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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선우 진심 미저리 같음

... 조회수 : 8,792
작성일 : 2020-05-16 00:25:50
계속 이태오 주변 맴돌면서 
여다경 부모 회유하고 여다경 회유하고
이태오 빈털털이 만들고 자기가 품으려는건 아니겠죠

의사는 무슨
하는짓이 다 징그럽고 미저리같음

어릴때 트라우마가 깊어서 그런건지

저런사람 너무 무서움
여다경은 그냥 애송이 온실속 화초고
여다경 부모도 졸부일 뿐 실속없고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어쩌다 보게 됐지만
진심 욕나오는 드라마
최악의 드라마
IP : 58.143.xxx.9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6 12:27 AM (220.120.xxx.22)

    아니 저게 왜요?ㅋ
    피해자가 가해자 가해증명하려는건데

  • 2. 민간인사찰
    '20.5.16 12:27 AM (118.223.xxx.84)

    우리애가 지 친구랑 빠져서 거실에서 노트북 켜놓고 대화하면서 보는데..햐 소리만 들어도 환장하겠음.ㅋ 이거 보는사람은 다 부처라고 생각함..

  • 3. 미적미적
    '20.5.16 12:27 AM (203.90.xxx.150)

    차 돌렸어요 이태호 데려갈 태센가요?

  • 4. ㅋㅋㅋ
    '20.5.16 12:27 AM (121.180.xxx.214)

    ㅋㅋㅋㅋ
    돈 던져줌

  • 5. ..
    '20.5.16 12:27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ㄹㅇ
    자식 핑계로 끝까지 질척이는게 부부가 아주 똑같다 싶네요.

  • 6. ㅇㅇ
    '20.5.16 12:28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원글이 이상함

  • 7. ..
    '20.5.16 12:28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시르네요. 좀 징그러

  • 8. ...
    '20.5.16 12:28 AM (58.143.xxx.95)

    진짜 발로써도 저지경은 아닐듯
    30만원 뭐냐 ㅋㅋ

  • 9.
    '20.5.16 12:29 AM (175.197.xxx.114)

    준영이한테 말한대요 ㅠㅠㅠㅠ

  • 10. ..
    '20.5.16 12:29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미련있어보여요

  • 11. 에휴
    '20.5.16 12:29 AM (111.118.xxx.150)

    진짜 구질구질하다.

  • 12. 멋져요
    '20.5.16 12:30 AM (112.145.xxx.133)

    지선우 대박 통쾌하죠 ㅎㅎ

  • 13. ㅇㅇ
    '20.5.16 12:30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부부란 게 지긋지긋한 악연이란 걸 잘 보여쥬네요

    징하다

  • 14. 살자
    '20.5.16 12:30 AM (59.19.xxx.126)

    다경이는 쿨하게 떠난것 같은데 지선우는 정말 이해가 안가요

  • 15.
    '20.5.16 12:30 AM (121.131.xxx.68)

    미저리 맞네요
    통쾌한 복수도 아니고 미련이 남아서
    아직도 저 남자에 질질 끌려다니고
    재결합 하고 싶어 미치겠나봄

  • 16. ...
    '20.5.16 12:30 AM (58.143.xxx.95)

    미친 미련 징그런 미련
    김선생도 그만 기웃거리길 그게 신상에 좋음
    그 돈 줍는 이태오 하며
    와 발대본 진짜

  • 17. 둘다
    '20.5.16 12:30 AM (1.235.xxx.10)

    질척대고 구질구질. 지들인생 지들이 꼬는 느낌

  • 18. 악연
    '20.5.16 12:30 AM (121.180.xxx.214)

    악연 2222

  • 19. 모모
    '20.5.16 12:31 AM (180.68.xxx.137)

    이태오가 말한거 준영이가 뭘
    다안다는건가요?

