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나눔의집인터뷰보고 이상했었어요.

..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0-05-16 16:26:51
제가 2015년12월초쯤으로 기억하는데요.
일본 tbs에서 토요일날 하는 보도특집이란
뉴스가있어요.
그때 매주 시리즈로 위안부실태를 알렸습니다.
한국편을 보면서 ,그당시 처음 알았던게
일본사회운동가( 돈은 일본후생성자금)
나눔의집이 아닌 다른 할머니들한테 봉사를 하고
있었다는거에요.
실지로 몇달에 한번씩 한국을 찾아와 할머니들에게
용돈이며 일본파스 과일등등을
구입해서 나눠드리며 돌보더라구요.




일본기자 혼자서 나눔의집에가서
인터뷰를 하는데
어느 할머니가 그 기자한테
내가 가기전에 일본에서 나한테 노자돈이라고
주었으면 좋겠다. 분명이렇게 말했거든요.
저 그말보고 깜짝놀래서 일본저것들이 도랏나?
어디 할머니한테 저런 멘트를 따네나? 유도햇나
어쨋나? 하고 제가 노란나비인가? 어딘가에
메일도보냈어요. 이거 할머니들 명예훼손아니냐구요?
물론 답도 없었지만

이제보니 단체라는곳에서 할머니들한테
얼마나 못해주었으면 그런 인터뷰를 하셨나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건은 토왜고 뭐고 진실을 가렸으면 좋겠어요.
남아계신 할머님들이라도 돌아가시기전까지
편히사셨으면 좋겠어요.
IP : 60.99.xxx.1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6 4:30 PM (223.62.xxx.120)

    일본방송에서
    그런짓도 했나요?

    왜구나라 징글징글하네요!

  • 2. ㅇㅇ
    '20.5.16 4:31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어쨌든 시민운동도 한 사람이 꽉 잡고 있는 건
    더 이상 안 되죠

  • 3. ..
    '20.5.16 4:33 PM (60.99.xxx.128)

    네! 이상한게요. 그 방송예고편이요. 그전후로 동남아, 대만편
    위안부할머니들 인터뷰가 있었는데
    한국편만 예고영상도 없었어요.
    그리고 위안부졸속합의가 나왔던 기억이!

  • 4. ...
    '20.5.16 4:34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다른 시민단체들, 정치인들이 실드 치는 거 보면
    돈 흐른 내역이 나오면 곤란해지는 사람들이 있을 듯

  • 5. ..
    '20.5.16 4:35 PM (60.99.xxx.128)

    진보란 이름만 달면 장사가 되는
    그런세상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6. 답 나왔네요
    '20.5.16 4:39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하고 싶은 말

    진보 장사

    뭔 말인지 이해했어요.ㅎㅎ

    보수 단체도 관심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 7. 답 나왔네요
    '20.5.16 4:40 PM (223.62.xxx.93)

    원글이가 하고 싶은 말

    진보 장사

    뭔 말인지 이해했어요.ㅎㅎ

    일본방송 적당히 보시고
    보수 단체도 관심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 8. ..
    '20.5.16 4:43 PM (60.99.xxx.128)

    223
    뭐라는거에요? 답이나왓어요? 어디?
    보수단체면 어디를 봐야되요?
    비야냥 거릴거면 그냥 꺼져주세요!

  • 9. 223.62.xxx.93
    '20.5.16 4:50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이사람들은 판단력도 안 좋은 거 같구만
    맨날 '답 나왔네요'네요???

    그 답 그만 버리고요.
    있는 그대로를 제대로 보려고 애써보세요!

  • 10. ......
    '20.5.16 4:53 PM (39.117.xxx.23)

    다른 시민단체들, 정치인들이 실드 치는 거 보면
    돈 흐른 내역이 나오면 곤란해지는 사람들이 있을 듯2222222222

  • 11. .....
    '20.5.16 6:33 PM (203.234.xxx.98)

    여기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란 곳들이 실은 좋은 명분으로 포장만 하고 있는 기생충인 곳이 많을 거라는거죠..어쨌든 일제시대 여자로서 험한일 당하신 할머니들을 모욕하면서까지 포장하고 있는 그곳의 내역을 다 투명히 밝혀보시죠..

  • 12. 지난 10년
    '20.5.16 7:09 PM (58.121.xxx.37) - 삭제된댓글

    지난 두 대통령 시절 진보라는 이름 걸고 쌈지돈 빼 먹기 좋았죠.
    진보 프레임으로 장사하는 무리들은 보수정권이 그리울겁니다.
    거짓은 사라졌으면...

  • 13. .....
    '20.5.16 10:44 PM (175.123.xxx.77)

    박근혜 때 일본에서 보낸 10억엔도 받고 싶어하는 할머니들이 있었는데 정대협 같은 사회단체들이 들고 일어나서 받는 걸 막았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685 한국대학교 다니다 외국대학교 가려면 3 유학 2020/05/20 1,440
1077684 자꾸 식후에 눕게 되어요. 4 어쩌나 2020/05/20 2,254
1077683 덴탈마스크 한장에 보통 얼마나 하나요~ 11 .. 2020/05/20 4,172
1077682 이해찬32년만에 마지막 의총..우리는 기어이 여기까지 왔다 24 8월까지 잘.. 2020/05/20 2,234
1077681 세끼 다 먹으니까 살 빠지네요 9 기쁜하루 2020/05/20 5,800
1077680 뜨겁게 사랑하다 헤어지신분들, 나중에 어떠세요? 18 .... 2020/05/20 5,519
1077679 ck-one 향수문의 .... 2020/05/20 1,022
1077678 지선우의 최선은 무엇이었을까요?? 18 흠흠 2020/05/20 3,397
1077677 재난지원금 종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신 분 있나요?? 8 저기요 2020/05/20 1,568
1077676 초등 수학 학원에서 받아 온 문제 도움 좀 주세요. 3 수학 2020/05/20 1,292
1077675 유일하게 먹는 라면 있으신가요? 18 저는 2020/05/20 4,052
1077674 문재인 대통령 vs 민주당 초선의원, 도무지 우열을 15 가리기 힘든.. 2020/05/20 1,924
1077673 5.18광주민주화혁명에 대한 나의 추억 8 꺾은붓 2020/05/20 977
1077672 남들은 흔히 하는데 나는 못해봤다 하는거 있으세요? 33 * 2020/05/20 5,340
1077671 우리엄마,내엄마,우리딸,내딸..여쭤보고싶어요.. 8 어려움 2020/05/20 2,140
1077670 아들이 강아지 혼내는 방법 7 .... 2020/05/20 3,982
1077669 아파트 상가 간판들은 밤새 불을 안 끄나요? 6 아이고 2020/05/20 2,396
1077668 이분도 통역 잘하네요 5 ㅇㅇ 2020/05/20 2,491
1077667 뼈골절후.. mri 먼저찍고 난후 입원해도 보장되나요? 2 실비 2020/05/20 1,056
1077666 조국-미향 동감 20 에A 2020/05/20 1,683
1077665 3살, 8주 아기 엄마. 둘째 육아 생각보다 너무 괜찮네요 17 엄마 2020/05/20 4,073
1077664 고2 아들 국어성적 1 고등성적 2020/05/20 1,877
1077663 헤어샵에서 코로나 감염된 사람은 없었죠? 3 아직까지 2020/05/20 1,850
1077662 5.18 광주 진상규명과 한명숙 총리 사건이 묻혔다. 6 단순하다 2020/05/20 909
1077661 프린터기 뭐사야하나요?? ㅠ 23 ㅇㅇ 2020/05/20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