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우리애가 딱딱한거 먹다가 어금니가 좀 떨어져나갔어요

어금니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20-05-16 20:52:44
반까진 아니고 삼분의 일정도 떨어져나갔어요.
충치는 없구요
저빼고는 다 치아가 건강해서 요 거의 스켈링 외에 치과간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이런건 씌우는건가요?
요즘은 뭐로 씌우나요?
그리고 이거 보험되나요?

치과를 안가니깐 어떤치료가 있는지 기억도 안나서 질문드려요
IP : 118.223.xxx.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치과가서
    '20.5.16 8:59 PM (125.132.xxx.178)

    일단 치과가서 보여주고 사진찍으세요.
    그 결과따라 그냥 둘지, 크라운을 할 지 결정합니다.
    그때 보험되는 재료 , 안되는 재료 가서 결정하면 됩니다

  • 2. 천사
    '20.5.16 9:00 PM (222.105.xxx.200)

    저도 씌웠어요~~
    크라운 하니 45만원 달라네요ㅜㅜ

  • 3. ㅇㅇㅇ
    '20.5.16 9:08 PM (118.223.xxx.84)

    45만원욧? 헐. 그냥 레진이 되었음 좋겠네요.

  • 4. ㅇㅇㅇ
    '20.5.16 9:26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어릴때 보험든거 있으면
    치아파절 되는거 있을거예요
    뭐 먹다가 부러졌다고 하면 보상이 안나올수 있으니 식탁 모서리에서 잘못 넘어졌다고 하든가 어디에 부딪혀서 부러졌다고 하면 보상이 나올겁니다

  • 5. ㅇㅇㅇ
    '20.5.16 9:30 PM (118.223.xxx.84)

    오 윗님..찾아볼게요.보험에 치아파절이 있느ㅏㄴ지부터 알아보고 병원가야겠네요..우리애 백살까지 넣는걸로 한게 하나 있거든요..

  • 6. ..
    '20.5.16 10:26 PM (118.47.xxx.5)

    먹다가 부러져도 보험에 치아파절 계약이 되어있으면 보상됩니다.단. 썩은 이가 아니어야 됩니다.

  • 7. 일부러 로긴
    '20.5.16 10:35 PM (114.206.xxx.189)

    저도같은경운데요 거의 99프로 치과가 삼십마넌이상의 고비용을요구했습니다. 금니하란데도있었고.
    인터넷찾고찾아 양심치과가서 의보로 만원이하비용으로 때워주셨어요 잘사용하고있어요. 치과가얼마나 상술위주인가알게됬네요

  • 8. ㅇㅇㅇ
    '20.5.16 11:45 PM (118.223.xxx.84)

    지금 보니 겉은 조금 나가고 안쪽이 떨어져 나갔는데 ..레진으로 안될까요? 저도 양심 치과를 찾아야 하는데 어디를 가야할지..보험찾아보니 치아 관련된게 없는데..일단 월요일에 전화는 해봐야 할거 같아요. 치과는 가기만 하면 몇십만원 기본이라..제 이도 지금 임플란트 예약해놨는데 우리애가 얼음을 무지 좋아해서..휴...이제 정신차리겠죠. 뭔 얼음을 그리 깨먹는지.

  • 9. ....
    '20.5.17 12:43 AM (223.62.xxx.84)

    원글님,
    혹시 애가 여자앤가요?
    빈혈이거나 영양 부족이면 얼음을 끝없이 찾는 수가 있어요.
    피검사랑 이것저것 검사 좀 해 보시고 영양제 찾아 먹여 주세요.
    피검사는 그냥 빈혈 검사 말고 저장철 검사해 달라고 하세요.

  • 10. ㅇㅇ
    '20.5.17 1:10 AM (118.223.xxx.84)

    네 여자애예요..그런것도 있군요 근데 우리애가 상체쪽으로 열이 많아요 어릴때부터. 한의원에서도 그러고 두피나 얼굴에 열이 많이 오르거든요 그래서 얼음을 찾는다고 생각했어요.아무튼 감사해요. 그런게 있단걸 오늘 첨 알았네요. 일단 치과부터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아요 .

