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르테 디 콰트로 도대체 문제가 뭔가????

Music 조회수 : 5,519
작성일 : 2020-05-16 18:47:45
포르테 디 콰트로 음악 참 좋아하는데요
여러번 느낀 거지만 그 네명은 주로 얼굴이 어두워보인다고 해야 하나요
텔레비전에서 봐도 그렇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같은 것을 봐도 그렇고
웃어도 뭔가 냉소적인 것 같고
주로 찡찡한 표정이라고 해야하나...
예민하고 내성적인 음악가 성격이라 그런 건지 넷이 뭐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 건지....

포레스텔라는 항상 웃는 상이고 사이가 좋아보여서
노래 안 불러도 보면 기분이 좋은데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음악은 더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인데 참 유쾌하지가 않네요
그냥 섬세한 성격의 사람들인데 제가 너무 안 좋게 보는 걸까요?
IP : 73.97.xxx.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6 6:53 PM (113.60.xxx.72)

    전 아무문제없고 좋기만합니다
    너무 주관적인 평가네요

  • 2. ..
    '20.5.16 6:58 PM (175.223.xxx.238)

    성격인듯
    포디카는 살도 안찌고 자기관리 빡세것 같구요.
    포레스텔라는 성격들이 서로 배려강한 스타일들이구요.

    장점이 다르니 색깔도 다르죠.

  • 3. 태블릿
    '20.5.16 7:22 PM (59.23.xxx.190)

    별.........시덥잖은
    그들의 노래와 아무말을 제대로 안들어 본듯.
    그리고 비교글은 왜?

  • 4. .....
    '20.5.16 7:25 PM (115.143.xxx.130)

    포디콰 너무 좋아요.
    노래도 여전히 잘하네요.
    흥해라 포디콰~~

  • 5. 웃겨
    '20.5.16 7:29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아마도 포레 팬이라 그렇게 느껴지시는듯
    형만한 아우 없다는 속담도 있답니다

  • 6. 웃겨
    '20.5.16 7:31 PM (223.38.xxx.96)

    뭐가 문제긴 원글님 맘이 문제지요
    아마도 포레 팬이라 그렇게 느껴지시는듯
    형만한 아우 없다는 속담도 있답니다

  • 7. ..
    '20.5.16 7:39 PM (114.240.xxx.34)

    두 팀 분위기가 다르지않나요?
    포르테 포레 같이 토크한거보면
    웃기긴 포르테가 더 웃겨요. 순발력도 더 좋고.
    포르테는 든든한 형님 느낌
    포레는 사랑받는 동생 느낌이예요.

  • 8. ..
    '20.5.16 7:41 PM (210.205.xxx.24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작년 연말인가 연초던가, 여의도에서 한 콘서트갔다가
    그이후론 노래 안들어요
    마치 팬클럽 회원들을 위한 콘서트인양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고
    그와중에 이벼리는 입 다물고 몇마디 안하고
    오롯이 내돈 내고 갔는데
    팬클럽 모임 들러리 선 느낌.
    이후론 노래 안들어요

  • 9. 저도
    '20.5.16 7:54 PM (122.35.xxx.51)

    저 포디콰 엄청 열성팬이거든요 고훈정 뮤지컬도 보러 갔고요
    근데 저도 원글 공감해요 어제 팬텀싱어서 고훈정 이벼리 쪽은 거의 안보였죠? 뭔가 너무 조용해서 보여줄 샷이 없었는지. 사실 팬텀싱어 시청자들 포디콰나 포레스테라 얼마나 팬들 많고 반갑겠어요 자주 비춰줄 법도 한데.
    그냥 거만?이라기 보단 진지하고 조용해서 그런갑다 생각하려고요

  • 10.
    '20.5.16 8:01 PM (117.111.xxx.143)

    저 원글님 무슨말하시는지 딱알겠어요.
    저도 포르테디콰트로 정말좋아했거든요
    포레스텔라도 좋아해요. 두팀 콘서트 다갔었고
    인스타도 전부 팔로우하는데
    포디콰는 뭔가.. 원글님말씀처럼 우울감이 있어보여요.
    밝은느낌이 없어요ㅜ 안티아님. 팬임..

