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년이내 미국이민 계획 있는데 암보험 하나 들고싶은데요

kk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20-05-16 13:15:59
현재 싱글이고 실비보험만 있어요

혼자살다보니 저축도 넉넉치않고 불안해서 암보험, 간병보험 하나 들어두려고 하는데요

미국가서도 유지가 되는 보험이 있나요?

알리안츠나 푸르덴셜같은(지금은 철수했다함) 외국계 보험사를 들면 더 좋은 점이 있는지

아니면 국내보험사에서 적당한 것 들고 미국 가서 다시 들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118.37.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6 1:29 PM (121.131.xxx.68)

    없습니다
    다 한국내 의료보험이 있을때 그 의료비용을 부담하는 보험인겁니다

  • 2. ..
    '20.5.16 1:36 PM (121.131.xxx.68)

    참고로 여행자 보험도 미국거주자가 미국갈때는 들 수 없습니다

  • 3. 혜택
    '20.5.16 2:33 PM (110.70.xxx.249)

    미혼이 미국이민 가능한가요
    미국서 잘살다가 의료
    복지는 한국서 받겠다는 말이지요

  • 4. 미국 암보험저장
    '20.5.16 10:28 PM (173.66.xxx.196)

    저도 항상 궁금 했어요

  • 5. 현직설계사
    '20.5.18 10:11 PM (119.198.xxx.199)

    진단금만 받는 보험은 가능하세요.다만 납입에 대한 부분 (자동이체)관련된 부분은 국내에 통장에서 자동이체가 될수있도록 조치를 해놓으시고 가셔야하세요. 실비는 이민중 들어와서 치료 받는부분은 안되지만 암보험처럼 진단금을 받는건 가능합니다. 그리고 외국계회사라고 해서 좋다..이런건 없어요.저는 전사보험을 다 설계하고 있습니다만 되도록 지급여력(RBC)비율이 높은 탄탄한 회사로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외국계회사는 팔아버리고 철수하면 그만이에요. 5,000만원까지만 예금자보호법으로 보호하기때문에 그 이상은 못받을수 있어요. 알리안츠는 매각되어서 ABL로 바뀌었습니다. 푸르덴셜도 KB금융에서 매각했어요.생명사는 삼성,교보,한화 빅3회사가 괜찮아요. 손해보험은 DB손보,KB손보,삼성화재,현대해상,메리츠 이정도에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민해서 사시다가 암이나 큰병에 걸리면 결국 한국에 오셔서 치료 받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외국이 치료비도 많이 들고 의료시스템이 한국이 훨씬 빠르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6. 현직
    '20.6.23 1:15 PM (122.44.xxx.74)

    정액보상 되는 진단비는 어디계시던 상관없어요
    암진단금 청구는 진단서 조직검사서 필수라 외국병원에서 떼서 보내도 지급돼요
    외국에서 가입시 청약서는 원본이 들어와야 해서 익스프레스메일 이용하시거나 핸드폰 가져가셨으면 스마트폰 사인하시면 돼요
    캐나다 계신분 진단금 받으신분 계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105 컨설팅 하는게 맞는가요? 14:20:19 26
1742104 주식 무지성으로 담고 있어요 주식 14:19:19 119
1742103 드림렌즈 vs 하드렌즈 (착용감) 14:17:46 29
1742102 오늘 에어컨 틀으셨나요~? 1 더위 14:17:29 138
1742101 VCC(가상카드번호)결제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 14:09:21 50
1742100 어제 취직했는데 신용카드 발급 신청해도 되나요? 2 신용카드만들.. 14:08:54 224
1742099 오늘만 뜨레쥬르 가시면 4 혹시 14:04:57 886
1742098 오라팡 먹고 대장내시경 6 .. 14:04:09 264
1742097 대한조선 공모주 12만원 넘게 벌었네요 3 ... 14:03:48 501
1742096 나솔 시리즈랑 뉴스만 보는데요 3 아아좋아 14:02:43 296
1742095 염색 얼마만에 하세요? 3 염색 14:01:12 280
1742094 공통점 많은 이성에게 느끼는 호감에 혼자 당황 5 ㅁㅁㅁ 14:00:29 361
1742093 울릉도 바위 투어 1 교활한여우 13:59:54 162
1742092 강아지 최대한 냄새 덜 나게 키우는 법 9 강아지 13:58:18 456
1742091 열받으면 머리아프고 체하는데요 1 13:55:55 183
1742090 한기식이란 검사 6 전주 사람인.. 13:49:45 471
1742089 뚜벅이 부산여행 추천해주세요. 5 ㅇㅇ 13:48:35 287
1742088 오예~~ 서울구치소장 임기 3 .. 13:48:14 1,686
1742087 윤석렬씨...이런건 어때요 9 봄날처럼 13:47:44 775
1742086 가족모임이 있는데요 회 얼마나 떠가면 될까요? 11 오랫만에 13:46:48 458
1742085 딸아이 남자친구 부모님께 4 지혜 13:46:02 718
1742084 불경한 불로소득 2 여름 13:44:48 338
1742083 민어회는 원래 비싼가요? 광어우럭참돔이랑 맛이 많이 다른가요? 4 민어 13:41:48 358
1742082 영양제 뭐드세요? 11 추천해주세요.. 13:38:30 455
1742081 김건희 남편 면회 한번을 안 가네요 18 13:38:1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