임자는게 클겁니다
    남편이랑 사이 안좋아지는집 많아 시터 쓰세요

  • 6. 시댁어른 성격
    '20.5.16 9:13 PM (211.54.xxx.167)

    시댁어른 성격이 어떤지가 관건이에요. 무난무난하시고 성격 좋으시면 옮기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이 맡겨 놓으니 아무래도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많고요. 애들 정서상 좋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포기하고 사시면 되요.

    근데 시어머니 성격 안좋으시고 좀 까탈스러우시면 베이비 시터 그냥 구하세요.

  • 7. 시어른
    '20.5.16 9:18 PM (58.231.xxx.192) - 삭제된댓글

    성격 무난하시고 님도 무던하면 시어른이 봐주는것도 괜찮아요

  • 8. 시어른
    '20.5.16 9:20 PM (58.231.xxx.192)

    성격 무난하시고 님도 무던한 성격이면 시어른이 봐주는것도 괜찮아요
    두사람중 한사람이라도 무던하지 않으면 시터가 쓰는게 젤좋고요

  • 9. 저 같음
    '20.5.16 9:20 PM (211.248.xxx.19)

    애 어린이집 보낼때까지는 엄마가 또 몸이 괜찮으시다면 엄마한테 부탁드릴텐데 남편분이 싫어하신다면,,
    시집이 대안이지만 저같음 자주 봐야해서;; 안가요 -.- 물론 인품이 엄청 좋으시다면 가도 될거 같구요..
    저도 출산앞두고 있는데 참 어려워요 워킹맘의 육아

  • 10. 노노
    '20.5.16 9:27 PM (223.39.xxx.190)

    엄마가 어린이집 갈때까지 봐준다 생각해도 타지역 사시면 올라와 어린이집 간다고 내려가라 못해요. 어린이집 갈때까지 하다 초등갈때까지 되고 초등가면 졸업후까지 되고 그후는 님이 엄마 간병해야할걸요

  • 11. ..
    '20.5.16 9:31 PM (223.38.xxx.244)

    시댁 근처로 이사가서 집에서 시터분을 쓰고 시어머니가 자주
    들러봐주시는걸 생각해볼까봐요..
    어머님도 온종일 아기 보는게 힘드실거 같구요..

    저희 엄마도 연세 있으시고 저두 엄마랑 다른게 많아
    사실 같이 살거 스트레스긴 한데 남편도 넘 싫어하니
    엄마는 일단 고려대상에서 제외해야겠다 싶어요
    아 엄마는 혼자는 아니세요. 아빠도 엄마가 육아도와주러 간다면 그래라 하신다고..

    시댁 근처로 가면 아무래도 좀 더 자주 뵐거고 힘든게 있겠지만
    애기한테는 그래도 그게 좋긴할거 같네요

    아기가 생기니 진짜 인생의 틀이 확확 달라지는게 너무
    실감이 나요
    모자라고 부족한데 잘 하려나 참 걱정이에요

  • 12. 시댁에 시터
    '20.5.16 9:33 PM (106.102.xxx.228)

    시댁에 출퇴근 시터를 보내 드리세요
    원글님이 40대면 시부모님은 70대는 되셨을 텐데요
    신생아 돌보시다가 2~3달 내에 과로로 병원 입원 하실 겁니다
    애 맡기는건 체력 후달리는 노인분들 등에 빨대 꽂는 거에요
    젊은 할머니들도 애 보다가 너무 피곤해서 대상포진 걸리는거 자주 봤어요
    돈 아끼자고 노인분들 노후에 골병 들게 만들진 말아요
    시댁에 출퇴근 시터를 보내 드려서, 시터를 관리/감시 하는 정도 역할만 부탁 드리세요

  • 13. 엄마올라옴
    '20.5.16 9:37 PM (223.39.xxx.243)

    어버지도 자동 올라와요.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 14. ..
    '20.5.16 9:38 PM (180.68.xxx.249)

    시모한테 맡겼다가 애봐줬다고 생색에
    애키우다 골병들었다 남편과 시모 노후 책임지라고 요구하면 어쩌시려구요
    시댁에 맡기고 시터를 시댁으로 보내세요.
    14개월 지나면 어린이집 보내시고. 그땐 시터끊고 출퇴원 도우미를 시모한테 맡기면 되겠네요

  • 15. 시댁에
    '20.5.16 9:38 PM (121.124.xxx.107)

    시터비 제대로 쳐서 드려야지요.
    그런 이기심에 무슨 애를 키워요.