  • 20. 아쫌!
    '20.5.16 12:31 AM (58.140.xxx.230)

    복수 시원시원하게 하고 잘사는 거 보여주면 안되는지...정신병자들 나와서 버라이어티 쇼 하는거 같음

  • 21. 미적미적
    '20.5.16 12:31 AM (203.90.xxx.150)

    정말 저 두사람은 같이 살아줘야 할듯
    다른 사람 괴롭히지 말고
    오로지 상대를 향한 자신의 투지만 불태우네요

  • 22. ..
    '20.5.16 12:32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결론. 지선우 이태오 찐사랑ㅎ

  • 23. ...
    '20.5.16 12:32 AM (58.143.xxx.95)

    김희애 병원 복귀해서 돌아와 씩 웃는데
    소름기침
    미저리로밖에 안보임

  • 24.
    '20.5.16 12:33 AM (121.131.xxx.68) - 삭제된댓글

    여다경 맛지고
    지선우는 개진상

  • 25. ..
    '20.5.16 12:35 AM (210.180.xxx.11)

    뭔미저리? 속만시원하구만~!!! 아속시원해
    미친건 이태오지!!!!

  • 26. ...
    '20.5.16 12:38 AM (58.143.xxx.95)

    미저리 부모 때문에 애만 불쌍 ㅠ

  • 27. 작가가
    '20.5.16 12:39 AM (61.255.xxx.77)

    정신이 이상한거 같아요.ㅎ

  • 28. 지선우
    '20.5.16 12:41 AM (222.232.xxx.107)

    진짜 이해안되는 캐릭터

  • 29. 똑같아졌음
    '20.5.16 12:41 AM (175.223.xxx.233)

    저런 사람, 저런식의 복수 싫네요.
    둘 다 심한 문제적 인간.

  • 30. 진짜 머저리인건
    '20.5.16 12:43 AM (175.211.xxx.106)

    고산으로 다시 돌아온것.
    모든건 다시 고산에서 반복

  • 31. 동감
    '20.5.16 12:46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이태오야 당연히 이상하지만
    지선우 만만치 않게 건강하지 않음. 둘다 쌍으로 이상함

  • 32. 지선우
    '20.5.16 12:47 AM (116.34.xxx.62)

    처음에는 불쌍했는데 끔찍..

  • 33. ㅇㅇ
    '20.5.16 12:48 AM (175.114.xxx.36)

    준영이가 불쌍
    부모들이다 정병

  • 34. ...
    '20.5.16 12:50 AM (58.143.xxx.95)

    상간녀가 그나마 제일 정상으로 보이는 드라마
    말다했네

  • 35. 그냥
    '20.5.16 12:51 AM (110.70.xxx.232)

    이태오 거지로만들고
    시원하게복수했다치고 고산을 떠나지
    뭘~~또오나요
    작가가 무슨생각으로 대본 쓰는지
    또 돌아와서 돈은 왜던져주고가나
    어이없네요

  • 36.
    '20.5.16 12:54 AM (1.226.xxx.204)

    전 지선우 이해되던데요
    여다경은 이혼하고 다시 시작해도 갤러리 열어줄 부모가 뒤에 버티고 있는데 지선우는 조실부모하고 자기고향도 아닌 고산에서 준영이를 낳고 키웠어요
    그정도면 고산이 지선우에겐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죠
    무엇보다도 준영이가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도둑질한게 부끄러워 겉으론 떠나고싶어하지만 속마음은 남고싶어하기도하구요
    다른 병원으로 옮기면 환자들 유치부터 모든걸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그것보다는 그냥 할수있다면 익숙한곳애서 지나는게 좋죠
    지선우가 이태오에게 돈을 준건 준영이가 아빠가 잘못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읽고 정신차리고 준영이한테 아빠로서 제대로 살아봐란 뜻이죠
    그런데 악에 바쳐서 그렇게 이야기하니 정말 홧김에 죽이고 싶었을텐데 잘참네요
    저정도면 여자입장에서 진상남편 복수도 허고 다시 예전 잘나가던 시절로 돌아가는건데 사이다 아닌가요?

