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두달 되어 갑니다.
10 여일 되었을때 과일 사들고
인사를 갔어요. 잠깐 얘기하면서
밤 9시~10시 이후로
조심좀 해달라고 했어요
5살, 9살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저희집은 밤 9시 넘으면
TV를 보거나 컴퓨터, 책을 보는 정적인 모드로 들어갑니다.
어느날
밤 10시가 넘었는데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떠드는 소리까지
12시 바로 직전까지 뛰어 다니네요.
이런 빈도수가 매우 잦아요..
하루는 참다가 관리실로 연락을 했어요.
하루 이틀 괜찮다가 다시 반복입니다.
아이를 일찍 재우라는게 아니라
뛰어다니는걸 주의를 줘서
못뛰게 해야 하는거 아닌지....
얘기를 해도 통제가 안되는 개월수 어린
아기는 아니잖아요
어떻게 얘기를 해야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