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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스윙 교정 중인데요

.......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20-05-16 12:56:17
엎어치는 버릇이 있었는데 
완전히 바꾸려고 계속 연습 중이에요.

이제 짧은 채들은 어지간히 잡혔는데
드라이버는 스핀이 들어가면서 우측으로 슬라이스가 계속 나요.

처음에는 직진하다가 끝에서 우측으로 말리네요.

손이 먼저 내려가고 채가 뒤에서 따라가다가
타격 전에 손목 로테이션이 들어가야하는데
손목이 충분히 돌아가지 않은 상태로 
공이 맞아서 채가 열리는 것 같아요.
타격 순간에 손만 너무 앞으로 나간거죠.

제 분석이 맞는걸까요?

프로랑 치면 또 그럭저럭 직진을 하는데
혼자서 치면 슬라이스가  아주 심해요.
IP : 220.79.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6 1:10 PM (223.38.xxx.121)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는 백가지도 넘지만 임팩트 직전에 손목돌리기는 타이밍 맞추기힘드니 하체 고정하고 몸통을 돌려보심이.

    샷이 일관성도 생기고 거리도 두 클럽정도 더 나갑니다.
    이건 저의 경우 효과있는 방법이고 다른분이 더 좋은 의견주실겁니다.

  • 2. ....
    '20.5.16 1:27 PM (220.79.xxx.164)

    오 그럼 일단 몸통을 좀 더 돌려보겠어요.

    제가 드라이버 몸통 로테이션이 많이질수록
    약간 배치기처럼 우측 어깨가 나가고 척추 고정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요.

    아 고칠게 많네요.

  • 3. ....
    '20.5.16 3:12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그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채를 내가 손목을 제어해서 맞추는 건 프로도 안하는 거예요 프로는 그립과 손목의 힌지를 이용해 백탑을 조정하고 다운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거죠
    엎어치는 습관이 있다니 드라이버는 아이언보다 더 낮고 더 길게 뒤로 올린다음 임팩트까지 몸이 약간 뒤에 남도록 축을 잡아야 어퍼로 맞아요
    드라이버만 어드레스할때 틸트라고 척추를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이는 이유도 그거죠 아이언치던 습관으론 생각보다 오른 어깨가 더 다운되어야 할거예요

  • 4. ....
    '20.5.16 3:24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임팩트하려고 힘을 줄때 힘이 없으니 배치기로 힘을 쓰는 버릇이 있나봐요
    하체를 단단하게 중심이동은 앞이 아니라 옆으로 그 옆을 약간 뒤로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하면 어떨지요
    하체가 팔이 지나갈 자리를 만들어줘야지 안비켜주면 팔이 앞에서 로테이션도 릴리스도 못해서 슬라이스 나는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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