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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나나 너무 예쁘네요

나나 너나 조회수 : 7,369
작성일 : 2020-05-15 21:28:43
지금 공부가 머니에 나오는데
솔직히 20대 초반 미스코리아 나왔을 때는 별로 이쁜지 몰랐거든요 20대 화려하고 상큼한 예쁜 애들 엄청 많은데 좀 복스럽기만 하고 수수한 느낌이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 단아하고 예쁘고 지적인 미인이네요 저렇게 화려하지 않고 곱게 생긴 스타일이 나이가 들수록 더 빛이 나나봐요
IP : 210.180.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5 9:35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곱네요. 스타일도 좋겠죠?

  • 2.
    '20.5.15 9:36 PM (124.49.xxx.61)

    지금이 더 날씬하고 이쁘네요. 볼살이 빠져서..

  • 3. 동감
    '20.5.15 9:39 PM (180.228.xxx.213)

    저도 지금이 훨씬 예쁘네요
    트와이스에 일본애(이름을 모름 ㅋ) 닮았어요

  • 4.
    '20.5.15 9:55 PM (112.154.xxx.39)

    금나나씨는 지금 대학 교수인거 같은데 의대 다니다 하버드가서 외국의사 꿈을 꿨다던데 대한민국에서 의사된후 미국갔음 더 진입장벽이 낮지 않았을까요
    결국 꿈인 의사는 접고 국내 대학교수로 돌아온건데
    많이 아쉽겠어요

  • 5.
    '20.5.15 10:15 PM (218.48.xxx.98)

    누군가 했어요
    저여자 이쁘다싶었는데 금나나더군요 ㅎ

  • 6. ㅡㅡ
    '20.5.15 10:48 P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의사가 나은데 너무 화려한 타이틀에 연연했던듯...

  • 7. 결혼
    '20.5.15 10:52 PM (59.28.xxx.164)

    했능강 ㆍㆍㆍㆍ

  • 8.
    '20.5.15 11:08 PM (121.145.xxx.48) - 삭제된댓글

    사람자체 그릇이 알아서 둬도 잘 될 타입인데
    엄마 욕심이 어마어마한 헬리곱터 맘이라 돌아돌아 고생한 케이스

  • 9.
    '20.5.15 11:11 PM (121.145.xxx.48) - 삭제된댓글

    엄마 치맛바람 어마어마하고 유명세 욕심에 애 고생만 하고..따라준 딸이 효녀랄지. 냅둬도 잘될 애를

  • 10.
    '20.5.15 11:14 PM (121.145.xxx.4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극성 치맛바람에 애 잡은 케이스..가만뒀어도 의대교수할걸.

  • 11. ㅎㅎ
    '20.5.15 11:24 PM (125.143.xxx.1)

    몇 살인가요?
    나이에 비해 중후해 보인다 생각했는데..
    미스코리아 하는 것보다 좋아보여요. 자기 세계 잘 찾아가고
    열심히 사는 것 같아 좋아요.

  • 12. 그래도
    '20.5.16 3:44 AM (172.119.xxx.155)

    하버드등 명문에서 청춘보내며 다양하고 풍요로운 경험을 쌓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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