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공호흡기 달고 있는 상태로 서울 큰 병원으로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20-05-15 16:51:42
그리고 이게 가능할까요?
지방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뭔가 계속 불안햐요.
자식들도 모두 서울에 있구요.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은 4시간정도구요.
병원 의사들끼리 먼저 컨택을 하고 가고자 하는 곳의 중환자실 자리가 있어야 가능한가요?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으로 모시고 싶어요.
자녀들 집도 그 병원들 근처에요.
IP : 175.117.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5 4:5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당근 중환자실 자리 있는곳 서로 확인하고 옮겨가는 방식으로 해야 하고요.
    그냥 가서 입원하러 왔다고 하면 안 되요.
    이동은 사설 구급차 중 인공호흡기 가능한 차로 찾으셔야 해요.

    아무쪼록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2. 윗님
    '20.5.15 4:57 PM (175.117.xxx.115)

    그럼 저희가 해야 하는건 뭘까요? 지금 입원해 있는 병원에 저 두 병원으로 옮기게 해달라고 말하면 될까요?

  • 3. ...
    '20.5.15 4:59 PM (211.224.xxx.115)

    갈려는병원서 오라고 ok해야갈수있어요
    자희도 비슷한경우엿는데 중환자실에있는환자는 기본 상태가 위중한 경우가많아서 상대병원서 안받을려고하더라구요
    저희는 심지어 같은도시였는데도 그냥 잇으라고 했어요

  • 4. 그런
    '20.5.15 5:23 PM (223.62.xxx.68)

    상태에서 움직였더니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어 금방 돌아가신 경우가 있어요.
    병원끼리의 수락도 있어야겠지만
    환자상태가 유지될까가 더 걱정입니다.

  • 5. ㅇㅇ
    '20.5.15 5:33 PM (49.142.xxx.116)

    서울안의 상급 대학병원 중환자실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 6. ..
    '20.5.15 5:44 PM (116.39.xxx.74)

    인공호흡기 다는 정도 상태로는 서로 이동 안시켜주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911 "아빠는 원래 만져"…10살 딸의 지옥 생활,.. 1 ... 2020/06/30 4,469
1089910 유아인때문에 시험문제 틀린 초딩 ㅋ 2 ㅎ ㅎ 2020/06/30 4,224
1089909 손바닥이 나무껍질 같은거 뭐가 문제인가요 4 ㆍㆍㆍ 2020/06/30 1,165
1089908 요즘 빵이 유행인가요? 7 ㄴㅅ 2020/06/30 3,186
1089907 취준생의 쾌거..영국 사전서 '야스쿠니 안치' 예문 날렸다 2 ..... 2020/06/30 1,192
1089906 서예지가 너무 예뻐서 김수현이 멋있는지 모르겠네요. 24 루미 2020/06/30 7,962
1089905 초4온라인 수업 3 ... 2020/06/30 1,053
1089904 어떻게 기자회견해서 뒤집으실지 9 이순재님 2020/06/30 2,705
1089903 식물 잘 키우시는분 도움주세요 7 화분 2020/06/30 1,362
1089902 하아... 신종 돼지 독감은 또 뭐래요 으아아 6 눈팅코팅 2020/06/30 2,229
1089901 민주당 부대변인, 노조 윽박지르는 육성 파일 공개 11 민주당수준 2020/06/30 1,208
1089900 뚜**르 크림빵 9 으미 2020/06/30 2,082
1089899 침대토퍼.. 쓰시는 분들.. 5 토퍼 2020/06/30 2,024
1089898 야외테라스 있는 집 사시는분 계신가요?? 7 ㅇㅇ 2020/06/30 2,013
1089897 치매가 걸리시면요 5 장마철 2020/06/30 2,592
1089896 잠실 파크리오는 날개를 달았네요 ㅠ ㅠ 37 후~ 2020/06/30 8,320
1089895 택배가 띵동 와서 봤더니 3 ㅇㅇ 2020/06/30 2,665
1089894 [김창옥TV] 어설픈 양심이 사람 잡는다 1 ㅇㅇ 2020/06/30 1,583
1089893 남보고 인복이 좋다는 친구는 참 모르네요. 4 감사 2020/06/30 2,057
1089892 진주반지 지금사는건 4 진주반지 2020/06/30 1,562
1089891 청와대 공직자 37프로,즉 셋 중 하나가 다주택자 30 청와대 2020/06/30 1,474
1089890 ad마스크 써보신분 3 nnn 2020/06/30 1,234
1089889 윤석렬을 대권 후보로... 10 윤석렬 2020/06/30 1,480
1089888 청소도구 스윙고고 마리 2020/06/30 709
1089887 요새 제 사주를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거든요 20 ㅎㅎㅎㅎ 2020/06/30 5,596