  • 11. 00
    '20.5.16 8:03 PM (59.23.xxx.190)

    콘서트는 팬들을 위한것이고
    포르테 디콰트로의 공식적인 팬클럽은 없습니다.
    대부분 팬들이 콘서트에 거금을 들여서 가지않나요?

    어제 팬텀싱어3의 참여는 무엇인가 미션이 있는것 같고요 편집의 힘일겁니다.다음주에도 나온답니다.

  • 12. 오우 노노
    '20.5.16 8:12 PM (223.33.xxx.12)

    포디콰는 첫사랑이라 그런지 진중하고
    더 빠져들고,더 찐음악 느낌.
    포레는 자기들 노느라 바쁜 애들 보는 재미?
    노래를 요리조리 굴리고 노는 느낌.
    둘 다 너무 잘하는데 성향 차이죠.

  • 13. 응원
    '20.5.16 8:33 PM (175.192.xxx.113)

    멤버중 몇은 얼굴이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손태진,김현수 좋아하는데..

  • 14. ㅇㅇ
    '20.5.16 10:02 PM (125.186.xxx.16)

    포디콰 반장인 고훈정 특유의 분위기 때문 아닐까요?
    진중하고 내성적인.
    전 까부는 포레보다 진중한 포디가 더 좋아요.
    음악도 포디 음악이 더 좋아요.

  • 15. ..
    '20.5.16 11:04 PM (210.205.xxx.245) - 삭제된댓글

    콘서트가 팬을 위한 것일수는 있으나
    팬만을 위한것은 아니지요

  • 16. ....
    '20.5.16 11:12 PM (119.149.xxx.21)

    포디콰 얘기 나오니 저도 한마디.
    노래 너무너무 잘합니다.
    웅장하고 멋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멋진 화음으로 웅장하기만하니까 나중에는 졸립디다.
    더이상 그들의 콘서트를 가지않는 이유여요.
    졸면서도, 왜 이렇게 근사한 노래를 들으면서 미치게 졸릴까...스스로 의문스러웠어요.
    좀 안멋있어도 되니까 망가지기도 하고, 새로운 시도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저같은 사람보다는 무조건 좋아해주는 팬들이 더 많으니까 콘서트표도 계속 매진되고 그러는거겠죠.

  • 17. ...
    '20.5.16 11:51 PM (103.230.xxx.147)

    포디콰 포레 다 좋아하는데
    공연도 느낌이 달라요.
    노래는 포디콰가 더 나은것같은데
    (비주얼은 포레ㅋㅋ)
    포레도 노래 잘하는데 다양하니까 콘서트가 더 신나요. 포레가 좀 더 대중성에 포커스를 맞춘 팀같아요.
    포디콰가 좀 더 클래식한 느낌.

    암튼 두팀다 팬텀 출신이라 노래를 너무 잘해서
    콘서트 보는 재미가 있어요.
    포디콰가 시작시점부터 팬이 확실히 많지않았나요.
    포레는 좀 불안했는데 인지도 키우기위한 노력을 많이하는것 같아요.

  • 18. 한때
    '20.5.17 1:03 AM (175.116.xxx.176)

    포디콰 팬이라 지방공연들까지 다녔었는데
    현생이 고달퍼 1,2년 멀어져 못본지 오래 됐거든요.
    이번에 오랫만에 팬텀싱어 3에 나온거 보고
    너무 반가웠는데...음..
    진짜 무슨일 있었나...고훈정은 아픈가?
    넷이 권태기인가? 싶게 분위기가 어두워져서
    있어서 놀랬어요. 원래 진중하고 시니컬한거 알고있고..
    그러면서도 툭툭 던지는 말들에 빵빵 터지곤 했는데
    뭔가 낯설어요. 팬텀 2방송 이후 처음 보는 포레는 그대로이던데 말이죠.