  • 16. 시댁에
    '20.5.16 9:43 PM (58.231.xxx.192)

    맡기고 시터가 시댁가면 시터도 자주 바뀔수 있어요. 노인들 잔소리로 시터 자주 바뀌더라고요
    그리고 시터 있다고 시부모 돈 안드릴수도 없고요
    그냥 집으로 시터 부르세요. 가끔 시부모 들여다 보시라하고

  • 17.
    '20.5.16 9:45 PM (1.236.xxx.223)

    워킹맘이에요. 님이 복직하기 한두달전부터 시터랑 같이 애보세요. 그러다보면 시터가어떤지 보면서 맘에안들면 복직전에 바꾸시고 서로 적응해나가세요. 그후 복직하면 아이도 시터에게적응. 엄마도 시터에게 적응. 이렇게 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주변에 시가나 친정도움 받은사람보다 제가 훨씬 더 갈등이 적더군요. 물론 저역시도 다른갈등이 있었지만 그나마 이게제일 맘편한 길 같습니다.

  • 18. ..
    '20.5.16 9:49 PM (223.38.xxx.244)

    아..시댁에 시터분을 보내드리는게 더 나을까요?
    그 생각은 못했네요~ 상의해봐야겠어요

    근데 시부모님이 손주들 키우신 적이 있으신데
    또 해주시겠다고 할지는 사실 아직 모르거든요..

    힘들다고 하시면 시터분 저희집에서 모시고
    가끔 들러서 봐주십사 해얄거 같아요.

  • 19. wee
    '20.5.16 10:01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조부모 잔소리 하기 시작하면 시터들 그만 둡니다
    시댁으로 보내는건 아닌거 같고 집으로 부르고 씨씨티비 여러대 다세요

  • 20. ㅇㅇ
    '20.5.16 10:03 PM (117.111.xxx.245)

    완전 반대입니다.
    휴직 더 쓰실 수 있으시면 1년 하시고.
    어린이집 보내세요.
    그게 베스트

  • 21. ..
    '20.5.16 10:13 PM (223.38.xxx.244)

    댓글이 그 사이에 많아졌네요
    1.236님 경험담 말씀해주시 확 와닿아요
    시가 친정 도움 받으면 받는대로 갈등이..어렵네요

    시댁에서 애기를 남한테 맡기는건 좋게 생각하진 않으셔서
    저희집에 시터분 쓰겠다고 하면 자주 들러보시긴 할거 같으세요

  • 22. ..
    '20.5.16 10:18 PM (223.38.xxx.244)

    휴직1년을 풀로 쓰는건 힘들거 같아요ㅠㅠ
    회사에서도 그정도로 자리 비우는걸 싫어하고
    저두 그리 비우게되면 자리가 위태로워질거 같기도해서요

  • 23. 동생같아서
    '20.5.16 10:37 PM (223.38.xxx.72)

    아기 일은 나중에 생각하시고 지금 혼자몸일때
    많이 놀고 먹고 쉬고 자고 그러세요~~~~

  • 24. 물어는 보신건지
    '20.5.16 10:58 PM (119.201.xxx.231)

    시어른들 생각도 안하는데 고려하시는거 아녜요?
    본인이 40대면 양가 어른들 70근처이실텐데 넘 힘들어요
    그리고 친정 엄마 지방에 계시는거면 친정 아버지는요??
    답답하긴한데 시터 구하시는게 제일 나아보여요

  • 25. ..
    '20.5.16 11:07 PM (223.38.xxx.244)

    남편 육아휴직도 확인해볼게요~

    동생같아서님 감사합니다^^ 오늩 남편이랑 수입.지출 등
    같이 얘기하다보니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시부모님께서 지나가는 말씀으로 시댁 근처면 애기 봐주기도 좋을텐데 지금 사는데가 너무 멀다고 근처로 이사를 권하시긴 하셨어요

    친정 엄마 오시는건 글 올리고 고민하는 중 일단 열외하기로 했어요. 남편입장도 이해되니까요~~

    시댁 근처 이사가서 시터분 쓰고 시댁에서 자주 오셔서
    같이 좀 봐주시는거 우선 고려하려구요

    아니면 지금 집 근처 평수 옮기고 시터분 쓰다가
    좀 더 크면 가정어린이집? 거기 보내는거구요

    그래도 친정 엄마 열외하고 나니 그나마 남편이랑 저랑
    덜 복잡해졌어요..

