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미투할 거라고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낚시하더니
오늘은 딸이 혼자만 결혼식 오라 했다고 낚시
두 개 중 어느 게 낚시인지? 둘 다인지?
신입회원 안 받잖아요?
그럼 오래된 회원이라는 얘긴데 여기 낚시글 올렸다가는 바로 들통난다는 거 알텐데
진짜 한국을 간 건지 원래부터 죽 한국에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걍 한국 가서 심심해서 그랬다고 치고 말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낚시꾼 글 왜 지웠어요?
하와이 결혼식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0-05-15 18:22:52
IP : 205.185.xxx.22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0.5.15 6:24 PM (210.99.xxx.244)헉 낚시였어요?ㅠㅠ
2. 아
'20.5.15 6:25 PM (62.46.xxx.10)그 미호란 사람이
미국 유명대 교수 성폭행 미투한다던 그 사람이에요?
진짜 정신병자네요.
강퇴시켜야 하지 않나요?3. 7년만에
'20.5.15 6:29 PM (223.39.xxx.163)미국 시민권 따는게 황당하죠. 남자가 학비 다 내주고
외국인들 그런건 부부사이도 칼인데4. 웬지
'20.5.15 6:29 PM (173.66.xxx.196)연수 일년만에 명문대 합격할리도 없고, 학비 감당도 안되는데 말이 앞뒤가 안맞더구만. 미호는 떠오르는 82 인물인가요?
5. ...
'20.5.15 6:30 PM (175.113.xxx.252)연수를 가서 명문대 들어갈수 있나요 .. 그리고 남자가 학비대주는것도 ... 전 유학안가봤지만 사촌들중에서 유학간 친척들 보면 돈 장난아니게들던데 ... 아무리 돈많은 남자라고 해도 학비를 대주면서 공부 시켜주는 남자 있나요..???
6. ...
'20.5.15 6:31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는 글이죠.
3천만원으로 ... 뭘 할 수 있는 돈이 아니죠7. 딸이
'20.5.15 6:31 PM (62.46.xxx.10)딸이 20살에 3천들고 어학연수 가서
그길로 명문대 입학하고 졸업이요?
입학조건도 안되고 학비도 못내요.
미친거죠. 머릿 속이 꽃밭.8. 음
'20.5.15 6:37 PM (175.127.xxx.153)비가 오니 머리에 꽃 달았나 봄
9. 내 생각엔
'20.5.15 6:38 PM (173.66.xxx.196)자기의 꿈을 이야기 한것 같아요.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못살아서 소설을 쓰는...
10. .....
'20.5.15 6:38 PM (202.32.xxx.77)그 글 정말 웃겼는데...
20살이면 갓 고등학교 졸업한 나이인데 어학연수 1년하고 미국 명문대 어떻게 입학하죠? ㅋㅋㅋ
생활비랑 학비는 남자가 줬다고 쳐도 입학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어릴때 외국에 산것도 아닌데...
어학연수 비자나온 것도 신기함. ㅋㅋㅋ 3천만원 줬는데 미국비자 낼때 잔고증명해야 하잖아요.
딸이 혼인신고만 먼저 한건지 몰라도 8월에 결혼한다면서 미국간지 8년만에 시민권 벌써 땀.
도대체 무슨수로 ㅋㅋㅋ11. 조현병
'20.5.15 6:42 PM (62.46.xxx.10)저렇게 지속적으로 낚시하는건 조현병이죠.
예전에 유럽여행가서 다리 다쳐 입원했는데
남친이 바람피는거 쫓아가서 발각했다
생리대가 없어서 피 뚝뚝 흘리면서 갔다는 그 글 쓴
정신병자 아닌가요?12. ㅠ
'20.5.15 6:50 PM (210.99.xxx.244)키다리아저씨 책을 본후 망상으로 쓴듯
13. 어머
'20.5.15 6:56 PM (223.38.xxx.154)낚시였어요???왠 주접인지
14. ....
'20.5.15 6:58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미국 8년 있었다 했으니 연수하고 얼마동안 공부하고 대학합격했을 수 있어요.
그 글에 워낙 똑똑한 아이였단 말이 있잖아요. 12살 연상 부자 남자가 학비, 생활비 다 대줬으니 알바할 일 없었을테고 공부에만 전념하면 가능한 일이죠.