  • 19. 웃기네요
    '20.5.17 4:51 PM (110.70.xxx.211)

    최소한 어떤 팀에 대해 비교하면서 평가하려면 본인이 좋아하는 팀 만큼의 자료는 찾아보고 평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최소한 바로 직전에 했던 온라인 콘서트만 봤어도 이런 소리 안했겠네요 그 리액션 조금 나온걸 가지고 지금 뭐하는건가요?

  • 20. 검색하다
    '20.6.7 11:09 PM (39.7.xxx.251)

    ㅋㅋㅋ진중하고 웅장하기만 해서 더 이상 콘을 안간다고요? 콘 안간거 노래 안듣는거 티 엄청 나는데요? 포디콰의 요즘은 진중 웅장 보다는 섬세 세밀에 훨씬 키워드가 맞춰져 있는데요.

  • 21. 그냥
    '21.3.27 3:00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이분은 포레스텔라 팬.

    굳이 포디콰대포레로 비교해 한팀을 깍아내릴 필요없습니다.

    우연히 방송보고 3일 전부터 찾아보고 듣고 있는데 냉소적, 찡찡한 표정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22. 진짜네요
    '21.3.31 5:32 P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

    타커뮤에 박제되서 올라왔길래 진짠가 하고 와봤는데...
    원글님 이런글이 포레스텔라한테 별도움이 안돼 보이네요.
    포레스텔라 얘기를 안쓰셨음 그런가? 할텐데 굳이 언급을 하셔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708 백조의 호수 2 매튜본 2020/05/17 631
1076707 다경이엄마가 전화로 한얘긴.. 4 영이 2020/05/17 4,988
1076706 저는 아이유가 좋아요 39 .. 2020/05/17 5,178
1076705 극한직업 너무 재밌어요. 5 ..... 2020/05/17 2,124
1076704 순수하지만 순진하지않은? 7 2020/05/17 3,475
1076703 제가 유난한 건 가요 61 nn 2020/05/17 10,961
1076702 중고등 아이들 읽을 책 추천 13 2020/05/17 1,521
1076701 팔접히는 곳에 아토피가... 4 ㅇㅇ 2020/05/17 1,376
1076700 미우새 가끔 보는데 4 ㅡㅡ 2020/05/17 3,201
1076699 저 생리주기가 40일 정도인데요 12 2020/05/17 14,689
1076698 특별한 재난지원금사용 1 .. 2020/05/17 1,415
1076697 4개월정도 휴가~~무얼 해볼까요? 5 ... 2020/05/17 2,033
1076696 시사평론가 김종배의 거짓말과 개소리 비교(feat.민경욱) 8 기레기아웃 2020/05/17 1,717
1076695 다진 마늘이 연두색으로 변했는데... 7 광주 2020/05/17 5,033
1076694 게드랑이 땀냄새 밴 티셔츠는 6 2020/05/17 2,805
1076693 내일 비 많이 오려나 날이 습하네요 4 .. 2020/05/17 4,009
1076692 내일은 고기사다가 구워먹을거예요 .. 6 .... 2020/05/17 2,620
1076691 예전 드로로 같이 뽕많은 브라, 뭐 있나요~ 1 .. 2020/05/17 628
1076690 옆에서 나는 소리가 갑자기 미친듯이 싫어서 화가 나려고 해요 4 ㅇㅇ 2020/05/17 2,055
1076689 제일갖고 싶었던 지우개. 3 always.. 2020/05/17 1,933
1076688 200만원 공돈 생겼는데 뭐할까요? 12 .. 2020/05/17 4,605
1076687 남편의 핏줄사랑? 69 내 아이 2020/05/17 6,045
1076686 혹시 방문 문짝 교체해보신분 계신가요? 7 dd 2020/05/17 1,403
1076685 김냉은 스태드형과 뚜껑형이 7 ㅇㅇ 2020/05/17 2,210
1076684 부세에서 지선우가 자살실패 태오 안아주잖아요 11 ㅇㅇㅇㅇ 2020/05/17 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