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많다고 하시는분들
이거 나 옷 되게 많아 하는데 막상보니까 옷이 많은게 아니더라고요
계절별로 갈아입는 한두벌정도인데 많다고 하는분이 계시고
진짜 옷이 많은데 맨날 옷입을게 없다고 하는분도 계시고요
여기 옷많으신분들 붙박이장 12자 가득 본인옷만 있나요
이정도 가득차는 사람 많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많으신분들 대체 어느정도 가지고 계세요?
궁금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20-05-15 17:03:31
IP : 222.111.xxx.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0.5.15 5:05 PM (175.223.xxx.182)24자 가득차요
2. 가득차죠
'20.5.15 5:06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나중엔 한개버려야 한개 살수 있을정도로...
3. 음
'20.5.15 5:0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12자 키높이 3통
4. 저도
'20.5.15 5:10 PM (211.208.xxx.47)많이 버렸는데도 철마다 사들이니
12자 장 2개 꽉 차 있어요5. ㅠ
'20.5.15 5:17 PM (210.99.xxx.244)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없어요 살도 찌고 버리기도 아깝고 입지도 않고 ㅠㅠ
6. 흠.
'20.5.15 5:25 PM (223.62.xxx.44)미니멀하겠다고 엑셀로 관리한적 있는데 350~400개 입니다. 집에서 입는 옷 제외. 미니멀하겠다고 오래되고 안 입는 옷 버렸으니 올해 포함 최근 3년사이 산 옷이 전체의 80퍼센트입니다.
7. ....
'20.5.15 5:27 PM (1.233.xxx.68)옷 없다고 생각하는데
10자 장농 2개에 5단 서랍장이 옷입니다.8. ..
'20.5.15 5:30 PM (137.220.xxx.117) - 삭제된댓글저 혼자 쓰는 드레싱룸에 12자 붙박이장 양쪽으로 옷 가득있어요 근데 막상 뭐 입으려하면 없어서 옷 또 사게되네요 반성해야겠어요 ㅜㅠ
9. ..
'20.5.15 5:33 PM (137.220.xxx.117)저 혼자 쓰는 드레싱룸에 양쪽으로 12자 빌트인 옷장 2개네요 옷 많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남편이 항상 옷 많다고 해요...
10. 멋장이들
'20.5.15 5:38 PM (211.224.xxx.157)옷,미용등에 자기 돈 대부분 쓰는 분들 보면 갖고 다니는 차 트렁크에 여름에 계절 신발 한가득 싣고 다니는데 그만큼 또 집에 있다더군요. 그정도로 옷도 많고 명품부터 디자이너브랜드 보세도 비싸서 백화점 웬간한 메이커보다 더 비싼 보세옷들 섞어서 다양하게. 눈에 띄는 이쁜건 안사곤 못베기니 카드 한도액 넘겨서 쩔쩔 매기도 하더군요.
11. ᆢ
'20.5.15 6:20 PM (121.167.xxx.120)입을옷은 많지 않는데요
장농 두개 가득 방에 1.5미터 헹거에 가득
이사짐센터에서 견적내면서 옷이 많네요 하고 갔어요
다 버릴건데 급하면 입게되서 못 버려요12. 옷좋아
'20.5.15 6:28 PM (221.147.xxx.229) - 삭제된댓글저 15자, 16자 장롱 가득차요.3년동안 한번도 안 입은 옷 다 추려서 버려도 저 정도인데요. 그래도 더 있었음 좋겠어요. 방송에 정려원 옷방 나왔는데 그정도 드레스룸 가지는게 꿈입니다^^
13. 흑
'20.5.15 6:34 PM (125.184.xxx.67)가책 느껴져서 말하고 싶지 않아요. 몰라영 ~~~~~ ㅠㅠㅠㅠㅠ
14. 한 번
'20.5.15 6:51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세어 보고 올께요.
15. ....
'20.5.15 7:06 PM (221.157.xxx.127)제친구 옷방이 따로 있는데 가득차서 넘칩디다
16. ㅠㅠ
'20.5.15 8:04 PM (121.130.xxx.132)전 옷이 없나 했더니 10자반 옷장 3칸짜리 중 2칸이 다 제 옷이네요.
17. 이번에
'20.5.15 9:20 PM (210.218.xxx.128)이사하면서 이삿짐 사장님이
이렇게 옷 많은 사람 첨 봤대요.ㅠ18. ..
'20.5.15 9:40 PM (211.205.xxx.62)많이 정리했는데도 세어보니 140벌. ㅜㅠ
19. 꽃보다생등심
'20.5.16 12:02 PM (223.62.xxx.103)저는 10년 전에 이삿짐센터 아저씨한테 혹시 직업이 배우냐는 말 들은 적 있어요 ㅋㅋㅋ 외모가 예뻐서가 절대! 아니라 옷의 양도 엄청 많은데다가 깃털달린 옷 빤짝이 옷 등 디자인 예사롭지 않은 옷에 꽂혀있었을 때 하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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