  • 26. ..
    '20.5.16 11:41 PM (103.230.xxx.147)

    시댁에서 애 봐주셔도 시터는 쓰시고, 용돈도 드리세요. 세이브한다 생각마시고.

    만 두돌되면 어린이집에 보내시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청소아줌마 쓰시고
    하원후 육아도우미 쓰시면서
    시어머님께 자주 와봐달라하세요.

    맞벌이하심 결국 남의 손 빌려야하는거구요.
    가까이 할머니 계심 원글님대신 자주 와봐달라하세요.
    어느정도 포기할껀 포기하셔야해요.
    시어른이 도와주시면 남보다 돈도 세이브된다 생각하지마세요.
    돈 더 써도 내식구가 봐주니 안심이다 생각하셔야죠.

  • 27. 고민거리
    '20.5.17 1:05 AM (211.54.xxx.167)

    시댁에 시터 보내는거 반대입니다 저희 시누형님이 어릴때 아이 2명 다 맡기고 난 뒤 시댁어른 아프실때 시누

    형님이 맡아서 병원 모시고 가는거나 작은 심부름 하게 되거든요.

    아이 맡길때는 시댁 노후에 대한 좀더 책임감이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이중으로 돈 쓰지 마시고 시댁에 맡길때는 어느정도 시댁 어른 노후때 심부름 감당 할 생각하시고

    아님 그냥 시터 맡기시든 하세요.

  • 28. ,,,
    '20.5.17 1:37 AM (70.187.xxx.9)

    마흔에 애 낳아서 두돌 반 키워요. 저라면 현실적으로 시터를 들일 것 같습니다.
    비용 문제라면 아파트 1층에 어린이집 되는 곳으로 이사합니다. 그래서 아기 맡길 수 있는 게 나아요.
    아기 아플때 도움 받을 수 있는 시가 옆으로 이사는 찬성이고요. 대신 어린이집 맡기되 시가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상황을 응급할때 대비하는 거죠. 비용 문제라면 시터 돌 전후 까지 짧게 쓰고
    어린이집으로 돌리세요. 어쩔 수 없어요.

  • 29. ..
    '20.5.17 8:47 AM (223.38.xxx.193)

    시댁 근처로 이사는 가야는게 맞는거긴 해요
    제 직장과 거리도 30,40분이도 단축이 되거든요
    1층 어린이집 있는 곳도 이사할 때 잘 체크해보구요

    그리고 우선 시터분 집에 부르고 아기 어는 정도 크면
    어린이집에 보내는걸 틀로해서 남편이랑 다시 의논해볼게요

    시댁 근처니 자주 들러봐주신다면 감사한거고
    그게 아니어도 응급할 때는 대비되는것 만으로도
    한결 마음이 놓일거 같긴 하구요~!!

  • 30. ,,,
    '20.5.17 2:41 PM (121.167.xxx.120)

    어린이집 보내셔도 돼요.
    출근하기 한달전쯤 보내서 적응 시키세요.
    한달은 9시에 보냈다가 12시에 찾아 오세요.
    애기가 적응하면 보내셔도 돼요.
    어린이집 여러군데 방문해서 선택 하시고요.
    원글님이나 남편분 퇴근이 늦으면 애기 4시에 찾으시고 4시부터 퇴근시까지 시터 쓰시고요.
    아니면 퇴근하면서 어린이집에서 6시까지 애기 찾아 오시면 돼요
    어린이집이 7시까지인데 아기도 너무 오래 있고 선생님들도 힘들어 해요.
    보통 장모님이 주중에 애기 봐주고 금요일 저녁에는 자기집으로 가는데요.
    남편이 장모님 오시는거 싫다고 하니까요.
    시댁에 아기 맡기면 돈 드려도 항상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야 해요.
    시댁에 시터 보내고 시부모님 애기 보는 돈 드릴려면 그돈으로
    입주 도우미 쓰는게 더 나아요.

  • 31. ..
    '20.5.17 11:36 PM (223.38.xxx.193)

    네 121님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6시퇴근하고 와도 남편은 7시. 저는 7시반이에요ㅠㅠ
    돌 전까지는 시터분을 쓰고 돌 지나면 어린이집 보내는걸
    고려해보려구요
    이것저것 참 고민거리가 많아지는게 아..이게 현실이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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