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편지 주고 연락, 응답 없으면 그냥 단념하는게 현명한가요?(남자 입장에서)

Mosukra7013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20-05-16 02:09:30

박물관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할때
해설사 여성분께 편지를 주었는데(2018.12.31)
* 제 휴대폰 번호도 적어서

아무 연락이 없었어요.

그런데 남성이 직접 말도 안하고 편지를 주면
여성이 남성에게 하는 것과 달리 아무런 답변을 못 받으며
게다가 사귀는 사람이 있거나 심지어 나 기혼자예요란 말도
직접 대화를 해야 알려준다고 들었습니다.
주변 남여 지인들이 이구동성으로요

직접 예전 근무지로 찾아가서 인사하고 말이라도
거는게 나을려나요?...
현재는 과거 근무지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곳의
중소기업에서 근무중이고요

부서는 달랐고 출퇴근시 인사는 하는 정도
(인사 튼 계기가 상대 여성분이 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었어요)

IP : 121.149.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16 2:11 AM (70.106.xxx.240)

    남친 있을거에요
    그냥 단념

  • 2. 징그러
    '20.5.16 2:14 AM (62.46.xxx.10)

    스토커니?
    아우 찌질.

  • 3. ㅇㅇ
    '20.5.16 2:33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노노. 마음이 전혀 없는거예요. 그리하시면 이불킥ㅜㅜ

  • 4. ....
    '20.5.16 2:51 AM (61.79.xxx.23)

    잊으세요
    님께 전혀 마음이 없어요
    먼저 인사를 걸으면 마음이 있는거?
    아닙니다

  • 5. ......
    '20.5.16 3:08 AM (112.144.xxx.107)

    전화번호 적어서 줬는데
    연락 없으면 그 쪽에서 맘이 없나봐요.
    그냥 단념하세요.

  • 6. ㄷㄷㄷ
    '20.5.16 3:24 A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인사 먼저 한 걸로 그 분이 님께 사심이 있었다고 판단하신거죠?

  • 7. 확실하게
    '20.5.16 3:29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거절한거예요.주위 남자들말 믿지 마시고 단념하세요.
    그리고 여자가 웃거나 인사하는거 가지고 착각하심 안됩니다.

  • 8. ㅇㅇㅇ
    '20.5.16 4:00 AM (110.70.xxx.205)

    대꾸가 없는걸보면 관심이 없었던거 같아요.
    여자분 찾아가지 마세요.
    오래전 일인데도 그러면 스토커같고 아쉬워보여요.

  • 9. 어우
    '20.5.16 8:29 AM (49.196.xxx.76)

    무섭네요, 찾아간다니..
    그냥 인사한 걸 가지고..
    거의 2년전 아니에요?
    반응 할 건덕지가 아니니 쓰레기통에 바로 넣겠죠
    조금 현실감각 떨어지시는 분 같아욪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552 봉천동 두산아파트 어떨까요? 6 .. 2020/06/29 2,953
1089551 놀면 뭐하니 이효리 의상 42 ... 2020/06/29 25,531
1089550 불쑥불쑥 엄마한테 짜증이 치밀어올라요. 8 ㄷㄷ 2020/06/29 2,741
1089549 형사는 개인 카카오톡 열람가능한가요? 6 ..... 2020/06/29 1,997
1089548 애견호텔 강아지 학대 - 경기도 구리시 15 ㅇㅇ 2020/06/29 3,042
1089547 금시세 현재 1 444 2020/06/29 2,491
1089546 (음악) 경기예술고 오케스트라 - '그대에게' (수정) 4 ㅇㅇ 2020/06/29 1,078
1089545 남편 집에 있는걸 너무 좋아해요. 5 남폌 2020/06/29 3,120
1089544 도곡동 대치동 여아 키우기 좋은 아파트 10 ㅇㅇ 2020/06/29 4,100
1089543 예결위원장 정성호, 정무 윤관석, 국토 진선미 내정 9 ㅇㅇㅇ 2020/06/29 1,476
1089542 세입자 전세만기 담달인데요. 22 .... 2020/06/29 3,615
1089541 아내 잔소리 때문에 복권 당첨된 남자 7 코로나19아.. 2020/06/29 3,697
1089540 햄버거병, 유기농 사과식초 괜찮을까요? 8 유기농 2020/06/29 2,347
1089539 눈 레이저하고 눈앞에 뭐가 비치는데요 ... 2020/06/29 1,003
1089538 이런 남편 어때요? 18 성격 2020/06/29 4,149
1089537 알로에 토핑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공차 2020/06/29 692
1089536 재래식 오이지 질문이요. 7 오이지 2020/06/29 1,649
1089535 결혼 전 남편들 여행 많이 다니는 타입이었나요? 4 룰루 2020/06/29 1,921
1089534 감자계란 샐러드 넣은 샌드위치는 8 폭신 2020/06/29 3,152
1089533 2주에 11kg... 삶은 달걀 다이어트 - 기사 3 믿거나말거나.. 2020/06/29 5,467
1089532 김세아 컴백하나보네요 39 2020/06/29 22,854
1089531 은물 정리 어떻데 하죠? 5 버리기 2020/06/29 2,076
1089530 아웃x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10 ㅇㅇ 2020/06/29 1,313
1089529 호박식혜 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8 식혜 2020/06/29 1,484
1089528 왜 집값집값 그러나 했는데 15 2020/06/29 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