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편지 주고 연락, 응답 없으면 그냥 단념하는게 현명한가요?(남자 입장에서)

Mosukra7013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20-05-16 02:09:30

박물관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할때
해설사 여성분께 편지를 주었는데(2018.12.31)
* 제 휴대폰 번호도 적어서

아무 연락이 없었어요.

그런데 남성이 직접 말도 안하고 편지를 주면
여성이 남성에게 하는 것과 달리 아무런 답변을 못 받으며
게다가 사귀는 사람이 있거나 심지어 나 기혼자예요란 말도
직접 대화를 해야 알려준다고 들었습니다.
주변 남여 지인들이 이구동성으로요

직접 예전 근무지로 찾아가서 인사하고 말이라도
거는게 나을려나요?...
현재는 과거 근무지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곳의
중소기업에서 근무중이고요

부서는 달랐고 출퇴근시 인사는 하는 정도
(인사 튼 계기가 상대 여성분이 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었어요)

IP : 121.149.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16 2:11 AM (70.106.xxx.240)

    남친 있을거에요
    그냥 단념

  • 2. 징그러
    '20.5.16 2:14 AM (62.46.xxx.10)

    스토커니?
    아우 찌질.

  • 3. ㅇㅇ
    '20.5.16 2:33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노노. 마음이 전혀 없는거예요. 그리하시면 이불킥ㅜㅜ

  • 4. ....
    '20.5.16 2:51 AM (61.79.xxx.23)

    잊으세요
    님께 전혀 마음이 없어요
    먼저 인사를 걸으면 마음이 있는거?
    아닙니다

  • 5. ......
    '20.5.16 3:08 AM (112.144.xxx.107)

    전화번호 적어서 줬는데
    연락 없으면 그 쪽에서 맘이 없나봐요.
    그냥 단념하세요.

  • 6. ㄷㄷㄷ
    '20.5.16 3:24 A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인사 먼저 한 걸로 그 분이 님께 사심이 있었다고 판단하신거죠?

  • 7. 확실하게
    '20.5.16 3:29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거절한거예요.주위 남자들말 믿지 마시고 단념하세요.
    그리고 여자가 웃거나 인사하는거 가지고 착각하심 안됩니다.

  • 8. ㅇㅇㅇ
    '20.5.16 4:00 AM (110.70.xxx.205)

    대꾸가 없는걸보면 관심이 없었던거 같아요.
    여자분 찾아가지 마세요.
    오래전 일인데도 그러면 스토커같고 아쉬워보여요.

  • 9. 어우
    '20.5.16 8:29 AM (49.196.xxx.76)

    무섭네요, 찾아간다니..
    그냥 인사한 걸 가지고..
    거의 2년전 아니에요?
    반응 할 건덕지가 아니니 쓰레기통에 바로 넣겠죠
    조금 현실감각 떨어지시는 분 같아욪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760 잘 보는 피부과 어딘가요?(인천, 서울) .. 2020/08/21 721
1107759 이게 왜 야한건지 설명 좀..;;; 17 ?? 2020/08/21 8,745
1107758 이슬람테러리스트들도 종교자유주장하죠 6 ..... 2020/08/21 484
1107757 김고은 너무 예쁘네요 23 11나를사랑.. 2020/08/21 6,762
1107756 숙주나물은 5 무지개 2020/08/21 1,499
1107755 중요)코로나증상이 밥맛없고 설사하는거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9 2020/08/21 7,374
1107754 양모이불 쓰시는분 질문 좀 드려요 3 양모와 거위.. 2020/08/21 1,289
1107753 재활용 쓰레기 2 나이50 2020/08/21 1,163
1107752 사랑제일교회교인이랑 보건소 직원 대화 좀 보세요. 6 ㅇㅇ 2020/08/21 1,881
1107751 의사 수 늘리는거 ... 그거 31 ..... 2020/08/21 2,093
1107750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약먹고 6 ... 2020/08/21 1,693
1107749 지금 뉴스검색하는데 목사라는것들이 7 ... 2020/08/21 926
1107748 갑자기 비가 죽죽 내립니다. 4 .... 2020/08/21 3,034
1107747 집단면역 9 어이없어 2020/08/21 1,395
1107746 욕실 하수도가 막혔어요. 도와주세요. 15 일단셀프 2020/08/21 2,415
1107745 항상 싸구려만 사는 남편.,. 14 ... 2020/08/21 8,592
1107744 스웨덴 방역방식.. 22 ㅇㅇ 2020/08/21 3,616
1107743 아침부터 생선굽는 냄새가 찐하게 올라와요 3 ㅇㅇ 2020/08/21 1,625
1107742 정교수 25차 "아몰랑 위조야!" 검찰의 허술.. 8 예고라디오 2020/08/21 1,274
1107741 자꾸 안 좋은 일이 생기는데요.. 5 ... 2020/08/21 2,828
1107740 8.15 광화문 집회 허가 판사 해임 국민청원 49 부탁 2020/08/21 1,448
1107739 보건소 직원 껴안고…"만졌으니 검사받아라" 10 ... 2020/08/21 1,902
1107738 김부선딸은 언제 김부선한테 온건가요? 5 ... 2020/08/21 4,529
1107737 노안에 돋보기뿐인가요? 9 2020/08/21 2,585
1107736 플랜테리어 식물 좋아하시는분 도움 좀 부탁드려요 11 ... 2020/08/2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