  • 37. 저게무슨사이다
    '20.5.16 12:57 AM (175.114.xxx.36)

    지 미련에 질척질척
    아이가 받을 상처는 여전히 무관심
    능력있는 캐릭터로 나오면서 왜 고산을 못떠나요?
    그 미친놈이 아들걸고 악담했는데 최대한 멀리 떨어지는게 아이를 위한거죠

  • 38. 아이고
    '20.5.16 1:00 AM (221.140.xxx.139)

    오늘도 할모니들 단체 납셨네 ㅡㅡ

  • 39. 에휴
    '20.5.16 1:06 AM (124.50.xxx.42) - 삭제된댓글

    드라마니 그냥 봐주는거지
    다들 제정신이 아니어보여요
    애를두고 다들 뭐하는짓인지

  • 40. ..
    '20.5.16 1:15 AM (124.50.xxx.42)

    부부가 쌍으로 고구마 밭
    나같으면 지긋지긋해서 안보고 말겠구만
    쫓아가서 새가정 정리까지 해주고
    징글징글
    애비라는 작자도 그정도 했으면 정신좀 차릴것이지
    애데리고 뭐하는지
    진짜 다들 도랏

  • 41. . .
    '20.5.16 1:33 AM (223.38.xxx.56)

    여다경은 그렇게 많이 가지고 젊고 예쁘고 부잣집딸인데도 인생의 몇년 버리고도 그 망상 집착 쉽게 못 놓았는데, 지선우는 당연히 이해가죠. 인생이 거의 날라간건데 어떻게 쿨해요? 거기다가 남자도 나쁘죠. 끝났음 아예 눈앞에서 사라질 일이지 같이 집착하는데 지선우만 왜 미저리인가요. 다들 미친작자인건 맞지만요.

  • 42. ...
    '20.5.16 4:11 AM (154.5.xxx.178)

    15년을 첫사랑,결혼,아이낳고 잉꼬로 살다가 하루 아침에 남편 불륜으로 끝이 나버린
    부부의 관계란.....악연이 맞죠. 어떻게 쿨하고 심플할수가 있겠어요?
    애초에 양심도 없이 불륜으로 결혼해 2년정도 살고 쿨하게 갈라서는 다경이와 비교하면 안 돼죠.

  • 43.
    '20.5.16 5:37 AM (218.155.xxx.211)

    그 이태오 돌아와서 파티 할때 거기 가서 아들이름 부르며 아들찾는 회차까지 겨우 보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안봄.

    정상적인 모성이 있다면 아들 죽인거 처럼 말해 거타 유발 못함.
    정상적인 엄마라면 그런사람들 속에서 아들이름 부르며 아들 못찾음.

    또 그 상황에선 그러고도 남을 꺼라는 댓글 올라오겠지만
    미친거 같음.

  • 44. 비현실적
    '20.5.16 8:17 AM (49.171.xxx.56)

    캐릭터...지선우...엄청 구질거리는 캐릭터...그지만들어서라도 이태오 데려오고 싶은거...

  • 45. 같은
    '20.5.16 9:14 AM (125.130.xxx.23)

    드라마 보고 논점이 다르네요.
    지선우는 아들만 있으면 되는데 태오는 상간녀에 아들까지 다 차지하려니 문제였죠.
    남편잃고 아들까지 뺏기고 ...
    지선우 공격하는 님들은 그러고도 " 응 그래~ " 할 수 있나보죠?
    아들 안 뺏길려고 그렇게 발버둥치고 그사단까지 갔으면
    태오는 새여자 눈치보고 조용히 살다가 새여자랑 관계가 회복되고
    안정이 되면 아들을 잠깐씩 보면되었을 것을...
    끝까지 아들 데려갈거라니 선우가 돈거죠.
    화면에 보이지 않던가요?
    태오가 집에서 끌어내서 협박하고 떠나 버리자
    선우가 부들거리는 거, 그러다 여회장 만나게 해달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 상간녀는 딸아이 안뺏겼잖아요.
    상간녀도 태오가 딸 뺏어가려면 지선우만 할까요 더할까요?
    아마 백만배는 더 할 걸요.
    도대체 어떻게 상간녀는 다들 이해를 잘하는지...

  • 46.
    '20.5.16 10:0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드라마를 제대로 좀 보시길.
    본인이 작가인양 빙의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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