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매끄럽지 않은 세입자 끝까지 문제일까요?

처음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20-05-16 06:47:49
집 임대하려는데 현재 계약하고자 하는건이 영 매끄럽지가 않네요
입금 미루고 날짜 조정 등등요.
몇일 이야기 되던거라 그냥 하려했는데 옆에서 처음 문제있는 세입자는 끝까지도 문제일 경우가 많다길래요.
제가 집주인으로 세준 경험이 없어서 경험 많은 분들께 여쭤봅니다.
IP : 223.62.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6
    '20.5.16 7:50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벌써부터 그러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터질때는 골치죠

  • 2. ....
    '20.5.16 8:04 AM (221.157.xxx.127)

    뭐든 그렇더라구요 하다못해 중고거래할때도 매끄럽지않던사람은 트집도 잡습디다

  • 3. ㅡㅡ
    '20.5.16 8:05 AM (116.37.xxx.94)

    결론은 알수없다 같아요
    저는 세를 주기도하고 살기도 하는데
    세를 주다보니 다른집도 좀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살려고 들어갈때 조금 까다롭게 했는데
    일단 입주하고는 세정확히 내고 주인한테 절대연락안합니다

  • 4. 영업하다보면
    '20.5.16 8:24 AM (125.177.xxx.47)

    처음부터 매끄럽지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반품하더군요..것도 여러 말 달면서요..장사꾼으로 경험상 늘 그래 왔어요

  • 5. 그런 경향이
    '20.5.16 8:40 AM (175.123.xxx.115)

    있죠.

    제 경험상 그런 세입자는 계약만료시 시끄러울수 있고..집상태도 장담 못해요. 계약시 깔끔한 사람이 나중에도 깔끔하더라고요.

    저같으면 안합니다.

  • 6. 어떤사안인지
    '20.5.16 9:45 AM (59.9.xxx.78)

    돈입금을 미루면
    다음에도 그럴 확률이 높겠죠.
    혹 월세라면 절대 말립니다.
    전세라면 그나마 다행이고요

  • 7. 원글
    '20.5.16 10:19 AM (223.38.xxx.122)

    리플 감사합니다.
    전세이긴한데 그냥 다른분으로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188 혼자인데 문득 행복해요~ 14 2020/07/04 3,886
1091187 구충제가 비염에 정말 효과있을까요 19 제발 2020/07/04 3,748
1091186 가든파티 스타일 가방 가성비 좋은 거 없을까요? 1 가방 2020/07/04 1,579
1091185 엄마오셨는데 종일 조선티비..ㅠ 12 친정엄마 2020/07/04 2,110
1091184 과일주스 만드는 아기영상 보셨나요? 10 2020/07/04 2,256
1091183 요즘처럼 미래가 없다고 느끼기는 40중반 처음이네요. 61 .. 2020/07/04 6,937
1091182 유채훈 존노 한팀이면 어땠을까.. 11 팬텀싱어 2020/07/04 2,672
1091181 여기 사업하시는분들은? 1 Chas 2020/07/04 916
1091180 온라인상에서 여자들 지민욕하는거 되게웃기네요 21 2020/07/04 5,221
1091179 AOA 민아는 우울증 멘탈 털리만 하네요 6 .. 2020/07/04 6,007
1091178 폴로와 라코스테 옷감 어디가 더 좋나요 6 땅지맘 2020/07/04 2,805
1091177 당근효능 체감한 경험담 18 ... 2020/07/04 7,266
1091176 갈치구이할 때 은빛 제거 9 조니 2020/07/04 2,359
1091175 족발보쌈배달시켰는데 ㅜㅜ최악 9 2020/07/04 3,133
1091174 미세먼지차단 방충망 좋나요? 5 굿데이 2020/07/04 1,507
1091173 누구게요? 3 lsr60 2020/07/04 846
1091172 남편 알콜중독인거 같다고 글썼던 사람입니다 13 ㅇㅇ 2020/07/04 6,347
1091171 등촌역, 염창역 음식점 부탁드립니다 3 점심 2020/07/04 813
1091170 남편이 왜 이러는 지 아실까요?ㅠㅠ 40 nn 2020/07/04 16,048
1091169 개에 물린 할머니 결국 돌아가셨다는군요. 16 양치기개 2020/07/04 4,910
1091168 눈썹밀어도 다시 원래대로 자라나요? 4 Oio 2020/07/04 2,112
1091167 롯본기 김교수 5 ㅇㅇㅇ 2020/07/04 1,571
1091166 자영업사업한다니까 질투가 어마어마하네요.. 41 .. 2020/07/04 7,768
1091165 방금 올라온 aoa 민아 인스타-멤버들이 찾아갔나봅니다 9 ., 2020/07/04 6,515
1091164 막스마라코트 사이즈 조언부탁해요 7 hs 2020/07/04 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