딸이 가난이 싫어 성공하기 위해 이 악물고 버틴거죠.
전 그렇게 읽었고 짠 했는데... 너무 몰아가네요.15. ㅜㅜ
'20.5.15 6:58 PM (223.62.xxx.242)왜 그러고 다닌데요...
쓸데없이...
정신사납게...16. 실실
'20.5.15 6:59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실내낚시터 쿠폰 끊어줄까부다...
17. 175님
'20.5.15 7:08 PM (205.185.xxx.225)고운 님께 환상 깨드려 죄송한데요
이전 글 보셨디면 그렇게 너그럽게 절대 생각 못하셨을 거예요18. 175님은
'20.5.15 7:11 PM (62.46.xxx.10)현실을 모르니까 속는거죠.
아무리 똑똑해도 어학연수가서 명문대 입학졸업하고 금융권 취직하고 7년만에 시민권 못따요.19. 남자가
'20.5.15 7:22 PM (121.88.xxx.134)처음부터 돈을 대준게 아니라 지난 5년간 대주었다고 했어요. 그럼 초반 3년은 어떻게 생활했는지... 굳이 이게 현실이 되려면 그때부터 스폰 물었다고 봐야해요. 한국에서 네이티브습 영어실력을 갖추고 아주 영리하기까지 했다해도 SAT를 어찌 봤을지, 원서는 어케 작성했을지 말이 안되지만 스폰이 돈으로 도와줬다 (기부금 입학) 그렇게 어거지로 껴다맞추면 실현가능랗 수 있을것 같아요.
20. 8년
'20.5.15 7:42 PM (123.254.xxx.176) - 삭제된댓글있었다고 했으니까 연수 포함 4년간 죽어라 공부!
그때도 물론 스폰남자가 있었다고 가정.
대학입학.졸업.금융권 입학.
올8월에 하와이에서 결혼식 올린다 했으니
미리 동거 중에 혼인신고하고 시민권 따고...
뭐~8년동안 가능할 수도 있죠.
익명 자게인데 굳이 그사람이 전에 뭘 썼는지
구글링해가며 이러는 이유는 시간이 많고 할일이 없어서인가요?
요즘 82 사람ㄷ.ㄹ 너무 날서 있고 무섭네요.21. 8년
'20.5.15 7:43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있었다고 했으니까 연수 포함 4년간 죽어라 공부!
그때도 물론 스폰남자가 있었다고 가정.
대학입학.졸업.금융권 입학.
올8월에 하와이에서 결혼식 올린다 했으니
미리 동거 중에 혼인신고하고 시민권 따고...
뭐~8년동안 가능할 수도 있죠.
익명 자게인데 굳이 그사람이 전에 뭘 썼는지
구글링해가며 이러는 이유는 시간이 많고 할일이 없어서인가요?
82 사람들 너무 날서있고 무섭네요.22. 175님
'20.5.15 7:51 PM (205.185.xxx.225)왜 이렇게 흥분을 하시는지요?
구글링 안 했구요
이전 글에 관심이 지대해서 저장해 놨어요
두 글 중에 어떤 글이 진실인지 몰라도 연령대가 아주 많이 차이나요 매우 많이요23. ㅋㅋㅋ
'20.5.15 8:14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관심이 지대해서 저장까지? ㅇ.ㅇ
24. 175님
'20.5.15 8:21 PM (205.185.xxx.225)이전 글 알아요?
뭐가 우스워 비웃죠?25. ...
'20.5.15 9:18 PM (211.202.xxx.242)진짜 외국 대학교수 미투한다던 그 글이
낚시였다구요?
헐...26. 175님
'20.5.15 10:02 PM (62.46.xxx.10)결혼해도 시민권 바로 안나와요.
27. 음......
'20.5.15 11:46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혼인신고 후 배우자와 혼인관계가 2년간 유지되면
영주권 나오고
3년의 미국 거주 기간 및 기타 자격요건 충족하면
시민권 나와요.
딸은 5년 전부터 12살 연상 남자가
학비와 생활비 지원 한 걸로 봐서 그때부터 큰그림으로
충분히 준비 가능한 기간이죠.28. 211님
'20.5.16 6:03 AM (205.185.xxx.225)아뇨, 그 글이 낚시인지 결혼식 글이 낚시인지 둘 다 낚시인지 우리야 모르죠
암튼 나이차이가 너무 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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