  • 11. 빈혈은
    '20.5.17 1:19 AM (114.206.xxx.189)

    눈 아래꺼풀 뒤집어보시면 붉지않고 허연색이면 빈혈이구..핑크빛 돌면 빈혈 아니에요 요즘 영양상태 얼마나 좋은데 빈혈일지는 글쎄요
    전 이 치과 만날때까지 치아 안때우고 그냥 살았어요
    돈이 없어 그런게 아니라 정말 치과 장사하는데 놀아나고싶지 않아서. 여기서 양심치과 검색해보셔요 아!그리고 진짜 양심치과는 웬만하면 본인치아 살리는 쪽으로 해줍니다 다른치과는 다 갈아내고 덮어씌우자 마취주사까지 맞아가며. 기함했네요

  • 12. ,,,
    '20.5.17 2:45 PM (121.167.xxx.120)

    치과 가서 스케일링 하면서 이에 굵은 금이 7개나 가 있다고
    마른 누룽지 건 오징어 아몬드 꽃게 알타리 김치 씹지 말라고 하네요.
    이가 깨지면 뿌리까지 금이 가면 뽑을수도 있다고요.
    치과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732 비영리유감 4 ㅇㅇㅇ 2020/06/12 748
1084731 이상민 집들이 재방 보니 너무 웃기네요~ 6 미우새 2020/06/12 4,453
1084730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받으신분 계신가요 궁금 2020/06/12 12,855
1084729 맨날 집값으로 징징대는 82 무주택자들... 28 ... 2020/06/12 4,720
1084728 고등아이가 식당가서 한소리 들었는데 43 푸르른물결 2020/06/12 16,764
1084727 한화가 기록을 세우려나봐요 ㅜ 13 청주 2020/06/12 3,274
1084726 동묘시장 임신 길냥이 학대사건 10 동묘시장 2020/06/12 1,682
1084725 인간관계랑 사회적지위 관련있나요 9 궁금 2020/06/12 2,704
1084724 책상 의자 등받이 짧은 것 안 좋을까요? 5 의자 2020/06/12 1,936
1084723 남편이 너무 예민하고 숨막혀요.. 어떻게 해야할지 87 쿵쿵 2020/06/12 31,543
1084722 중2 .. 웃긴 책 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20/06/12 1,196
1084721 냉철히 그 a엄마가 잘못한건지 내가 예민한건지 판단해주세요 7 ㅇㅇㅇ 2020/06/12 2,305
1084720 마스크착용 의무화 하면 안될까요? 10 ㅇㅇ 2020/06/12 1,819
1084719 그 슬로바키아 화가 16 sksk 2020/06/12 7,509
1084718 중학생이 배울 수 있는 컴퓨터 학원 있나요? 4 .. 2020/06/12 867
1084717 치매는 정말 재앙이네요. 이런 경우 요양원도 못가나요? 39 궁금 2020/06/12 12,420
1084716 편의점알바라도 하는 주부님들 대단해요 9 ,,, 2020/06/12 6,418
1084715 아쉬운대로 ... 1 가리비 2020/06/12 645
1084714 새로산 쪼리샌들이 조금 헐렁할 때? 1 강물처럼 2020/06/12 939
1084713 고딩 딸 얼굴 레이저 제모 3 피부 2020/06/12 1,956
1084712 청와대 비판한 열린민주당..주진형, 금감원 감찰 잘못 인정하라 3 ㅇㅇ 2020/06/12 1,313
1084711 목동재건축 장애물 하나 넘었네요 10 ... 2020/06/12 3,116
1084710 발심정보없음. 뜨는 전화 1 찝짭 2020/06/12 970
1084709 남자 운동화 250 신으면 크록스 m6으로 사야할까요? 2 ... 2020/06/12 943
1084708 방탄 팬분만 보세요 20 ladi 2020/06/12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