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나나 너무 예쁘네요

나나 너나 조회수 : 7,351
작성일 : 2020-05-15 21:28:43
지금 공부가 머니에 나오는데
솔직히 20대 초반 미스코리아 나왔을 때는 별로 이쁜지 몰랐거든요 20대 화려하고 상큼한 예쁜 애들 엄청 많은데 좀 복스럽기만 하고 수수한 느낌이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 단아하고 예쁘고 지적인 미인이네요 저렇게 화려하지 않고 곱게 생긴 스타일이 나이가 들수록 더 빛이 나나봐요
IP : 210.180.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5 9:35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곱네요. 스타일도 좋겠죠?

  • 2.
    '20.5.15 9:36 PM (124.49.xxx.61)

    지금이 더 날씬하고 이쁘네요. 볼살이 빠져서..

  • 3. 동감
    '20.5.15 9:39 PM (180.228.xxx.213)

    저도 지금이 훨씬 예쁘네요
    트와이스에 일본애(이름을 모름 ㅋ) 닮았어요

  • 4.
    '20.5.15 9:55 PM (112.154.xxx.39)

    금나나씨는 지금 대학 교수인거 같은데 의대 다니다 하버드가서 외국의사 꿈을 꿨다던데 대한민국에서 의사된후 미국갔음 더 진입장벽이 낮지 않았을까요
    결국 꿈인 의사는 접고 국내 대학교수로 돌아온건데
    많이 아쉽겠어요

  • 5.
    '20.5.15 10:15 PM (218.48.xxx.98)

    누군가 했어요
    저여자 이쁘다싶었는데 금나나더군요 ㅎ

  • 6. ㅡㅡ
    '20.5.15 10:48 P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의사가 나은데 너무 화려한 타이틀에 연연했던듯...

  • 7. 결혼
    '20.5.15 10:52 PM (59.28.xxx.164)

    했능강 ㆍㆍㆍㆍ

  • 8.
    '20.5.15 11:08 PM (121.145.xxx.48) - 삭제된댓글

    사람자체 그릇이 알아서 둬도 잘 될 타입인데
    엄마 욕심이 어마어마한 헬리곱터 맘이라 돌아돌아 고생한 케이스

  • 9.
    '20.5.15 11:11 PM (121.145.xxx.48) - 삭제된댓글

    엄마 치맛바람 어마어마하고 유명세 욕심에 애 고생만 하고..따라준 딸이 효녀랄지. 냅둬도 잘될 애를

  • 10.
    '20.5.15 11:14 PM (121.145.xxx.4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극성 치맛바람에 애 잡은 케이스..가만뒀어도 의대교수할걸.

  • 11. ㅎㅎ
    '20.5.15 11:24 PM (125.143.xxx.1)

    몇 살인가요?
    나이에 비해 중후해 보인다 생각했는데..
    미스코리아 하는 것보다 좋아보여요. 자기 세계 잘 찾아가고
    열심히 사는 것 같아 좋아요.

  • 12. 그래도
    '20.5.16 3:44 AM (172.119.xxx.155)

    하버드등 명문에서 청춘보내며 다양하고 풍요로운 경험을 쌓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715 여론 나빠 민주당, 윤미향 검찰수사까지 못 기다릴수도 30 ㅇㅇ 2020/05/18 1,532
1076714 프리랜서 강사인데 우째야할까요ㅠ 19 흐흑 2020/05/18 5,118
1076713 세 대통령이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9 518 광주.. 2020/05/18 1,363
1076712 코로나- 거짓말' 학원강사 태운 60대 택시기사 부부 코로나19.. 14 .. 2020/05/18 3,717
1076711 김복동 조의금, 개인 계좌로 받은 건 관례 24 관례 2020/05/18 1,753
1076710 영어 해석 질문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5 왕초보 2020/05/18 575
1076709 정의연(정대협)은 복마전 - 회계장부를 즉각 공개하라 9 길벗1 2020/05/18 798
1076708 재난지원금 땡겨 미리 쇼핑하신 시어머니 9 ㅇㅇ 2020/05/18 4,141
1076707 택시에서 마스크안썼을까요 6 이태원 2020/05/18 1,682
1076706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5 ㅇㅇ 2020/05/18 853
1076705 정의연, 위안부 소품업체 기부금 2억도 행방불명. 23 점점점점 2020/05/18 1,618
1076704 종합소득세때문입니다 8 종합소득세 2020/05/18 1,849
1076703 연락에 목매는 사람들 이해안가요 3 답답 2020/05/18 2,184
1076702 윤미향 처벌하면 수요집회 없어지나요? 24 .. 2020/05/18 1,208
1076701 공효진 올때 먹을 것 좀 사오지~ 69 삼시세끼 2020/05/18 23,771
1076700 사람마다 다른 글씨체 3 글씨체 2020/05/18 1,248
1076699 부부관계가 많으면 아무래도 적게 하는 여자보다 질염등에 많이 걸.. 32 .... 2020/05/18 22,884
1076698 오늘 하루만이라도 518에 집중합시다 8 518 광주.. 2020/05/18 512
1076697 5.18 광주를 마주하는 방법 :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2 .. 2020/05/18 774
1076696 이 꼬마 넘 이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3 .. 2020/05/18 1,732
1076695 토왜 일베 알바들 오전부터 열일하네 11 .... 2020/05/18 606
1076694 재혼가정에서 자식 또 만드는 것 16 단상 2020/05/18 5,995
1076693 부모자식간 부동산 매매 8 궁금 2020/05/18 6,608
1076692 참 알뜰하게 다 해 먹음 5 엔간히도 빼.. 2020/05/18 1,986
1076691 현대重 "윤미향과 쉼터 협의로 접촉한 적 한번도 없었다.. 7 눈덩이 2020/05/18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